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11 (목)

  • 구름많음동두천 14.7℃
  • 맑음강릉 16.3℃
  • 구름많음서울 13.5℃
  • 구름많음대전 14.6℃
  • 맑음대구 15.2℃
  • 구름조금울산 15.5℃
  • 구름조금광주 15.6℃
  • 맑음부산 16.6℃
  • 구름많음고창 14.9℃
  • 구름많음제주 17.3℃
  • 구름많음강화 13.0℃
  • 구름많음보은 14.4℃
  • 구름많음금산 13.2℃
  • 구름조금강진군 15.7℃
  • 맑음경주시 15.9℃
  • 구름조금거제 17.9℃
기상청 제공

정치

[TV서울] 차은택등 국정농단 세력이 꽂은 문체부 기관장들, 여전히 현직

  • 등록 2018.10.11 14:23:17

[TV서울=최형주 기자] 문화계 '비선실세' 국정농단의 중심인물, 차은택과 가까운 인사들이 여전히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기관장으로 재직중이다. 특히 이들을 해당 자리에 보내기 위해 민간인만 지원할 수 있도록 바뀐 해당 직위가 여전히 시정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김영주 의원(영등포갑)이 문체부와 해외문화홍보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5년부터 미국 뉴욕 한국문화원장을 지낸 오승제 전 원장은 지난 8월 3년 임기를 모두 마치고 퇴임했다.

 

오승제 전 원장은 한 민간 광고기획사 임원 출신으로 같은 광고기획사 출신이었던 송성각 전 한국콘텐츠진흥원장문화계 비선실세였던 차은택이 관여해 뉴욕 문화원장이 됐다는 의혹을 받아 왔다.

 

2014년 당시 뉴욕문화원장으로 선발된 문화부 국장이 출국 5일 전에 내정이 취소됐으며 차은택과 자신과 가까웠던 이동수 당시 KT전무를 뉴욕 문화원장으로 보내려 했으나 이 씨의 신병과 관련된 문제로 대신 뉴욕 문화원장으로 보낸 인물이 바로 오승제 전 원장이었다.

 

파리 한국문화원장 역시 차은택과 가까운 광고업계 출신 박재범 원장이 선발됐는데박 원장 역시 2016년 임명돼 내년 1월까지 임기만료를 앞두고 있다


뉴욕.파리 문화원장은 전체 32개 해외 한국문화원장 중 가장 선호받고 있는 기관장 자리로, 이들이 임명되기 전까지는 민간인과 공무원이 모두 지원할 수 있는 '개방형 직위'였으나 2015년 갑작스레 민간인만 지원할 수 있는 '경력개방형직위로 변경됐다.

 

특히 뉴욕문화원장 직위는 오승제 전 원장 때부터 갑자기 '임기제고위공무원 나급'에서 중앙부처 실장급 직급인 '가급'으로 격상되기도 했다.

 

해외에서 해당 국가에 한국문화예술의 우수성을 알리는 자리인 재외 한국문화원장 자리에 국정농단 세력의 입김에 따라 선발 방식이 바뀌고문화예술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인물이 아닌 광고업계 출신로 채워진 것이다.

 

김영주 의원은 "문화계 국정농단 세력과 가까운 인사들이 해외에서 한국 문화를 대표하는 한국문화원장 자리에 가 있는 것도 모자라 임기까지 무사히 마치고 있다는 사실을 과연 국민들이 용납하실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해 문체부는 뉴욕파리 문화원장 직위에 대해 '경력직개방형'에서 '개방형'으로 변경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으나 현재까지 부처간 협의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영주 의원이 인사혁신처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문체부는 최근 2년간 문체부와 이와 관련된 협의를 진행한 현황이 없다고 밝혔으며 부처별로 '경력개방형직위가 할당돼 있어 부처간 합의 도출이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11일 열리는 문체위 국감에서 해외문화홍보원장에게 해외 한국문화원을 총괄하고 있는 해외문화홍보원장에서 부처간 조속히 협의가 될 수 있도록 문체부 장관에게 건의할 것을 주문할 예정이다.

 

한편 최순실.차은택 국정농단 세력이 설립한 미르재단의 이사를 지낸 국악방송 송혜진 사장도 지난 2016년 임명돼 현재까지 직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송 사장은 2015년 10월부터 국악방송 사장 임명 직전인 2016년 7월까지 미르재단 이사를 지냈으며 지난 2016, 2017년 국회 교육문화체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당시 야당 의원들로부터 사퇴하라는 요구를 받았으나 이를 거부하고 있다.



[TV서울] 신경민 의원, "예체능 계열 대학 이유없이 최고 300만원 비싸"

[TV서울=신예은 기자] 국회 교육위원회 신경민(더불어민주당,영등포을)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인문사회와 예체능 계열 학생의 등록금 차이가 대학별로 최고300만 원까지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문사회와 예체능 계열이 구분되는151개교를 비교한 결과 사립대학에서는 영남대학교,인천가톨릭대학교,대구가톨릭대학교,동덕여자대학교,명지대학교 순으로 계열간 차이가 많이 나타났다.영남대의 경우 예체능계열의 등록금은880만 원으로 인문사회 계열 등록금은580만 원에 비해300만 원 가량 높았다. 국공립대학에서는 서울대학교가 예체능계열 등록금740만 원으로 인문사회 계열 등록금이500만 원에 비해240만 원 차이가 발생했고,강릉원주대학교,전북대학교,부산대학교,충남대학교 순으로 차이가 많이 발생했다. 대학교육연구소 보고서에 따르면1990년에는 사립대학 인문사회 계열143만원 기준으로 자연과학 계열18만 원,공학·예체능 계열28만 원,의학 계열50만 원 더 비싸 계열 간 차이가 크지 않았다.그러나2013년 기준 인문사회 계열643만 원에 비해 자연과학 계열131만 원,공학·예체능 계열189만 원,의학계열357만 원으로1990년 대비 약5배 인상되고,계열 간

[TV서울] 차은택등 국정농단 세력이 꽂은 문체부 기관장들, 여전히 현직

[TV서울=최형주 기자] 문화계'비선실세'국정농단의 중심인물, 차은택과 가까운 인사들이 여전히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기관장으로 재직중이다.특히 이들을 해당 자리에 보내기 위해 민간인만 지원할 수 있도록 바뀐 해당 직위가 여전히 시정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김영주 의원(영등포갑)이 문체부와 해외문화홍보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2015년부터 미국 뉴욕 한국문화원장을 지낸 오승제 전 원장은 지난8월3년 임기를 모두 마치고 퇴임했다. 오승제 전 원장은 한 민간 광고기획사 임원 출신으로 같은 광고기획사 출신이었던 송성각 전 한국콘텐츠진흥원장,문화계 비선실세였던 차은택이 관여해 뉴욕 문화원장이 됐다는 의혹을 받아 왔다. 2014년 당시 뉴욕문화원장으로 선발된 문화부 국장이 출국5일 전에 내정이 취소됐으며 차은택과 자신과 가까웠던 이동수 당시KT전무를 뉴욕 문화원장으로 보내려 했으나 이 씨의 신병과 관련된 문제로 대신 뉴욕 문화원장으로 보낸 인물이 바로 오승제 전 원장이었다. 파리 한국문화원장 역시 차은택과 가까운 광고업계 출신 박재범 원장이 선발됐는데,박 원장 역시2016년 임명돼 내년1월까지 임기만료를 앞두고 있다






[TV서울] 신경민 의원, "예체능 계열 대학 이유없이 최고 300만원 비싸" [TV서울=신예은 기자] 국회 교육위원회 신경민(더불어민주당,영등포을)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인문사회와 예체능 계열 학생의 등록금 차이가 대학별로 최고300만 원까지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문사회와 예체능 계열이 구분되는151개교를 비교한 결과 사립대학에서는 영남대학교,인천가톨릭대학교,대구가톨릭대학교,동덕여자대학교,명지대학교 순으로 계열간 차이가 많이 나타났다.영남대의 경우 예체능계열의 등록금은880만 원으로 인문사회 계열 등록금은580만 원에 비해300만 원 가량 높았다. 국공립대학에서는 서울대학교가 예체능계열 등록금740만 원으로 인문사회 계열 등록금이500만 원에 비해240만 원 차이가 발생했고,강릉원주대학교,전북대학교,부산대학교,충남대학교 순으로 차이가 많이 발생했다. 대학교육연구소 보고서에 따르면1990년에는 사립대학 인문사회 계열143만원 기준으로 자연과학 계열18만 원,공학·예체능 계열28만 원,의학 계열50만 원 더 비싸 계열 간 차이가 크지 않았다.그러나2013년 기준 인문사회 계열643만 원에 비해 자연과학 계열131만 원,공학·예체능 계열189만 원,의학계열357만 원으로1990년 대비 약5배 인상되고,계열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