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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10만명 육박

  • 등록 2022.02.22 10:13:01

 

[TV서울=신예은 기자]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하면서 22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0만명에 육박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9만9,573명 늘어 누적 215만7,734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9만5,361명보다 4,212명 늘면서 이틀 연속 9만명대를 기록했다. 일주일 전인 지난 15일 5만7,169명과 비교하면 1.7배가 됐고, 2주 전인 8일 3만6,714명의 2.7배에 달한다.

 

신규 확진자 증가에 따라 위중증 환자도 500명에 가까워졌다. 위중증 환자 수는 전날과 같은 480명으로, 이달 초 200명대 중반까지 떨어졌다가 환자 폭증세와 2∼3주간의 시차를 두고 증가세로 돌아선 상황이다.

 

국내외 확진자 발생 추이를 연구하는 기관들은 내달 초 기준으로 하루 확진자가 17만명을 넘어서고, 현재 400명대 수준인 위중증 환자 수도 같은 기간 1천명 이상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유행이 정점에 달하는 시기는 연구기관에 따라 이달 28일부터 내달 22일까지 다양했고, 정점 시 확진자 규모도 14만3천명에서 27만명까지로 폭넓게 나타났다.

 

이에 따라 전국 코로나19 중증 병상 가동률은 36.3%(2,670개 중 969개 사용)로 전날(35.4%)보다 0.9%포인트 상승했다.

 

전날 사망자는 58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7,508명이다. 사망자의 연령을 보면 80세 이상이 42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70대 10명, 60대 2명, 50대 3명이다. 이날 20대 확진자 중에서도 사망자가 1명 추가됐다.

 

신규 확진자 중 지역감염이 9만9,444명, 해외유입이 129명이다. 지역감염의 경우 경기 2만9,558명, 서울 2만1,769명, 인천 7,771명, 부산 6,137명, 경남 4,829명, 대구 4,158명, 충남 3,333명, 광주 3,239명, 경북 3,114명, 대전 2,848명, 전북 2,456명, 충북 2,181명, 전남 2,106명, 강원 2천55명, 울산 1,941명, 제주 1,301명, 세종 648명 등이 발생했다.

 

재택치료자는 계속 늘고 있다. 이날 0시 기준 재택치료 환자 수는 49만322명으로 전날(46만9,384명)보다 2만938명이 늘었다.

 

 

전날 하루 선별진료소의 통합 검사는 57만9,943건 진행됐다. 이날 0시 기준 검사 양성률은 33.7%다. 3명이 검사하면 1명이 확진되는 셈이다.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율(기본접종을 마친 비율)은 이날 0시 기준 86.3%(누적 4천430만9,867명)다. 3차 접종은 전체 인구의 59.7%(누적 3천62만6,840명)가 마쳤다.

 


강호동 농협회장, “심려 끼쳐 사과… 사퇴 요구는 동의 못해”

[TV서울=곽재근 기자]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11일 정부 합동 특별감사에서 농협 간부들의 각종 비위 행위가 드러난 것과 관련해 사과 입장을 밝히면서도 사퇴 요구에 대해서는 "동의하지 못한다"고 밝혔다. 강 회장은 이날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체회의 업무보고에서 "지금의 위기를 환골탈태의 계기로 삼아 농협을 근본부터 다시 세우겠다"며 "일련의 불미스러운 논란으로 국민께 심려를 끼쳐드린 데 대해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진심으로 깊이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조직의 대표인 회장으로서 책임을 무겁게 받아들이겠다"며 "뼈를 깎는 쇄신으로 국민의 신뢰를 반드시 회복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정부 합동 특별감사반은 지난 9일 농협 특별감사 결과를 발표하고 강 회장 등 농협 간부들의 횡령·금품수수 혐의에 대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 바 있다. 다만 강 회장은 감사 결과에 일부 동의하지 않는다며 사퇴 의사가 없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진보당 전종덕 의원이 "강 회장은 개혁 대상이지 개혁의 주체가 아니다. 분골쇄신의 자세로 개혁한다면 사퇴하고 자리에서 내려와야 한다"며 "사퇴하고 정정당당하게 수사를 받아야 한다. 그럴 의사가 있느냐"고 묻자, 강 회장은 "전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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