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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TV서울] 2019 세루아 Cup KCBL 연예인농구대회, 7월 1일 잠실학생체육관서 개최

  • 등록 2019.06.26 10:17:39

 

 

[TV서울=신예은 기자] 2019 Salua cup KCBL 연예인농구대회가 7월 1일과 2일 양일에 걸쳐 서울 SK 나이츠의 홈경기장인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서울 SK 나이츠 프로농구단 선수들도 연예인 농구단에 각각 합류하여 콤비를 이룰 예정으로 가수 김태우, 배우 서지석 등이 소속되어 있는 ‘아띠’와 배우 이상윤이 포진된 ‘진혼’, 가수 나윤권이 소속된 ‘레인보우 스타즈’ 등 총 7개 팀이 선의의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대회는 토너먼트로 진행되며 7월 1일에는 예선전, 2일에는 본선과 대망의 결승전이 열린다.

KCBL 연예인 농구대회는 스포츠를 통해 따뜻한 세상을 만든다는 신념 아래 대한민국 최고의 연예인/셀럽들이 동참하는 기부프로젝트로 세 번의 대회에 걸쳐 저소득층 등 사회적 약자들을 지원한 바 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함께하자는 의미에서 ‘ALL TOGETHER’ 캠페인을 밀알복지재단, 캐릭콘과 함께 진행한다.

이번 대회인 2019 Salua cup KCBL 연예인농구대회는 서울 SK 나이츠 프로농구단, 세루아, 밀알복지재단, 휘카페, 타우테일러, 루시드프로모가 후원하며, 올댓아티스트, BIR스포츠, 씨넷코리아, 더매니아그룹 주관, GENIE SPOTAINMENT 기획, KCBL 연예인농구대회 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대규모 농구 대회다. 기부처인 밀알복지재단은 국내전문복지사업과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하는 국제 NGO로 널리 알려져 있다.

한편 협찬사는 농심, 칼로바이, 포티움, 앤드류앤코, 앙드레김옴므, 고려은단, 타우컴퍼니, 짚신매운갈비찜, 유진로봇, 캐릭콘, 포렌코즈, 돈케어, 레드불, 타볼래, FNB캐시리플렛, ㈜필룩스로 대회 티켓은 티켓링크, 티몬, 쿠팡에서 판매 진행 중이다.


정청래 "한강도 종묘도 지켜낼 것"... 서울시당 경청단 출범

[TV서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6월 지방선거의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서울시장 선거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민주당은 25일 서울시당 주최로 '천만의 꿈 경청단' 출범식을 열고 내년 서울시장 선거에서 연임에 도전할 것으로 보이는 국민의힘 소속 오세훈 서울시장에 대한 견제구를 날렸다. '천만의 꿈을 듣겠다'는 취지로 열린 이날 출범식에는 정청래 대표와 장경태 서울시당위원장을 비롯해 박홍근·서영교·박주민·전현희 의원(선수·가나다순), 홍익표 전 의원 등 당내 서울시장 후보군이 대거 참석했다. 정 대표는 오 시장의 역점 사업인 한강버스 사업과 종묘 인근 재개발 등을 거론하며 "종묘는 조선의 핵심 정수 그 자체이며, 이런 종묘를 보존해야 한다는 서울시민의 목소리를 들었다"고 했다. 이어 "임금은 치산치수에 성공해야 하는데 한강을 오가는 한강버스를 보고 서울시민들은 '한 많은 버스'라고 생각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한강도 지키고 종묘도 지키고 서울시민이 아파하는 곳곳을 골목골목 구석구석 찾아가는 '천만 경청단'이 출범했다"며 "경청에서 그치지 않고 경청하는 가운데 문제 해결의 열쇠가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현희 최고위원은 "국민권익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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