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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황교안 후보, 유세차타고 선거운동 본격 시작

  • 등록 2020.04.02 16:23:56

 

[TV서울=이천용 기자] 미래통합당 종로 황교안 후보(당대표)가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일 종로구 통인시장 인근을 찾아 본격적인 유세에 나섰다.

황 후보가 도착하자 유세차량에서는 '종로 경제를 반드시 살려 내겠다'는 황 후보의 육성이 담긴 영상이 상영되기도 했다.

 

이어 그는 "살기 좋습니까? 멀쩡한 우리나라, 잘 살던 우리나라, 경제 걱정 없던 우리나라가 지금 얼마나 힘들어졌냐"며 "경제가 정말 다 무너졌다. 대통령은 경제가 좋은 길로 가고 있다고 하는데 경제가 좋아지고 있냐"고 반문했다.

 

황 후보는 "코로나가 오기 전부터 이미 우리 경제는 무너져가고 있었다"며 "그런데 정부는 지금 와서는 경제가 무너진 것을 코로나 탓을 한다. 문재인 정권은 정말 남탓 정권이지 않느냐. 먹고 사는 문제는 지켜야 할 것 아니냐"고 비판했다. 이어 "이 정권은 무모할 뿐만 아니라 부패했다"며 "이번 총선은 문재인 정권의 실정에 대한 심판 총선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교안 후보는 또  “민주주의가 위기다. 선거가 정권에 멋대로 될 수 있다”며 부정 선거에 대한 우려감도 드러냈다. 그는 “선관위가 공정하나. 공정할 것 같나. 부정선거할 것 같아서 걱정이 많이 되지 않나”며 “선관위 핵심이 대통령 측근인 사람이다. 말이 안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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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韓, 원전·물류·금융으로 도약…홍강 기적도 함께" [TV서울=나재희 기자] 베트남을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한국 정부는 베트남과 경제의 신성장 동력인 원전, 교통인프라, 에너지 등에서의 전략적 협력을 강화해 새로운 '홍강의 기적'을 함께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베트남 레 민 흥 총리와 총리실에서 면담하면서 이같이 언급하고 양국의 협력을 위한 흥 총리의 각별한 지원을 당부했다. 특히 "과거 한국 역시 원전을 통한 에너지 자립, 고속도로 및 철도를 통한 물류 혁신, 투명한 결제 시스템 등 세 가지 핵심 인프라에 집중 투자를 했다"며 "이러한 물리적·제도적 토대의 결합이야말로 한국이 단기간에 경제 도약을 이뤄낸 결정적 엔진"이라며 한국의 경험을 소개했다. 그러면서 "총리님도 잘 아시는 것처럼 안정적 에너지와 물류의 흐름은 산업을 지탱하고, 효율적 금융 인프라가 자금의 흐름을 가속한다"며 "급변하는 국제정세와 어려운 대외환경 속에 과거 중앙은행 총재직을 역임한 바 있는 총리께서 경제번영의 주춧돌 역할을 잘 해내실 것"이라고 강조했다. 결국 한국이 원전·교통·금융의 3대 축으로 고속 성장을 이뤄낸 상황에서, 베트남 역시 유사한 토대를 갖추고 있다는 게 이 대통령의 메시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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