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15 (화)

  • 흐림동두천 23.0℃
  • 흐림강릉 20.8℃
  • 서울 27.9℃
  • 구름많음대전 28.0℃
  • 흐림대구 27.6℃
  • 구름많음울산 25.5℃
  • 구름조금광주 28.6℃
  • 구름조금부산 28.2℃
  • 구름조금고창 28.4℃
  • 구름많음제주 29.8℃
  • 흐림강화 26.6℃
  • 구름많음보은 23.2℃
  • 구름많음금산 27.2℃
  • 구름많음강진군 29.6℃
  • 구름많음경주시 26.8℃
  • 맑음거제 28.6℃
기상청 제공

문화/스포츠


[TV서울] 불타는청춘, 김완선과 내시경 밴드, ‘블라디보스토크’로 크루즈 여행! 역대급 최고위급 새 ...

  • 등록 2019.05.16 11:37:03

 

 

[TV서울=변윤수 기자] ‘불타는 청춘’에서 김완선을 비롯해 지난 ‘불타는 청춘 콘서트’에서 고생한 내시경 밴드가 포상 휴가로 초호화 크루즈 여행을 떠났다.

‘불타는 청춘’ 제작진은 지난 ‘불타는 청춘 콘서트’에서 본인 무대 외에도 김광규,김완선과 역대급 콜라보 무대를 준비하느라 밤낮으로 내시경 밴드를 위해 러시아 크루즈 포상 휴가를 준비했다. 함께 휴가를 떠나게 된 김도균, 장호일, 최재훈, 김광규, 김완선은 러시아 여행 소식에 설렘을 감추지 못했고, 특히 도균은 여행을 앞두고 러시아 역사까지 공부하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크루즈를 타기 위해 속초항으로 모인 멤버들은 어마어마한 크기의 크루즈를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그러나 들뜬 모습도 잠시, 도균이 탑승 자격에 미달한다는 상황을 전달받으며, 예상치 못한 위기가 찾아왔다. 출항을 앞두고 충격적인 내용을 접한 멤버들은 말을 잇지 못했고, 광규는 도균을 부여잡으며 첫 휴가에 함께 하지 못함을 안타까워했다. 과연, 도균이 내시경 밴드와 함께 크루즈 여행에 합류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내시경 밴드를 위해 가이드를 자청한 박재홍과 특별한 새 친구가 등장했다. 재홍은 이번에 러시아로 떠나는 내시경 밴드를 위해 멤버들 몰래 러시아 맞춤 ‘새 친구’를 초대했다. 재홍의 오랜 인연인 새 친구는 역대 최고위급 스펙을 보유했으며, 유창한 러시아어 실력과 다방면의 지식으로 든든한 가이드 역할을 맡았다.

재홍과 새 친구는 내시경 밴드가 러시아에 도착하기 전, 청춘들에게 소개해주고 싶은 러시아의 명소와 맛집을 돌아다니며 데이트를 즐겼다. 이어 두 사람은 보드카를 마시며 못다 한 얘기를 나누었는데, 대학 시절 한 침대를 썼던 사연까지 공개해 두 사람의 예사롭지 않는 관계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내시경 밴드의 크루즈 여행기와 역대급 스펙의 러시아 맞춤 새 친구는 지난 14일 화요일 밤 11시 10분 SBS '불타는 청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한적십자사 창립 120년·독립 80년 기념 음악회 성황리 진행

[TV서울=변윤수 기자] 대한적십자사(회장 김철수)는 지난 7월 10일,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대한적십자사 창립 120년과 광복 80년을 기념하는 특별 음악회 ‘함께 지켜온 평화, 함께 만드는 미래’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대한적십자사가 추진하는 ‘독립유공자 후손 돕기 캠페인’의 하나로 마련됐다. 조국을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의 정신을 기리고, 그 정신을 오늘에 계승하기 위한 취지다. 또한 여전히 열악한 환경에 놓인 후손들의 현실을 알리고, 국민의 관심과 지원을 끌어내고자 기획됐다. 이 같은 취지에 공감한 여러 기관과 기업이 힘을 보탰다. 국가보훈부와 고려아연, 우리은행, 기업은행, 대한적십자사 회장자문위원회가 이번 행사를 공동 후원했다. 음악회 현장에는 독립유공자 후손과 가족, 정부 및 광복회 관계자, 적십자 봉사원, 헌혈자, 기부자 등 2천여 명이 참석했다. 각자의 자리에서 나눔을 실천해 온 이들이 한데 모여, 광복의 의미와 인도주의의 가치를 함께 되새기는 시간이 이어졌다. 대한적십자사 헌혈 홍보대사 김민정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음악회는 국내 정상급 오케스트라인 강릉시립교향악단(지휘 정민)이 나서 모차르트, 베토벤, 차이콥스키 등 세계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