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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골든플래닛, 구글코리아와 공동으로 ‘구글애널리틱스 GA 아카데미’ 개최

  • 등록 2018.12.06 10:11:24

[TV서울=최형주 기자] 골든플래닛은 지난 11월 26일 구글코리아와 ‘구글애널리틱스 무료고객 및 잠재고객 대상 GA 아카데미’를 구글코리아 오피스 세미나룸에서 공동 개최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구글애널리틱스 무료 버전을 사용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기본적인 기능 설명에서부터 기업용 구글애널리틱스 유료 버전인 ‘애널리틱스 360’을 사용했을 때의 장점 및 실제 활용 사례 등 구글애널리틱스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였다.

세미나는 당초 80명 정원이었으나 기대 이상의 호응에 의해 더 많은 인원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커머스, 금융, 여행, 디지털 마케팅, IT, 광고대행, 엔터테인먼트 및 게임 등 다양한 업계 종사자들이 참여했으며 질의 응답 및 토론도 활발하게 이뤄졌다.

특히 KB국민카드의 데이터혁신부 김승윤 팀장이 직접 발표한 애널리틱스 360의 자사 활용 사례와 향후 구글 및 골든플래닛과의 협업을 통한 구글 클라우드, 내부 분석 전문가 육성 프로그램 및 데이터 드리븐 마케팅의 기반을 다지기 위한 전략 등에 대한 내용은 업계 실무자들에게 많은 공감과 방향성을 제시해줬다는 평을 받았다.

골든플래닛의 김동성 대표는 “구글코리아와 공동 주최한 이번 세미나는 구글애널리틱스 활용을 통해 기업들이 보다 효율적인 마케팅 및 비즈니스를 진행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자리였다”며 “골든플래닛은 앞으로 다양한 방식으로 구글코리아와 협력해 국내 분석시장 고도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골든플래닛은 지난 2009년 빅데이터 사업을 시작으로 소셜상의 데이터 수집 및 기업들의 레거시 데이터를 취합, 분석하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최근 소비자들의 온라인상의 행동과 의견 데이터에 대한 중요성을 인지하고 구글 애널리틱스 360 및 옵티마이즈 360 공식 리셀러로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구글 마케팅 플랫폼, 마케팅 자동화 및 스마트팜 영역으로도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데이터로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남다른 모토를 가지고 국내 시장 데이터 분석 고도화를 위해 다각도로 프로젝트를 추진 중에 있다.

與 '2개월 비대위원장' 구인난...낙선 중진까지 설득했지만

[TV서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이 차기 당 대표가 선출될 때까지 당을 이끌 비상대책위원장 인선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앞서 국민의힘은 4·10 총선 참패 이후 당선자·낙선자 논의 등을 거쳐 전당대회를 조속히 열 수 있는 '관리형 비대위'를 꾸리기로 방향을 잡은 상태다. 다음 달 3일 원내대표 경선 전까지 위원장을 지명하겠다는 것이 윤재옥 원내대표 겸 권한대행의 목표이지만, 지금까지 접촉한 중진들은 잇달아 난색을 보인 것으로 25일 전해졌다. 비대위 성격이 일찌감치 '관리형'으로 규정되면서 비대위원장이 실제 행사할 수 있는 권한이 제한적이라는 점이 중진들이 고사하는 원인 중 하나로 꼽힌다. 더욱이 조기 전당대회가 개최될 경우 임기는 2개월 안팎에 그치게 된다. 현재 '당원투표 100%'인 당 대표 경선 규정을 두고도 친윤계와 비윤계, 수도권과 비수도권 그룹 간 의견이 '유지'와 '개정'으로 나뉘면서 룰을 확정해야 하는 비대위원장 자리가 '상처뿐인 영광'이 될 수 있다는 우려도 작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일부 중진은 차기 총리나 당 대표 후보군으로 분류돼 2개월짜리 비대위원장을 섣불리 선택하기 어렵다는 분석도 나온다. 당내 중진급 당선인들은 6선 조경태·주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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