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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TV서울] 김영로 전 서울시의원 ‘어머니의 십자가’ 출간

  • 등록 2019.04.24 17:05:42

[TV서울=신예은 기자] 김영로 전 서울시의원이 책 ‘어머니의 십자가’를 출간한다.

 

이 책을 쓴 김영로 저자는 “치매에 걸린 어머니를 병간호 하면서 겪었던 경험과 그 과정에서 마주하게 된 장애가 될 수 있었던 아들의 병을 고쳐 주었던 어머니의 마음과 만나게 되었고, 없고 힘들었던 시절을 슬기롭게 극복하며 울고 웃었던 어머니와의 삶이 떠올랐다”고 고백한다.

 

저자는 “이 글은 현시점에서 대한민국이라는 사회를 살아가는 그저 평범한 사람의 이야기”라며 “치매로 요양원에 입원한 어머니가 안쓰러워 어머니에 대한 글을 효도를 다한다는 의미에서 짧게 몇 번 써 본 것이 다였다. 하지만 글이 더해지면서 치매환자를 둔 보호자들에게 혹시나 도움이 될 수 있겠다 싶어 시시각각 심해지는 어머니의 치매증상과 우발적 합병증으로 인한 고통, 그에 대처하는 보호자로서의 조치, 요양병원 등의 생활을 기록하게 되었다”고 글을 쓴 이유를 밝혔다.

 

김 저자는 또 “우리는 많은 사람들이 요양원이나 요양병원을 보고 현대판 고려장이라는 비유나 비아냥 거리는 것을 종종 목격한다. 하지만 내가 경험한 바로는 국가나 사회가 운영하는 제도의 문제가 아니라 환자를 대하는 가족이란 테두리에 있는 자들이 보이는 마음의 문제이다. 농경시대와 같이 늙고 병든 부모를 모시는 것이나 산업화, 도시화, 핵가족화 된 고령화 시대에서 특정시설에 모시는 것은 방법과 장소만 다를 뿐 마찬가지인 것”이라며 “고려장은 마음에 있는 것이지 현실에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던 것이며 그런 의미에서 나의 이들이 간병을 위한 일종의 조언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설명한다.

 

마지막으로 “세상이 각박하게 변해도 부모의 사랑은 끝이 없다는 것과 그 은혜를 갚는 길은 끝없이 효도를 다해야 한다는 것에 변함이 없다”며 “사회는 산업화 되고 도시화 되며 사람은 핵가족을 이루고 고령화 시대에 머물러 있어도 부모와 자식 간의 사랑에는 변함이 없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고 했다.

 

저자는 책이 시장에서 받아들여질지는 모르겠지만 시장의 심판을 받아 보고자 시도를 했다고 한다. 책은 26일 출간되어 5월 2일 전국 서점에 배포될 예정이다.

 

한편 저자는 충북 증평에서 태어나, 연세대 전자공학과 학·석사를 졸업한 후 서울시립대에서 사회복지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경력으로는 서울특별시의회 의원(7대), 대한민국 ROTC 16기 총동기회장(10대), 한국자유총연맹 영등포지부장을 역임했고, 현재 와이메드(주) 대표이사와 서정대 뷰티아트과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TV서울] 서울보훈청, 제대군인 대상 드론 창업탐방 가져

[TV서울=변윤수 기자]서울보훈청 창업지원센터(센터장 배미숙, 이하 서울센터)는 5일 용산구 소재 아세아무인항공교육원에서 제대군인을 대상으로 초경량비행장치(드론) 생생창업탐방을 진행했다. 서울센터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는 드론의 사업성과 시장전망 등을 소개함으로써 창업을 준비하는 제대군인에게 창업아이템에 대한 시야를 넓힐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탐방에서는 취ㆍ창업을 희망하는 제대군인 및 전역 예정자 20명이 참여했으며 △4차 산업혁명에 기반을 둔 드론의 발전상 소개 △국가자격증 취득 방법과 시장전망 △시뮬레이션 체험 △소형드론실습체험 순으로 진행됐다. 서일수 아세아무인항공교육원장은 “이미 드론은 산업 전반에서 보편화되고 있는 상황이므로 새로운 일자리가 끊임없이 창출되고 있다”며 “제대군인으로서 조종자격증에만 국한하지 말고 조립과 정비능력까지 갖추면 더 많은 영역으로 진출할 수 있으므로 군 생활했을 때의 열정으로 도전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서울보훈청은 2018년 6월 (재)아세아직업전문학교와 업무협약을 맺고 5년 이상 군 복무 제대군인 회원들의 취ㆍ창업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으며 학교 측에서는 부속시설인 아

[TV서울] “서울시태권도협회는 태권도 승품단 심사수수료로 돈 잔치?”

[TV서울=변윤수 기자]‘서울특별시의회 체육단체 비위근절을 위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이하 조사특위)’는 5일 서울시태권도협회의 운영 정상화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그간 서울시태권도협회와 관련된 증인 참고인이 출석한 다섯 차례에 거친 조사감사에 대한 중간 결과를 발표하고 서울시와 서울시체육회를 상대로 시정조치를 요구했다. 서울시태권도협회는 국기원의 사전승인 없는 심사수수료 인상으로 부당이득을 취했고, 심사수수료에 연동해 복지비 성격의 ‘회원의 회비’를 응심자에게 부과하는 구조적 결함이 드러났다. 또한 제출된 자료에 따르면 비상근임원이 상식 밖의 급여성 경비를 받고 있으며 임원 결격사유자가 부당하게 일비를 지급받고 있는 등 승품단 심사수익금으로 협회 내 돈잔치를 열고 있는 것이 밝혀졌다. 조사특위 위원들은 “감사원 감사청구, 세무조사 및 배임·횡령 고발 등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 서울시태권도협회의 정상화와 진실을 밝히기 위해 끝까지 노력하겠다”며 “제출된 자료를 면밀히 검토해 서울시태권도협회의 혁신적인 개혁이 될 때까지 끝까지 시정조치 및 권고를 내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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