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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고려아연, 추석맞이 마음 따뜻한 송편나눔

  • 등록 2021.09.15 16:22:44

 

[TV서울=변윤수 기자] 고려아연(회장 최창근) 임직원들은 15일 대한적십자사 서울시지사(회장 김흥권)와 함께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2021 풍요로운 한가위 송편나눔’을 적십자 북부봉사관에서 실시했다.

 

고려아연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은 추석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에 맛있는 송편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려아연 임직원과 적십자 봉사원이 정성껏 빚은 송편은 두유, 제철과일과 함께 포장돼 중랑구‧노원구‧성북구 취약계층 145세대에 전달됐다.

 

송편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올해는 코로나19로 밖에 나가기가 어려워 추석 쇠는 것을 포기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송편을 보내주시니 명절 느낌이 나는 것 같다”며, “송편 빚는 것이 품이 많이 들어가는데 정말 고생 많으셨다. 감사히 맛있게 잘 먹겠다”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고려아연 직원은 “거리두기의 격상으로 올 추석에는 본가에 못 내려가게 되어 마음이 허전했는데, 이렇게나마 송편을 만들어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며 “맛있게 드실 어르신들을 생각하며 열심히 송편을 만들었다. 저희가 빚은 송편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더 외로우실 어르신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려아연은 적십자와 함께 설 떡국 나눔, 하계 초복행사, 한가위 송편 나눔, 김장 김치 나눔, 연말 연탄 나눔 등 정기적으로 임직원 참여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는 ‘희망풍차 프로그램’을 통해 4대 취약계층(홀몸어르신, 아동‧청소년 가정, 이주민 가정, 기타 위기가정)을 대상으로 각 가정별로 생계‧주거‧의료‧교육 등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중동 종전 최대 변수…트럼프·네타냐후 전후 첫 불협화음

[TV서울=이현숙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전쟁 이후 첫 불협화음을 노출했다.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를 겨냥한 공격을 두고 견해차가 부각되는데 이는 이란과의 휴전, 종전 협상에 중대 변수로 주목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NBC 방송 인터뷰에서 네타냐후 총리에게 레바논 공습 자제를 요구했다고 밝혔다. 이는 이란이 레바논 공습을 이유로 삼아 미국과의 2주 휴전에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올해 2월 말 이란과의 전쟁이 시작된 이후 네타냐후 총리에게 주요 작전을 공개적으로 만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같은 불협화음에서는 전쟁 목표, 특히 종전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과 네타냐후 총리의 근본적 견해차가 드러난다는 평가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통제하는 호르무즈 해협의 재개방에 온 신경이 집중돼 있다. 호르무즈 해협이 봉쇄돼 원유 공급이 차질을 빚자 미국도 이미 고유가로 인한 물가상승 충격을 받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국정운영 주도권이 걸린 올해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표심을 좌우할 휘발윳값 등 물가에 예민하다. 그가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을 전제로 한 이란과의 휴전, 종전 협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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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선 탈락 합종연횡…민주당 세종시장 후보 결선투표 1대4 구도 [TV서울=곽재근 기자]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장 후보 선출을 위한 상위 2명의 경선 결선투표가 1대 4 구도로 흘러가게 됐다. 1차 경선에서 탈락한 3명이 특정 후보에게 몰리면서 결선 투표 판세에 어떤 영향이 미칠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0일 민주당 세종시당에 따르면 이춘희 전 시장과 조상호 전 부시장이 14일부터 사흘간 진행될 결선 투표에서 맞붙는다. 당초 민주당에서는 5명의 후보가 출사표를 던지고 나섰으나 3명이 1차 경선 투표에서 탈락하면서 이-조 대결구도가 됐다. 전날 고준일 후보에 이어 이날 김수현 후보까지 이 전 시장을 지지하겠다고 선언했다. 홍순식 후보 역시 공식 발표는 하지 않았으나 이 전 시장과 손잡기로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 3명이 이 전 시장 캠프 핵심 역할을 맡으면서 결선투표는 조 전 부시장 1명과 이 전 시장·지지 후보 3명이 대결하는 모양새가 됐다. 새로운 인물론, 세대 교체론을 내세우며 표심을 공략했다가 1차 투표에서 탈락한 3명의 후보가 재선 시장을 지낸 이 전 시장 캠프에 합류하면서 이를 바라보는 지역 정가의 시선은 엇갈리고 있다. 탈락한 후보 3명 모두 될 사람에게 힘을 실어줬다는 평가가 있지만, 3명이 힘을 보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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