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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국악신문 GDNtv 스튜디오 ‘향적’ 문 연다

  • 등록 2021.10.12 15:39:18

 

[TV서울=신예은 기자] 국악신문사는 종로 익선동에서 14년간 온라인 및 오프라인으로 전통문화예술계의 파란을 일으키며 전통문화예술계에 새로운 진화를 꿈꾸며 성장해 왔다.

 

향적은 향기가 쌓인다는 뜻으로 전통문화예술에 또 다른 파란을 불러오려고 한다. GDNtv는 지난 2015년 3월 1일 문화독립선언과 함께 오전 10시 사이렌소리를 들으며 KTch.886으로 공식 개인자본 GDN전통예술tv의 송출을 시작했다.

 

당시 800번대 채널이 개방형이라서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채널이었다. 그러나 정부 지침에 따라 폐쇄형 즉 회원제 방송으로 바뀌면서 전통예술TV 시대는 끝이 나고 대기업 입맛에 맞게 편성되면서 GDNtv는 2018년도에 문을 닫고 다른 채널을 찾다가 20219년에 ooo불교방송하고 업무협약을 맺고 다시 제2의 전성기를 열고자 했다.

 

하지만 우리 전통문화예술인들의 보이지 않는 종교 갈등이 있어 이 또한 실패라는 아픈 결과로 나타났다. 그 뒤 2021년 복지TV와 전통문화예술의 꽃을 피우기 위해 업무협약을 맺고,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향기가 있는 음악 ‘사인사색’을 송출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 또한 현실적으로 부족한 면이 있어 (주)미디어아라리는 고민 끝에 지하철 5호선 영등포시장역과 지하철 9호선 당산역 가운데에 국악신문 영상사업단 GDNtv 스튜디오 ‘향적’을 오는 23일에 정식으로 오픈한다.

 

잠잠해질 것 같았던 코로나가 델타변이가 퍼지면서 서울·수도권의 경우 거리두기 4단계까지 격상되는 상황이 됐다.

 

거리두기 단계가 격상되면서 하이브리드로 진행되었던 행사들이 온라인 전향을 원하는 클라이언트, 학회 및 단체장들의 문의가 많아지고 있다.

 

​특히 유튜브로만 진행하려던 행사였는데, 현장에 모이는 인원을 줄이기 위해 유튜브와 줌(ZOOM) 플랫폼 동시 운영으로 변경하는 추세이다.

 

국악신문 영상사업단 GDNtv(www.gdntv.co.kr)은 자체 스튜디오에서 고품격 LED로 진행하며 또한 유튜브와 줌(ZOOM) 플랫폼을 동시 운영하고, 경험이 풍부한 담당자들을 통해 담당자들을 통해 최고의 만족도를 구현할 것이며 또한 음향적인 부분에서 최고의 장비가 완비되어 여러 명이 돌려가며 사용하는 마이크가 아닌 개인 단독 사용하는 마이크와 마이크대를 별도로 구비했다.

 

 

줌(ZOOM)에 접속하는 발표자 및 토론자의 목소리도 현장과 유튜브에서 들을 수 있도록 모니터TV와 모니터스피커를 세팅했다.

 

국악신문 영상사업단 관계자는 “비대면 행사, 포럼, 세미나, 심포지엄, 강연, 공연 등 다양한 행사 경험과 전문화된 인력, 시스템, 장비를 통해 모든 플랫폼(유튜브, 네이버TV, 카카오TV, 줌, 웨비나, 팀즈 등)을 이용해 클라이언트가 만족할 수 있는 구성을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010-3016-0886)

 

 


서울보훈청, 2024년도 첫 타운홀미팅 열어

[TV서울=이천용 기자] 국가보훈부 서울지방보훈청(청장 남궁선)은 지난 18일 MZ세대 공직자가 중심이 된‘보훈새로고침’ 혁신모임 직원들과 함께 2024년도 첫 타운홀미팅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미팅은 영웅을 기억하고 존중하는 보훈문화를 정착시키고 다양한 사회 이슈를 반영한 새로운 방식의 보훈을 주제로 세부 추진과제를 개발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궁선 서울보훈청장은 “우리의 일상에서 국민 모두가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보훈문화 정착을 위해 서울지방보훈청만의 비전과 전략수립이 필요하다”며 “올해는 국가보훈부 승격 후 처음 맞이하는 해로서 국민을 비롯한 보훈가족의 보훈정책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큰만큼 기존 업무방식과는 다른 차별화된 업무추진을 위한 새로운 동력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설명했다. 보훈 새로고침 직원들은 그동안 근무하면서 느꼈던 경험을 바탕으로 사업추진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방안을 제시했으며, 기관장과 직원들 간에 격식 없는 대화가 이어졌다. 혁신모임 직원들은 디지털 시대에 걸맞은 보훈가족을 위한 스마트한 제도 안내 방식 도입과 함께 내 위치 정보와 연동되는 위탁병원 찾기 제작 등을 제안했으며, 전통시장 활성화, 저출산 문제, 탄소중립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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