[TV서울=최형주 기자]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9월 1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구청에서 가상현실, 코딩 등 최신 IT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강남구 정보화교실 IT 울림 한마당’을 개최한다.
가상현실(VR) 어트렉션, 홀로그램, 로봇 축구 등 VR 및 코딩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최신 IT기술 체험관, 디지털 키링과 나만의 티셔츠 및 명함 등을 만들어볼 수 있는 디지털 이미지 체험관이 각각 구청 본관 1층(10:00~17:00)과 3층(10:00~15:30)에 마련된다.
특히 디지털 이미지 체험관의 디지털 유화 체험 코너에서는 모든 이미지가 30초 만에 유화로 묘사되는 기술을 체험할 수 있다. C.G 기술인 NPR(비실사적 랜더링)컴퓨터 그래픽 기술이 유명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점묘법을 수만 번의 붓 터치로 자연스럽게 표현해낸다.
아울러 1년간 제작된 정보화교육 수강생들의 작품 100여점과 UCC 동영상 20점이 모니터와 태블릿에 담아 전시되고, 정보화교실의 평소 수업현장을 담은 동영상도 방영된다.
자세한 문의는 강남구 전산정보과(02-3423-5332)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