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김혜련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초1)은 지난 24일 김동식(더불어민주당, 강북1)‧봉양순(더불어민주당, 노원3)‧김화숙(더불어민주당, 비례) 의원 등과 함께 강북구의 폭염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애로사항 청취하고 격려했다.
이날 방문은 번3동종합사회복지관(기독교대한성결교회사회사업유지재단), 강북장애인종합복지관(사회복지법인대한불교조계종),번동코이노니아장애인보호작업시설(온누리복지재단) 등 사회복지시설 3개소와 폭염에 방치된 에너지 취약 계층 2가구(조손가구, 한부모 가구 각각 1개 가구)를 방문해 공기청정기 선풍기 등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김혜련 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에 방문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겠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현장의 의견을 경청하여 위원회의 정책방향을 결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