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11 (목)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구름조금고창 25.2℃
  • 제주 24.5℃
  • 맑음강화 25.7℃
  • 구름많음보은 24.4℃
  • 구름많음금산 25.9℃
  • 구름많음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문화/스포츠


국악신문 GDNtv 스튜디오 ‘향적’ 문 연다

  • 등록 2021.10.12 15:39:18

 

[TV서울=신예은 기자] 국악신문사는 종로 익선동에서 14년간 온라인 및 오프라인으로 전통문화예술계의 파란을 일으키며 전통문화예술계에 새로운 진화를 꿈꾸며 성장해 왔다.

 

향적은 향기가 쌓인다는 뜻으로 전통문화예술에 또 다른 파란을 불러오려고 한다. GDNtv는 지난 2015년 3월 1일 문화독립선언과 함께 오전 10시 사이렌소리를 들으며 KTch.886으로 공식 개인자본 GDN전통예술tv의 송출을 시작했다.

 

당시 800번대 채널이 개방형이라서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채널이었다. 그러나 정부 지침에 따라 폐쇄형 즉 회원제 방송으로 바뀌면서 전통예술TV 시대는 끝이 나고 대기업 입맛에 맞게 편성되면서 GDNtv는 2018년도에 문을 닫고 다른 채널을 찾다가 20219년에 ooo불교방송하고 업무협약을 맺고 다시 제2의 전성기를 열고자 했다.

 

하지만 우리 전통문화예술인들의 보이지 않는 종교 갈등이 있어 이 또한 실패라는 아픈 결과로 나타났다. 그 뒤 2021년 복지TV와 전통문화예술의 꽃을 피우기 위해 업무협약을 맺고,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향기가 있는 음악 ‘사인사색’을 송출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 또한 현실적으로 부족한 면이 있어 (주)미디어아라리는 고민 끝에 지하철 5호선 영등포시장역과 지하철 9호선 당산역 가운데에 국악신문 영상사업단 GDNtv 스튜디오 ‘향적’을 오는 23일에 정식으로 오픈한다.

 

잠잠해질 것 같았던 코로나가 델타변이가 퍼지면서 서울·수도권의 경우 거리두기 4단계까지 격상되는 상황이 됐다.

 

거리두기 단계가 격상되면서 하이브리드로 진행되었던 행사들이 온라인 전향을 원하는 클라이언트, 학회 및 단체장들의 문의가 많아지고 있다.

 

​특히 유튜브로만 진행하려던 행사였는데, 현장에 모이는 인원을 줄이기 위해 유튜브와 줌(ZOOM) 플랫폼 동시 운영으로 변경하는 추세이다.

 

국악신문 영상사업단 GDNtv(www.gdntv.co.kr)은 자체 스튜디오에서 고품격 LED로 진행하며 또한 유튜브와 줌(ZOOM) 플랫폼을 동시 운영하고, 경험이 풍부한 담당자들을 통해 담당자들을 통해 최고의 만족도를 구현할 것이며 또한 음향적인 부분에서 최고의 장비가 완비되어 여러 명이 돌려가며 사용하는 마이크가 아닌 개인 단독 사용하는 마이크와 마이크대를 별도로 구비했다.

 

 

줌(ZOOM)에 접속하는 발표자 및 토론자의 목소리도 현장과 유튜브에서 들을 수 있도록 모니터TV와 모니터스피커를 세팅했다.

 

국악신문 영상사업단 관계자는 “비대면 행사, 포럼, 세미나, 심포지엄, 강연, 공연 등 다양한 행사 경험과 전문화된 인력, 시스템, 장비를 통해 모든 플랫폼(유튜브, 네이버TV, 카카오TV, 줌, 웨비나, 팀즈 등)을 이용해 클라이언트가 만족할 수 있는 구성을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010-3016-0886)

 

 


전세기까지 현지로 날아갔는데…한국인 석방 왜 늦어지나

[TV서울=이현숙 기자] 미국 이민당국에 의해 구금된 한국인들을 데려오려던 전세기의 출발이 지연되면서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외교부는 10일 "조지아주에 구금된 우리 국민들의 현지 시간 10일 출발은 미측 사정으로 어렵게 됐다"며 "가급적 조속한 출발을 위해 미측과 협의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 조지아주 한국 기업 공장에서 체포·구금된 한국인 300여 명은 자진 출국 형식으로 현지 시간으로 10일 오후 전세기편으로 출발할 예정으로 애초 알려진 바 있다. 이 스케줄에 맞춰 대한항공이 운용하는 전세기는 이날 오전 인천공항을 떠났고 현재 미국을 향해 날아가는 중인데 갑자기 상황이 바뀐 것이다. 외교부는 '미측 사정'이라고만 했을 뿐 자세한 이유는 공개하지 않았다. 현지 시간이 새벽이라 외교부 본부에서도 정확한 이유를 파악하는 데 시간이 걸릴 수 있다. 한 외교부 당국자는 "우리도 상황을 파악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다만 앞서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지난 9일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있다"며 구금 장소와 전세기가 내릴 애틀랜타 공항 간 이동과 관련한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설명한 바 있어 이와 관련해 한미 간 이견이 생겼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김 실장은






정치

더보기
전세기까지 현지로 날아갔는데…한국인 석방 왜 늦어지나 [TV서울=이현숙 기자] 미국 이민당국에 의해 구금된 한국인들을 데려오려던 전세기의 출발이 지연되면서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외교부는 10일 "조지아주에 구금된 우리 국민들의 현지 시간 10일 출발은 미측 사정으로 어렵게 됐다"며 "가급적 조속한 출발을 위해 미측과 협의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 조지아주 한국 기업 공장에서 체포·구금된 한국인 300여 명은 자진 출국 형식으로 현지 시간으로 10일 오후 전세기편으로 출발할 예정으로 애초 알려진 바 있다. 이 스케줄에 맞춰 대한항공이 운용하는 전세기는 이날 오전 인천공항을 떠났고 현재 미국을 향해 날아가는 중인데 갑자기 상황이 바뀐 것이다. 외교부는 '미측 사정'이라고만 했을 뿐 자세한 이유는 공개하지 않았다. 현지 시간이 새벽이라 외교부 본부에서도 정확한 이유를 파악하는 데 시간이 걸릴 수 있다. 한 외교부 당국자는 "우리도 상황을 파악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다만 앞서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지난 9일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있다"며 구금 장소와 전세기가 내릴 애틀랜타 공항 간 이동과 관련한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설명한 바 있어 이와 관련해 한미 간 이견이 생겼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김 실장은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