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이천용 기자]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11,629명으로 증가했다. 4일 오전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0시 기준으로 전날보다 코로나19 확진자는 39명이 증가해 총 11,629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39명 중 33명은 지역감염, 6명은 해외유입으로 확인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14명, 경기 15명, 인천 7명, 경북 1명이며, 나머지 2명은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현재까지, 누적 사망자는 273명, 격리치료 확진자는 857명, 완치자는 10,499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