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07 (수)

  • 맑음동두천 -0.5℃
  • 구름많음강릉 4.7℃
  • 박무서울 1.5℃
  • 구름많음대전 -0.1℃
  • 구름조금대구 -2.1℃
  • 맑음울산 0.3℃
  • 맑음광주 -0.7℃
  • 맑음부산 4.0℃
  • 흐림고창 -0.7℃
  • 구름많음제주 8.4℃
  • 맑음강화 -0.8℃
  • 구름많음보은 -2.7℃
  • 맑음금산 -3.5℃
  • 맑음강진군 -2.1℃
  • 맑음경주시 -4.4℃
  • 맑음거제 0.1℃
기상청 제공

정치


국민의힘, "대장동·위례 이어 백현동도 특혜·시정농단"

  • 등록 2021.10.05 12:05:18

 

[TV서울=이현숙 기자] 국민의힘은 5일 오전 국회에서 국정감사대책회의를 열고 대장동 개발 사업에서의 배임 혐의로 구속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과 이재명 경기지사의 연결 고리를 집중적으로 파고드는 한편, 이 지사의 성남시장 재임 당시 이뤄진 백현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까지 제기하며 특검 도입을 주장했다.

 

김기현 원내대표는 이날 "유동규라는 행동대장 혼자 저지른 개인 비리라는 가짜 프레임이 통할 수가 없다"며 "유 전 본부장이 이 지사와 정치·경제 공동체가 아니라고 변명한다면 지나가는 소도 웃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문재인 대통령이 이 사안에 침묵을 이어가고, 민주당이 조직적으로 국감 증인 채택을 방해하고 있다”며 “조국 수호를 외치더니 이제는 재명 수호에 돌입했다”고 비판했다.

 

김도읍 정책위의장은 "이 지사는 대장동 사업에서 '내가 설계자, 유동규는 실무자'라고 스스로 밝혔다"며 "(검찰이) 실무자인 유 전 본부장에게 업무상 배임을 적용했다면 이 지사의 배임도 너무나 명백하다"고 했다.

 

 

이준석 대표도 라디오에서 '한전 직원이 뇌물 받았다고 대통령이 사퇴하느냐'는 이 지사의 반박에 대해 "그런 비약을 가지고 (사람들이) 정상적인 답변이라고 생각하겠느냐"며 "이 지사는 본인이 설계자라고 언급하고 보고도 받고 문서에 서명도 했으니 그 (대통령과 한전 직원) 관계보다 가깝다"고 지적했다.

 

또, 국민의힘은 전북으로 이전한 한국식품연구원 부지를 아파트 단지로 개발한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개발 사업에 대한 특혜 의혹도 추가로 제기했다.

 

2015년 민간사업자가 해당 부지를 매입한 이후 성남시가 이 부지를 자연녹지에서 준주거지로 4단계나 상향 조정해주면서 민간업자가 3천억원 이상의 분양이익을 봤다는 주장이다.

 

국민의힘은 당시 종 상향 허가 배경에는 '임대 아파트 건립'이 조건으로 있었지만, 이후 이조차도 일반분양으로 바뀌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대장동, 위례신도시에 이어 백현동에 이르기까지 이 지사의 성남시장 재임 시절 이뤄졌던 재개발 사업을 한데 묶어 ‘시정농단’이라고 규정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 지사의 묵인이나 동조 없이 민간 사업자가 성남시 곳곳을 들쑤시며 공익을 가로채 사익을 부풀렸다는 것을 믿을 국민이 어디에 있나"라고 말했다.

 

허은아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총체적 부패가 아니면 총체적 무능"이라며 "이 지사만이 어리석은 사람에게 보이지 않는 '청렴'이란 옷을 입었다며 '벌거벗은 임금님'처럼 대선주자로 활보하고 있을 뿐"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민의힘은 국정감사와 장외 투쟁을 병행하는 원내외 투트랙 전략을 통해 여론전을 강화하고자 6일 오후 여의도에서 서울 도심 방향으로 도보 투쟁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 대표를 비롯해 일정이 맞는 대권주자와 지도부 인사, 의원들이 동행해 특검 관철을 위한 여론전에 나선다.

 

이후에는 전국 각지 주요 거리에서 출퇴근 시간 피켓 시위를 이어갈 계획이다.


영등포구, 서울시 교통수요관리 평가 2년 연속 ‘대상’

[TV서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2025년 서울시 교통수요관리 평가’에서 2년 연속 자치구 1위인 ‘대상’을 수상하고, 인센티브 3억 원을 포함한 징수교부금 37억 8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교통수요관리 평가’는 서울시가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교통혼잡 완화와 저탄소 녹색교통 실현을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평가 결과에 따라 자치구별 징수교부금의 규모가 결정된다. ‘2025년 서울시 교통수요관리 평가’에서 영등포구는 ▲교통유발부담금 징수 ▲기업체 교통수요관리 ▲교통수요 중점 관리 ▲특수 시책 발굴 4개 분야 및 10개 세부 지표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2년 연속 대상을 거머쥐는 쾌거를 이뤄냈다. 구는 ▲자전거 보관대 560면 신규 설치 ▲교통안전체험장 환경 개선 ▲파손된 자전거 도로 아스콘 포장 정비 공사 ▲자전거 수리소 운영 ▲구민 자전거 보험 가입 등 구민 일상 속 이동과 안전을 고려한 사업을 추진해왔다. 그 결과 구민의 불편은 줄고 안전까지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구는 영등포경찰서, 지역 주민들과 함께 민·관 합동 교통수요관리 캠페인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현장에서 직접 교통량 감축의 필요성을 알리고, 대중교통 이용






정치

더보기
'한동훈 징계' 윤리위 명단 유출에 張·韓 진영 충돌 '점입가경' [TV서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한동훈 전 대표의 가족이 연루된 이른바 '당원게시판 사태'의 징계 문제를 논의할 윤리위원회를 구성하자마자 당내 갈등이 불붙고 있다. 당장 윤리위원 명단이 유출되고 몇몇 위원에 대한 적격성 논란이 불거졌다. 급기야 일부 위원이 사의를 밝히는 등 위원회가 가동되기 전부터 잡음이 커지고 있다. 다만 나머지 위원들이 계획했던 스케줄대로 윤리위원장을 선출하면서 당게 사태 징계 논의 자체에는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6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전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선임된 윤리위원 7명 중 3명이 사퇴했다. 통상 당내 징계 등 민감한 문제를 다루는 윤리위원의 명단은 위원장을 제외하면 비공개로 부쳐졌는데, 전날 최고위 의결 이후 명단이 외부에 공개되고 일부 위원의 이력이 논란거리가 되자 3명이 자진해서 사의를 표명한 것이다. 최수진 원내수석대변인은 이날 원내대책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윤리위원이 외부로 공개된 적이 없었는데 명단이 공개된 것은 유감"이라고 말했다. 윤리위원 인선 결과를 문제 삼는 건 한 전 대표 측이다. 친한계인 박정훈 의원은 CBS 라디오에서 "윤리위원 7명 면면을 보니 김건희 라인으로 알려졌던 분, 방첩사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