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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TV서울] "썸바이벌" 김희철 X 도티, 썸남으로 출격!

아이돌 김희철, 데뷔 14년 만에 최초 공식 썸 탄다!?
250만 유튜버 ‘초통령 도티’ 매력, 썸녀들에게도 통할까?
우주 대스타 김희철 “오늘만큼은 한 여자의 남자로 출연”
극도로 긴장한 썸남 김희철, 이런 모습 처음
유튜버 & CEO 도티 과감한 매력 어필! “작년 연 매출 280억!“

  • 등록 2019.10.29 12:57:57

 

[TV서울=신예은 기자] 오는 10월 30일 방송되는 KBS 2TV ‘썸바이벌 1+1 – 취향대로 산다’ (이하 썸바이벌 1+1)에서 역대급 썸남 라인업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이날 방송에서는 MC 김희철이 썸남으로 출격한 데 이어, 250만 구독자를 가진 유튜버 도티, 그룹 트랙스 출신 가수 정모, 훈남 개그맨 서태훈이 썸남으로 출연한다. 특히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아이돌 출신 김희철이 데뷔 이래 최초로 공식으로 썸 타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은다. 김희철은 매 녹화마다 “나도 MC 그만하고, 썸 타고 싶다!”라고 외쳐온 만큼, 썸남으로 변신한 그의 모습에 더욱 기대가 높아지는 상황.

녹화 전 대기실에서 “내가 왕년에 나이트에서 진짜 잘 나갔다. 그래서 여자 유혹하는 방법을 모른다. 굳이 유혹할 필요가 없어서...” 라며 망언 아닌 망언을 내뱉으며 썸남 출격에 자신감을 보였던 김희철. 그러나 썸녀와의 만남이 가까워지자 “근데 오늘은 안 될 것 같다.”며 긴장한 기색을 드러냈다.

드디어 썸녀들 앞에 모습을 나타낸 김희철은 “너무 떨려서 땀이 다 난다. 내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며 부끄러워하며 썸녀들을 제대로 쳐다보지도 못했다. 심지어 매력 어필을 위해 준비한 ‘신성우’의 서시를 부르다가, 부끄러움에 웃음이 터져 노래를 이어갈 수 없었을 정도로 긴장한 것.

평소 ‘우주 대스타’라는 별명에 걸맞게 자신감 넘쳤던 김희철이 썸녀들 앞에서 어쩔 줄 몰라하자, 제작진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과연 우주 대스타 김희철이 이 난관을 극복하고 그의 바람대로 “한 여자의 남자”가 될 수 있을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50만 구독자를 가진 유튜버이자 280억 매출을 자랑하는 CEO 도티의 출연도 화제다. 키즈 크리에이터로 초등학생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던 도티의 매력이 썸녀들에게도 통할지가 관전 포인트다. 도티의 썸남 출격에 MC 수근이 “초통령 도티가 썸을 타도 되는 거냐? 어린이 구독자들이 충격받는 거 아니냐?” 묻자, 도티는 “이제는 구독자분들도 ‘왜 연애 안 하냐?’고 하고 한다. 내 연애를 응원해줄 것 같다.”며 대답했다.

우주 대스타 김희철과 초통령 유튜버 도티가 썸남으로 출연한 ‘썸바이벌 1+1’ 역대급 썸남 라인업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은 가운데, 이들의 썸 결과는 오는 10월 30일 수요일 밤 11시 10분, KBS 2TV ‘썸바이벌 1+1’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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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경제 판갈이 해내겠다"…규제혁신처 신설 공약 [TV서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는 18일 각종 규제를 상시 관리·감독하는 '규제혁신처'를 신설하는 등의 내용이 담긴 '경제 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국민 세금을 퍼붓고 국가채무를 확 늘리는 포퓰리즘 정책으로는 위기를 극복할 수 없다. 대한민국 경제 족쇄를 푸는 '경제 판갈이'를 확실하게 해내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규제혁신처를 신설해 각 부처에 산재해 있으나 충분히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는 규제개혁 기능과 규제 샌드박스 추진체계 등을 통합하겠다고 밝혔다. 정부 연구개발(R&D) 예산의 1%를 규제혁신 예산으로 반영하고, 가칭 '자유경제혁신기본법'을 제정해 다른 나라에 없는 신산업 규제가 우리나라에만 적용되지 않도록 할 예정이다. 일 한 만큼 보상 받는 임금체계 개편을 위해 취업규칙 변경 절차를 완화하겠다는 공약도 내놨다. 노동조합의 동의를 받아야만 취업규칙 변경이 가능한 현행 근로기준법을 개정해 노조 의견 청취 또는 전체가 아닌 부분 대표자의 동의를 받으면 취업규칙을 바꿀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윤희숙 당 정책총괄본부 공약개발단장은 "고성장 시대에 만들어놓은, 누구나 조금만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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