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11 (월)

  • 맑음동두천 1.7℃
  • 맑음강릉 8.6℃
  • 맑음서울 3.6℃
  • 구름많음대전 4.1℃
  • 구름조금대구 4.4℃
  • 맑음울산 6.3℃
  • 구름많음광주 5.2℃
  • 맑음부산 7.7℃
  • 구름많음고창 0.1℃
  • 구름조금제주 6.4℃
  • 구름조금강화 0.7℃
  • 구름많음보은 2.0℃
  • 구름많음금산 1.5℃
  • 구름많음강진군 2.5℃
  • 맑음경주시 1.0℃
  • 맑음거제 5.7℃
기상청 제공

지방자치


용산구의회 김정재 용산구의회 의장, 이태원관광특구 활성화 대책 마련 회의 개최

  • 등록 2020.07.20 11:16:28

 

[TV서울=임태현 기자] 용산구의회 김정재 의장은 지난 17일 이태원관광특구연합회(회장 맹기훈) 및 용산구청 관계 공무원과 함께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이태원 도시 전체에 방문객의 발길이 끊기고, 이에 따라 이태원 상권에 경제적 어려움이 발생한 것에 대한 대책 마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집합금지명령에 따른 이태원 상권 영업정지 상황 및 지역주민의 고충을 공유하고, 서울시 관계 부서에 건의할 계획을 세우는 등 영업재개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이태원관광특구연합회와 용산구청 주관 아래 공무원, 소상공인, 이태원주민 등이 참가하여 주기적인 방역을 실시하고 있는 바, 이에 따른 ‘안전한 클린 이태원’을 방문객에게 알리기 위한 홍보방안을 강구했다.

 

김정재 의장은 “용산구의회는 이태원을 살리기 위해 계속하여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며 “빠른 시일 내에 활기가 흘러넘치는 이태원을 다시 여러분께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치

더보기
대전 유성을 '5선 중진 vs 여성과학자' 맞대결 [TV서울=박양지 기자] "대전 사람들은 특정 정당을 보고 투표하지 않아요. 지역에 도움이 되고 시민을 위해 일할 수 있는 후보를 선택할 겁니다" 지난 6일 대전 유성구에서 만난 시민들은 대부분 한달 앞으로 다가온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냉철하게 투표권을 행사하겠다는 다짐을 내비쳤다. 역대 선거마다 '캐스팅보트' 역할을 해왔던 지역 유권자들은 이번 총선에서도 '진짜 일꾼'을 찾기 위해 후보들을 유심히 지켜보는 중이다. 지난 21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7석을 독식한 대전에서는 특히 유성을 선거구가 가장 주목받는 격전지로 꼽힌다. 단일 선거구였던 유성은 지난 20대 총선부터 갑과 을 선거구로 나뉘어졌다. '과학기술 요람'인 대전 대덕연구개발특구(대덕특구)를 품고 있는 유성을 선거구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충남대학교 등 학생들을 비롯한 젊은 층이 많고, 30여개 정부출연연구원 소속 노동조합이 있어 그동안 민주당 강세 지역으로 꼽혔다. 하지만 신성동 주변에 군부대가 집중돼 있고, 최근 유성 지역 아파트값 상승 등 영향으로 보수 성향 목소리도 커져 후보 간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이번 총선에서 유성을은 '노련함의 중진의원'과 '연구원 출신 새 정치인'의




정치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