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6 (일)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지방자치


[TV서울] 이동진 도봉구청장, 지속가능발전 지방정부협의회 제3대 회장으로 선출

  • 등록 2019.04.23 16:01:08

[TV서울=변윤수 기자]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지난 18일 종로구에서 열린 ‘지속가능발전 지방정부협의회’ 상반기 정기회의에서 이동진 구청장이 지속가능발전 지방정부협의회의 제3대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지속가능발전 지방정부협의회’는 국제사회의 공동 목표이자 보편적인 가치인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지방정부차원에서 이행하여 지속가능한 사회로 나아가기 위해 2017년에 설립됐다.

 

2019년 현재 도봉구를 비롯해 26개 지방자치단체가 회원도시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며 지방정부간의 유기적 연계를 통한 전략 마련 및 협력, 국제적 흐름에 동참하기 위해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실천하고 있다.

 

제3대 지속가능발전 지방정부협의회장에 선출된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2019년 8월 1일부터 1년간 지속가능발전 지방정부협의회를 이끌며 지속가능발전의 가치있는 실현을 위한 지방정부로서의 역할을 확대시키는데 앞장서게 된다.

 

 

도봉구는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정책을 추진하는데 실행력을 확보하고 특히 구가 추진하고 있는 유엔 지속가능발전교육거점도시(RCE)인증을 획득하는 데에도 더욱 힘을 실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지속가능발전이라는 것이 행정을 하는데 있어 지향하는 바가 무엇인지 지향점을 알고 공동의 목표 및 구체적인 목표를 추진하기 위한 지방정부간의 유기적인 연계를 확대시켜 지속가능발전의 가치를 공유해 나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치

더보기
김건희특검, '삼부토건 주가조작 늑장조사' 금융당국 수사할까 [TV서울=이천용 기자]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에 대한 금융당국의 늑장 대응 경위도 들여다볼지 주목된다. 조국혁신당 신장식 의원실 관계자는 6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내주 중 특검에 (삼부토건 관련) 금융당국의 늑장 대응에 대해 국회에서 나온 의혹과 자료를 취합한 의견서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금융당국이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 조사에 신속히 나서지 않은 경위가 수사로 밝혀져야 한다는 내용이다. 삼부토건 전·현직 회장, 대표이사 등은 2023년 5∼6월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을 추진할 것처럼 투자자를 속여 주가를 띄운 후 보유 주식을 매도해 부당이득을 취득한 혐의를 받는다. 국제 포럼에서 현지 지방자치단체와 업무협약(MOU)을 맺어 우크라이나 재건주로 분류된 삼부토건은 그해 5월 1천원대였던 주가가 2개월 뒤 장중 5천500원까지 급등했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에서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은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먼트 대표가 삼부토건 주가 급등 전 메신저 단체 대화방에 '삼부 내일 체크'라는 메시지를 남긴 정황이 포착돼 김 여사 연루 의혹도 일었다. 문제는 한국거래소가 이




정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