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1 (수)

  • 흐림동두천 -15.4℃
  • 맑음강릉 -6.9℃
  • 맑음서울 -12.1℃
  • 대전 -9.5℃
  • 맑음대구 -7.0℃
  • 맑음울산 -6.1℃
  • 광주 -5.7℃
  • 맑음부산 -4.2℃
  • 흐림고창 -7.3℃
  • 제주 1.6℃
  • 맑음강화 -13.7℃
  • 구름많음보은 -9.4℃
  • 맑음금산 -9.7℃
  • 흐림강진군 -4.5℃
  • 맑음경주시 -7.1℃
  • -거제 -3.3℃
기상청 제공

정치


민주당 국가균형발전 및 행정수도 TF, ‘글로벌 경제수도 서울의 미래’ 토론회 개최

  • 등록 2020.09.11 09:22:25

 

[TV서울=이천용 기자] 행정수도 완성으로 국회와 정부청사가 빠져나가면 서울에 글로벌 혁신창업캠퍼스, 국제금융센터와 연계한 데이터 거버넌스, AI 표준원과 첨단공장 등의 4차산업 선도기관, UN시티 같은 국제기구 등을 유치해 서울을‘미래형 글로벌 문화경제수도’로 만들자는 청사진이 제시됐다.

 

더불어민주당 국가균형발전과 행정수도 TF(단장 우원식)와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은 지난 10일 오전 행정수도 완성과 함께 새로운 서울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한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하며 지역순회 토론회의 서막을 열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언택트 형식으로 진행된 이날 토론회는 김태년 원내대표, 우원식 TF 단장, 기동민 서울시당 위원장의 축사와 서왕진 서울연구원장의 발제, 민병두 전 의원과 김용창·임채원 교수 등의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발제에 나선 서왕진 서울연구원장은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노력이 서울에서 드라마틱한 인구나 주택 분산효과를 가져오지 않더라도 대한민국 전체의 균형발전을 촉진할 계기”라며“국가균형발전은 지방의 문제해결만이 아닌 과밀화된 서울과 수도권에 대한 질적 성장을 도모해 중앙과 지방의 상생 거버넌스를 만드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서 원장은 서울 강·남북 균형발전과 글로벌 도시경쟁력 강화를 위한 규제 혁신, 수도권과 지방이 상생하는 상생협력 거버넌스 구축 등을 서울의 미래 비전 수립을 위한 기본 방향으로 잡고,‘문화컨텐츠 영상도시’·‘바이오·의료산업 특화도시’·‘글로벌 R&D 허브도시’·‘글로벌 금융허브’·‘혁신창업 친화도시’등의 발전 방안을 제시했다.

 

첫 토론자로 나선 민병두 전 의원은 “서울을 세계에서 미래가 가장 빨리 오는 도시로 만들어야 한다”며“국회를 세종시로 이전해 행정수도를 완성하고, 국회의사당 자리에 서로 다른 문화와 생각, DNA가 모이는 개방형 혁신창업밸리와 데이터거래소 등을 만들어 동여의도의 금융 밸리 생태계와 시너지효과를 내게 해야 한다”며 4차산업혁명 중심도시로의 도약을 강조했다.

 

뒤이어 임채원 경희대 교수는 “향후 국제질서 관점에서 서울의 비전을 설정해야 한다. 미-중 패권경쟁 의 중간지대에 있는 서울의 특성을 이용해 UN이 있는 제네바나 유럽연합이 있는 브리쉘처럼 만들자”며 “광화문 청사 자리에 제 2의‘코펜하겐 유엔(UN)시티’를 유치해 서울을 세계평화도시로 전환시키자”고 제안했다.

 

김용창 서울대 교수는 “코로나 19에 대한 성공적 대응으로 한국은 글로벌 경제환경에서 새로운 기회를 잡을 것이고, 서울은‘제조업 기반 스마트(디지털)경제도시’로 발전할 수 있다”며 세계적으로 드문 제조-서비스 융합모델을 창조해나가자고 제시했다.

 

김 교수는 또한 “도시발전 전략은 이벤트성이 아닌 생활의 질, 생활의 공간혁명이 전제되며 미래 자본주의 체제를 선도적으로 이끌어가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도시발전 패러다임의 전환을 촉구했다.

 

 

마지막 토론자인 박영숙 UN미래포럼 대표는 “이미 서울에 들어오고 싶어하는 AI, 첨단산업 관련 단체와 기업들이 많다”며 “AI 표준원, 첨단 바이오 클러스터, AI 블록체인 협회, 인공지능 협회 등을 서울에 유치하고, 온라인 강국인 에스토니아처럼 전세게 AI 전문가들에게 e-서울시민권을 부여해 서울을 AI 국제 거점으로 만들자”고 주장했다.

 

이번 토론회의 좌장을 맡은 김민석 국가균형발전 및 행정수도 TF 서울분과위원장은“정치적, 경제적, 문화적 상상력을 모아 향후 서울을 무한한 상상력과 창의력이 넘치는 도시로 변모시켜야 한다며“새로운 비전과 상상력으로 서울을 뉴 이매지네이션 시티, K-서울로 만들고 그것이 동시에 지역경제발전을 촉진시키는 계기로 만들자”고 강조했다.

 

우원식 단장은 “서울과 수도권에 집중되어있는 비대화를 분산시켜 지방을 살찌우게 하는 것은 국가의 백년지대계라며 “비대해진 서울을 슬림화하고 그 자리를 양질의 근육으로 채우기 위한 방법을 국회가 앞서서 고민하며 서울시민들이 큰 틀에서 함께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송언석, "국힘·신천지 유착? 통일교 별개로 신천지 특검 하자"

[TV서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는 20일 '통일교 게이트' 의혹 특검과 별도로 더불어민주당이 요구해 온 '신천지 특검'도 같이 하자고 공개적으로 거듭 제안했다. 이는 여당에 '쌍특검'(통일교·공천헌금 특검) 수용을 재차 압박하는 동시에 검경 합동수사본부의 수사 과정에서 이날 국민의힘 출신 중진 인사들과 신천지 측의 접촉설 등이 새롭게 제기되자 의혹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송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언론 브리핑을 통해 "통일교 특검은 통일교에 집중해서 수사하고 신천지 특검은 신천지에 집중해 수사함으로써 실체적 진실을 깊이 있게 파헤쳐 국민께 알리자는 게 우리 당의 제안 사항"이라며 '통일교·신천지 별도 특검 동시 도입'을 거듭 제안했다. 그는 "민주당이 통일교 관련 금품수수 문제가 있어 우리가 통일교 특검을 하자고 주장하고 법안을 발의했더니, 민주당이 거기에 신천지를 물타기 해 함께 하자고 법안을 냈다"며 "여러 대안을 갖고 협상하다가 저희가 신천지 특검을 하자고 수용했다"고 협상 경과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금 통일교 관련 금품수수 의혹에 대한 수사만 해도 방대하고 복잡할 것으로 생각되기에 통일교 특검은 통일교






정치

더보기
송언석, "국힘·신천지 유착? 통일교 별개로 신천지 특검 하자" [TV서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는 20일 '통일교 게이트' 의혹 특검과 별도로 더불어민주당이 요구해 온 '신천지 특검'도 같이 하자고 공개적으로 거듭 제안했다. 이는 여당에 '쌍특검'(통일교·공천헌금 특검) 수용을 재차 압박하는 동시에 검경 합동수사본부의 수사 과정에서 이날 국민의힘 출신 중진 인사들과 신천지 측의 접촉설 등이 새롭게 제기되자 의혹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송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언론 브리핑을 통해 "통일교 특검은 통일교에 집중해서 수사하고 신천지 특검은 신천지에 집중해 수사함으로써 실체적 진실을 깊이 있게 파헤쳐 국민께 알리자는 게 우리 당의 제안 사항"이라며 '통일교·신천지 별도 특검 동시 도입'을 거듭 제안했다. 그는 "민주당이 통일교 관련 금품수수 문제가 있어 우리가 통일교 특검을 하자고 주장하고 법안을 발의했더니, 민주당이 거기에 신천지를 물타기 해 함께 하자고 법안을 냈다"며 "여러 대안을 갖고 협상하다가 저희가 신천지 특검을 하자고 수용했다"고 협상 경과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금 통일교 관련 금품수수 의혹에 대한 수사만 해도 방대하고 복잡할 것으로 생각되기에 통일교 특검은 통일교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