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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격영재 이다연 선수, ‘제22회 미추홀기 전국사격대회’ 초등부 우승

  • 등록 2021.05.09 09:29:13

 

[TV서울=이천용 기자] 사격영재 이다연 선수(포이초 5학년)가 지난 8일 옥련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제22회 미추홀기 전국사격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많은 관심과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번 대회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청이 주최하고, 인천사격연맹과 미추홀구청이 주관했다. 공기소총 10M, 공기권총 10M로 진행됐으며, 1,112명이 참가했다.

 

초등부 대회는 전국 꿈나무국가대표 1차 선발전 대회로 실시됐는데, 이다연 선수는 전국대회 3연패에 이어 공기권총 10M 종목에서 개인1등을 수상했다.

 

이다연 선수는 초등부 최연소 선수로 참가해 주위에 이목을 끌었으며 작은체구임에도 놀라운 집중력으로 좋은 점수를 기록해 대회 1위를 차지했다.

 

 

전국 꿈나무국가대표는 1차에 중등부 8명, 초등부 2명으로 총 10명, 2차에 중등부 5명, 초등부 2명으로 총 7명을 선발하며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회, 대한사격연맹 및 체격·체력 측정 평가기관이 합동 구성한 전국 꿈나무국가대표 공동선발위원회에서 최종 선발한다.

 

한편, 이다연 선수가 사격 국가대표로 성장해나가기 위해서는 많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 

 


李대통령, "새 기술은 기득권과 충돌…정치의 조정역할 중요"

[TV서울=이천용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17일 "새로운 기술이 개발될 때마다 그로 인해 기득권의 지위, 기득권의 질서가 위협을 받으면서 사회적인 충돌이 일어난다"며 "정치가 이를 잘 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경기 성남에 위치한 창업 지원공간 '판교 스타트업 스퀘어'에서 청년 창업가들과 토크 콘서트를 진행하면서 "정치의 역할은 이해관계를 조정하는 일"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런 충돌이 벌어졌을 때 대개는 기득권의 권리 중심으로 (논의가 진행된다). 현실적인 힘이 세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전쟁을 결정하는 것은 어른이고, 전쟁터에서 죽어가는 것은 청년들이라는 얘기도 있지 않나"라며 "주요한 의사결정은 기득권을 가진 성공한 사람들에 의해 이뤄지는 경향이 있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그렇다면 그 의사결정을 하는 사람들이 사회의 평균적인 생각, 입장, 위치를 반영하고 있나. 이는 쉽지 않은 일"이라며 "그래서 정치인은 언제나 초심을 지켜야 한다고 얘기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치의 조정 역할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과거 승차공유 서비스 '타다'와 택시업계가 충돌한 일을 사례로 들기도 했다. 이 대통령은 "당시 논쟁이 참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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