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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서울병무청, 보라매 한마음 건강걷기 행사 참여

  • 등록 2019.05.20 13:28:11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병무청(청장 김종호)은 18일 ‘제9회 보라매 한마음 건강걷기 대회‘에 참가해 지역주민들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보라매 한마음 건강걷기 대회’는 사단법인 보라매 후원회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지역 주민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해 건강한 지역사회를 구현하는데 그 목적을 둔 행사로 금년에 9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서울병무청 직원들은 병무홍보 부스를 차려 국민의 삶에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병역정책을 홍보하고 국민편익 증진을 위한 제도개선 아이디어 공모 및 청렴 병무청 캠페인 등을 전개했다.

 

특히, 병역이행을 앞둔 청년들에게는 현역병 지원 방법, 취업맞춤 특기병 지원절차 등 맞춤형 병역상담을 진행했으며, 경제적 약자에 대한 병역이행 지원 정책 등을 집중하여 안내했다. 아울러 31일까지 진행 중인 ‘제1회 공정병역 UCC 공모전’을 알려 병역이 자랑스러운 사회분위기 확산을 위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요청했다.

 

 

또한 병무행정과 관련된 규제개혁을 위해 국민 아이디어를 현장에서 접수하여 국민이 주인인 보다나은 정부로 정부혁신을 구현하고자 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서울병무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며 공감대를 형성하는 홍보를 통하여 국민의 삶의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정부 혁신을 알리고 병역이행의 긍정적 인식을 제고하여 건강한 병역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쓰레기 조절 못해 돈으로 때우는 지자체들…'벌금 폭탄'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지방자치단체가 생활폐기물 배출량을 조절하지 못 해 부담한 금액이 4년간 500억원대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27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에 따르면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4년간 수도권 지자체들이 공사에 납입한 '생활폐기물 반입총량제' 관련 가산금(벌금)은 약 577억원으로 집계됐다. 2020년부터 시행된 반입총량제는 인천시 서구 수도권매립지에 반입할 수 있는 연간 생활폐기물 양을 제한하는 제도로, 지자체별로 할당량을 초과하는 만큼 가산금을 내야 한다. 지난해의 경우 서울 12곳과 경기 7곳 등 모두 19개 지자체가 할당량보다 많은 쓰레기를 반입하면서 모두 합쳐 90억원 상당의 가산금을 부과받았다. 이 중 경기도 고양시는 29억원으로 가장 많은 금액을 부담했고 서울시 강서구 11억원, 경기도 남양주시 7억원, 서울시 구로구 6억원, 경기도 김포시 5억원 순이었다. 이들 지자체는 택지 개발 등으로 인구 유입이 활발해지며 생활쓰레기 배출량이 늘었으나 민원을 우려해 적극적인 감축 조치에 나서진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가산금이 반입 수수료의 1.2∼2.5배 수준으로 책정되는 것을 고려할 때 쓰레기 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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