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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TV서울] 타이어직매장, 올시즌 타이어 ‘프로메타 UPV’와 긴수명 타이어 ‘프로메타 LL821’ 출시

  • 등록 2019.01.10 10:04:12

[TV서울=이현숙 기자] 전국적인 타이어 판매 직영점 브랜드 ‘타이어직매장’을 운영하는 본토타이어가 프로메타 UPV와 프로메타 LL821 타이어 신제품을 정식 출시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프로메타 타이어는 미주 시장을 포함한 전 세계 타이어 판매시장에서 연간 300만개 판매수량을 기록하고 있는 베스트셀러 타이어 브랜드로 프리미엄급 성능에 높은 가성비를 자랑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프로메타 UPV와 프로메타 LL821 제품은 국내에서는 오프라인 타이어 전문점인 타이어직매장과 프로메타 대리점에서 독점 판매된다.

프로메타 타이어는 다국적 제조설비와 최신 공정의 시스템에서 고품질 소재를 사용, 다양한 주행환경에서 뛰어난 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있는 프리미엄 타이어를 생산하고 있다.

또한 본토타이어는 프로메타 타이어가 롱라이프를 추구하는 동급의 다른 브랜드 제품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가지기 위해 높은 트레드웨어와 저소음 설계로 제작됐다고 밝혔다. 또한 강한 내구성을 발휘하도록 최신 설계를 통해 혁신적인 올시즌 타이어를 목표로 최적의 주행에 중점을 둔 완벽한 품질을 구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타이어직매장 상품기획팀은 사계절용 프리미엄급 타이어 프로메타 UPV 타이어 및 긴마일리지의 장점을 특화시킨 프로메타 LL821 타이어 제품이 상품기획 단계부터 철저한 실주행 테스트를 거쳤으며 제품 관련 고객 체험 리뷰도 진행했다.

본토타이어는 다양한 고객 평가 및 데이터를 바탕으로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국내 타이어 소비 시장과 고객 니즈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제품 선정과 적용차종 및 사이즈를 선별 공급해 타이어 전문 판매점의 상품 라인업을 점차 확장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쓰레기 조절 못해 돈으로 때우는 지자체들…'벌금 폭탄'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지방자치단체가 생활폐기물 배출량을 조절하지 못 해 부담한 금액이 4년간 500억원대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27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에 따르면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4년간 수도권 지자체들이 공사에 납입한 '생활폐기물 반입총량제' 관련 가산금(벌금)은 약 577억원으로 집계됐다. 2020년부터 시행된 반입총량제는 인천시 서구 수도권매립지에 반입할 수 있는 연간 생활폐기물 양을 제한하는 제도로, 지자체별로 할당량을 초과하는 만큼 가산금을 내야 한다. 지난해의 경우 서울 12곳과 경기 7곳 등 모두 19개 지자체가 할당량보다 많은 쓰레기를 반입하면서 모두 합쳐 90억원 상당의 가산금을 부과받았다. 이 중 경기도 고양시는 29억원으로 가장 많은 금액을 부담했고 서울시 강서구 11억원, 경기도 남양주시 7억원, 서울시 구로구 6억원, 경기도 김포시 5억원 순이었다. 이들 지자체는 택지 개발 등으로 인구 유입이 활발해지며 생활쓰레기 배출량이 늘었으나 민원을 우려해 적극적인 감축 조치에 나서진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가산금이 반입 수수료의 1.2∼2.5배 수준으로 책정되는 것을 고려할 때 쓰레기 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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