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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국내 비트코인 가격 3,800만원대로 하락

  • 등록 2021.07.09 10:59:24

[TV서울=변윤수 기자] 9일 오전 가상화폐 비트코인의 국내 거래 가격이 3,800만원대까지 떨어졌다.

 

이날 오전 8시 58분 현재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1비트코인 가격은 3,899만원으로, 24시간 전보다 1.64% 하락한 가격이다.

 

같은 시간 다른 거래소인 업비트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3,905만원이다.

 

이더리움 가격은 빗썸에서 24시간 전보다 7.27% 내린 251만4천원이고, 업비트에서는 252만2천원이다.

 

 

도지코인은 빗썸에서 246.2원으로 24시간 전보다 6.28% 떨어졌으며, 업비트에서는 247원이다.

 

한편, 이에 앞서 미국 거래소에서도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가격은 큰 폭으로 떨어졌다.

 

암호화폐 정보 사이트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서부 시간으로 8일 오후 1시(한국 시간 9일 오전 5시) 기준 비트코인의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4.63% 하락한 3만3,14.06달러에 거래됐고, 이더리움 가격은 24시간 전과 견줘 8.80% 빠진 2,159.67달러로 집계됐다.

 

미 경제매체 CNBC는 “비트코인의 가격 하락이 글로벌 경제 회복의 둔화에 대한 공포 때문인 것 같다”며 “전염성이 강한 인도발(發) 변이 바이러스인 '델타 변이'의 확산 가능성으로 전 세계적 경제 회복이 지연될 수 있다는 우려가 투자자들을 안전자산으로 옮겨가게 했다”고 분석했다.


국토부, "용인∼과천 지하도로 신설·창원∼진영 도로 확장 예타대상 선정"

[TV서울=나재희 기자] 국토교통부는 20일 열린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 고속도로 신설사업과 창원∼진영 고속도로 확장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예타)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거제∼통영 고속도로 건설사업과 국도 15호선 고흥∼봉래 확장사업은 예타를 통과했다. 먼저 영동선 용인∼과천 지하 고속도로는 용인과 수원, 과천 구간을 잇는 왕복 4차로 고속도로를 신설하는 사업이다. 거리는 지하터널 21.1km 포함 30.0km다. 이중 용인∼수원 구간은 기존 고속도로 하부에 지하 고속도로를 건설해 영동고속도로 상부의 상습 차량정체 구간을 해소하는 것이 목적이다. 수원∼과천 구간은 서울시에서 추진 중인 이수∼과천 도로와 연계한 새로운 남북축 고속도로 신설을 통해 수도권 남부지역에서 과천, 서울 방향으로의 통행시간을 단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2021년 제2차 국가도로망 종합계획과 2022년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반영돼 추진된 사업으로, 지난 6월 예타 대상 사업으로 신청해 이번에 선정됐다. 남해고속도로 창원∼진영 고속도로 확장사업은 창원 분기점(JCT)∼동창원IC 4.8km 구간을 현재 8차로에서 10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이다. 이 구간은 일일 교통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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