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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모블로, 와디즈 앵콜 펀딩으로 화려한 재도약

1차 펀딩을 100%달성한 모블로, 2차 크라우드 앵콜 펀딩으로 돌아와
KONEX 특례 상장 전 마지막 투자 기회
펀딩 개시 4시간 만에 20% 달성

  • 등록 2019.02.13 10:03:10

[TV서울=최형주 기자] 어린이 코딩 교구 ‘모블로’의 본사 모션블루가 지난 2018년 11월 와디즈 크라우드 펀딩에서 100% 달성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2차 앵콜 펀딩으로 돌아왔다.

모블로는 현실 세계와 가상 현실 세계를 연결하여 어린이의 창의력과 CT사고력 등을 키워주는 스마트블록으로 놀이의 즐거움과 코딩 교육 효과라는 일석이조를 기대할 수 있는 교구이다.

모션블루는 이번 펀딩을 통하여 KONEX 특례 상장 요건을 충족하게 되어 오픈 전부터 많은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펀딩 개시 4시간 만에 목표 금액 4억원의 20%가 넘는 8000만원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이런 추세라면 오픈 첫 날 1억원을 넘을 것으로 기대된다.

모션블루 홍제훈 대표이사는 “2019년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중국 코딩교육의 본격적인 시작을 중심으로 국내로는 공교육의 대명사 EBS와의 공동사업을 통한 B2C사업 안정화를 통해 코딩 교육의 선두주자로 성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앵콜 펀딩은 1차 펀딩 시 보다 많은 얼리버드 리워드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더욱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펀딩 금액은 1차 때와 동일한 4만원으로 KONEX 특례 상장 전 마지막으로 동일 가격으로 투자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다.

모션블루의 와디즈 앵콜 펀딩은 지난 2월 11일 오후 2시부터 2월 28일 오후 4시까지 18일간 진행된다.

계양구, 탄소중립 통한 기후환경 그린도시 조성

[TV서울=권태석 인천본부장] 매년 4월 22일은 ‘지구의 날’이다.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전 지구적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제정된 날이다. 계양구는 전 세계적인 기후위기에 적극 대응하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정책을 지역사회 전반에 확산해 지속 가능한 기후환경 그린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지역 특성을 반영한 계양형 탄소중립 전략을 바탕으로 사람과 자연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미래 환경도시 구현에 앞장서고 있다. □ 계양형 비전 ‘탄소중립을 꿈과 비상의 기회로, 기후환경 그린도시 계양’ 계양구는 인천시 최초로 기후변화 대응계획을 수립한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 지역 특성에 맞춘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을 수립한다. 이번 계획은 지역 온실가스 배출 및 흡수 현황을 면밀히 분석하고, 중장기 감축 목표를 설정해 불확실한 기후위기와 사회·경제적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 마련을 핵심으로 한다. ‘계양구 제1차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2025~2034)’은 향후 10년간의 로드맵으로, ‘탄소중립을 꿈과 비상의 기회로, 기후환경 그린도시 계양’을 비전으로 설정하고 있다. 건물, 수송, 농축산, 흡수원, 폐기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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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충청투표로 12일간의 경선 레이스 스타트…"분열은 패배" [TV서울=나재희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레이스가 16일 본격적인 막을 올리며 당의 대선 후보 자리를 둘러싼 12일간의 3파전 경쟁이 어떻게 펼쳐질지 이목이 쏠린다. 민주당은 이날부터 경선 첫 일정으로 나흘간 당원 대상 충청권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다. 이를 시작으로 4개 권역별 순회 경선이 이어지게 되며 영남과 호남을 거쳐 마지막 수도권 경선일인 오는 27일 최종 승자가 확정된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전 대표와 김경수 전 경남지사, 김동연 경기도지사(기호순)는 이날 후보 등록 후 처음 한자리에 모여 단합된 모습으로 공정한 경쟁에 임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이 전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공명선거 실천단 서약식에서 "이번 대선은 후보가 누가 되든 반드시 이겨야 한다. 역사적 책임"이라며 "경선이 배제의 과정이 아니라 함께하는 역량을 더 키우는 과정이 되도록 저 자신부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경수 전 지사는 "역사적으로 민주당은 하나가 됐을 때 승리했고 분열했을 때 패배했다"며 "경선 후에는 결과에 깨끗이 승복하고 자기 선거처럼 대선을 치르는 민주 정당의 문화와 관행을 정착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동연 지사도 "치열하게 경쟁하고 또 통 크게 단합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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