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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권수정 정의당 시의원, 서울시장보선 출마선언

권수정 시의원, “균형발전으로 서울특별시 해체. 서울을 전면 수정할 것”

  • 등록 2021.01.11 15:32:45

 

[TV서울=변윤수 기자] 권수정 정의당 서울시의원이 11일 국회 본청 223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

 

정재민 서울시당위원장은 모두 발언에서 “이번 서울시장 재보궐 선거는 고 박원순 서울시장의 성 비위 문제로 인해 진행되는 선거”라며 “더불어민주당은 후보를 내지 않는 것이 공당의 책임있는 자세”라고 지적했다.

 

이어 정 위원장은 민주당과 정의당의 단일화 여부에 대해서 “이번 선거는 더불어민주당을 심판하는 선거”라며 “정의당의 ‘새로운 서울 비전’으로 유권자의 선택을 받을 것이다. 단일화는 없다”고 못 밖았다.

 

권수정 시의원은 출마의 변을 통해 ‘서울시 최초의 성평등 시장, 노동자 시장’과 ‘40대 젊은 시장’을 강조하며 산업화 세대와 민주화 586세대들의 기득권 체제가 아닌 젊은 정치로 서울의 변화를 주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권 의원은 “불평등 위기, 기후위기, 코로나위기의 3중 위기 시대에 모든 것을 바꾸어야 한다. 보궐선거에 출마해 서울을 전면 수정하겠다”며 “서울특별시를 해체하고 수도이전을 앞장서서 추진하겠다. 서울 집중 해체를 위해 서울 인구를 적정화하고 서울 주도 균형발전 전략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부동산 대책으로는 △5년간 전월세•임대료 동결 또는 인하 시 1천만원 지원, △월세 25만원 안팎의 ‘서울정의스테이’ 연간 10만개 확보, △재산세율 50% 인상 등을 공약했다.

 

또, △최초의 친노동 서울정부를 만들고 노동부시장 신설 △지방채 10조원 발행 △월 300만원 공공일자리 11만개 창출 △젠더정책국 신설 △퀴어 퍼레이드 서울시 공식 후원 △마을버스 완전 공영화 △광화문광장 재구조화 사업 및 지하도시구상 전면 재검토 등을 약속했다.

 

권 의원은 “이번 선거는 변화를 열망했던 촛불시민의 뜻을 배반한 민주당 정부를 심판하는 선거이며, 아직은 사면 복권시킬 수 없는 보수정당 국민의 힘을 묶어 두는 선거”라며 “서울의 변화를 이끌 정의당과 권수정에게 주목해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권수정 시의원은 1973년 충북 괴산에서 출생했다. 1995년 아시아나항공에 승무원으로 입사한 뒤 노조위원장을 지냈고, 민주노총 여성위원장을 역임했다. 지난 2018년 정의당 비례대표로 서울시의원에 당선됐고, 현재 정의당 강서구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李대통령 "전작권 회복 조속히… 선택적 모병제 등 국방개혁 속도“

[TV서울=김용숙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27일 "급변하는 안보 환경에 대응하려면 자주국방이 필수"라며 "전시작전통제권 회복이 조속히 추진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국방부에서 열린 전군 주요 지휘관 회의에서 이같이 언급한 뒤 군을 향해 "여러분도 함께 노력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새 정부 출범 후 이 대통령이 전국 주요 지휘관 회의를 주재한 것은 처음이다. 이 대통령은 우선 "취임 후 9개월 반이 지났는데 다양한 위기와 재난을 겪으며 우리 군의 능력을 더 신뢰하게 됐다. 여러분의 노고에 군 통수권자로서 감사드린다"고 격려했다. 이어 "글로벌 안보 환경은 근본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은 5년 차에 접어들었고 중동 전쟁도 오늘로 28일째"라며 "북한은 DMZ(비무장지대) 내 군사분계선 일대에서 국경선화 작업을 시작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또 "결론적으로 군의 최우선 책임은 어떤 도발과 위협에도 대응할 수 있는 최상의 군사대비 태세를 갖추는 것"이라며 "특히 한미동맹에 기반해 강력한 연합방위 태세를 유지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도 이 대통령은 "철통같은 한미동맹이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에 필수적 요소인 것은 맞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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