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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TV서울] 용산구의회, 용산구 도시재생 정책제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 등록 2019.09.03 17:55:39

 

[TV서울=변윤수 기자] 용산구의회(의장 김정재)는 지난 2일 용산구의회 제1회의실에서 ‘용산구 도시재생 정책제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산구 도시재생 정책제안 연구용역은 한국부동산학회(이사장 이성태)에 8월 30일부터 3개월 간 의뢰했으며 용산의 지역여건을 고려해 낙후된 도시공간을 되살리고 안전하고 쾌적한 거주환경 조성하기 위한 용산구 도시재생사업의 추진전략과 정책방향을 제시하고자 이뤄졌다.

 

착수보고회에서는 연구용역업체의 계획 보고에 이어 의원들의 열띤 질의와 토의가 이어졌으며 향후에는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기에 적합한 지역을 선정하는 지역 현황분석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한편 용산구는 청파동과 남영동 일대가 ‘서울역 일대 도시재생활성화사업’의 일부지역으로 포함되어 있고 해방촌 일대(용산2가동)는 ‘근린재생형(일반) 도시재생 활성화지역’으로 선정돼 있어 이들 지역은 이번 연구용역 대상지역에서는 제외된다.

 

 

김정재 용산구의회 의장은 “이번 용산구 도시재생 정책제안 연구용역은 서울시 자치구의회 중에서도 용산구의회가 선도적으로 시행하는 만큼 용산구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쾌적한 거주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올바른 도시재생사업 추진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황금선 행정건설위원장도 “획일적 도시개발이 아닌 기존의 용산의 역사적 자산을 보존하고 지역특성과 거주민들을 고려해 용산구 맞춤형 도시재생사업을 발굴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견을 밝혔다.

 


"이란 군기지에 큰 피해 흔적 없어"…위성사진 포착

[TV서울=이현숙 기자] 이스라엘이 19일(현지시간) 보복 공격을 감행한 이란 이스파한 공군 기지에 현재로서 큰 피해 정황이 없는 모습이 위성 사진에 포착됐다고 미국 CNN 방송이 보도했다. 이날 이란 현지시각 오전 10시 18분께 민간 위성 업체 움브라 스페이스가 촬영한 합성개구레이더(SAR) 위성 이미지에 따르면 이번 이스라엘의 공격지 중 하나로 알려진 이스파한 공군 기지 일대에는 폭격으로 인해 땅이 파인 흔적이나 무너진 건물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불에 탄 흔적이 있는지 등은 SAR 이미지로는 볼 수 없어 추가 위성 사진을 통한 확인이 필요하다고 CNN은 덧붙였다. 앞서 이란 현지 매체들은 이날 오전 4시께 이란 중부 이스파한시 상공에서 드론 3기가 목격돼 이란 방공체계가 이를 모두 격추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미국과 이스라엘 내부 소식통들은 외신에 이스라엘군의 공격이라고 확인했다. 이란 반관영 파르스 통신은 이스파한 군 기지에 설치된 군용 레이더 등이 공격 표적 중 하나였으나, 유일한 피해는 몇몇 사무실 건물의 유리창이 깨진 것뿐이라고 주장했다. 이스라엘이 이번 공격에 사용한 무기와 정확한 피해 정도가 아직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이날 이라크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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