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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K팝 전성기에 해외 팝 음악은 주춤…"국내 걸그룹 활약 돋보여"

  • 등록 2022.11.22 09:16:48

 

[TV서울=신예은 기자] 국내 K팝 음악이 전성기를 맞이하면서 해외 팝 음원의 소비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써클차트(옛 가온차트) 김진우 수석연구위원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가요 대비 해외 팝 음악의 소비량은 월평균 22%로, 이 추세라면 올해는 2017년(19.6%) 이후 최저치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가요 대비 팝 음악 소비량 비중은 2018년 23.9%, 2019년 27.5%, 2020년 31.4%로 증가했다가 지난해 27.2%에 이어 올해 20%대 초반으로 하락했다.

또한 올해 1∼9월 팝 음악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월평균 12.6% 감소해 전체적인 소비량도 줄었다.

 

지난해 1∼9월 써클차트 디지털 종합 차트의 상위 100위까지 해외 팝 음악은 12곡이었으나 올해는 6곡만이 순위에 들어 절반으로 줄었다.

 

써클차트의 디지털 종합차트는 음원의 스트리밍, 다운로드, BGM(배경음악) 판매량을 합산해 순위를 매기는 차트로 그해 인기를 끈 음악을 가장 잘 보여주는 지표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비욘세나 해리 스타일스 등과 같이 굵직굵직한 팝스타들의 컴백이 이어졌음에도 팝 음악의 인기가 시들해진 이유로는 걸그룹을 중심으로 한 'K팝의 성장'과 '국내서 인기 있는 아티스트의 히트곡 부재'가 꼽혔다.

 

실제로 올해 여름은 '걸그룹 대잔치'라고 부를 만큼 K팝 여성 아티스트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블랙핑크가 1년 10개월 만에 내놓은 '본 핑크'(BORN PINK)는 K팝 걸그룹 최초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정상을 차지했으며 에스파, 트와이스의 활약도 이어졌다.

 

또한 신예 걸그룹으로 기대를 모았던 아이브와 르세라핌, 뉴진스도 성공적으로 데뷔하며 올 한해 국내 가요계에는 '여풍'이 거셌다.

 

김 수석위원은 "국내 가요가 주춤하면 팝 음악이 올라오고, 팝 음악이 주춤하면 가요가 올라오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설명했다.

 

국내 팬들이 선호하는 가수들의 히트곡 부재도 팝 음악 소비 감소에 한몫했다.

지난해 톱 100에 이름을 올린 곡은 저스틴 비버의 '피치스'(Peaches), 더 키드 라로이의 '스테이'(Stay), 앤 마리의 '2002', 에드 시런의 '배드 해비츠'(Bad Habits) 등이었다.

 

올해에는 이 아티스트들이 신곡을 내지 않거나, 신곡을 내도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지 못하면서 팝 음악 소비를 견인하지 못한 것으로 풀이된다.

 

김 수석위원은 "국내 음원시장에 강한 해외 가수들이 흥행하지 못했고, 국내 걸그룹의 활약이 매우 커 국내 음악과의 경합에서 밀린 측면이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9월 이후 해외 팝계에서는 국내에도 많은 팬을 보유한 테일러 스위프트와 샘 스미스가 컴백했다.

김 수석위원은 "테일러 스위프트와 샘 스미스의 해외 팬덤이 대단하기는 해도 국내 팬덤은 그만큼 크지 않다"며 "아직은 국내 가요계의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서울시선관위, 2월 3일부터 서울시장 및 서울시교육감선거 예비후보자 등록 시작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서울시선관위’)는 2월 3일부터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서울시장선거와 서울시교육감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예비후보자가 되려는 사람은 선거일 현재 18세 이상(2008. 6. 4. 이전 출생자)이어야 하며, 서울시선관위에 ▲가족관계증명서 등 피선거권에 관한 증명서류 ▲전과기록에 관한 증명서류 ▲정규학력에 관한 증명서 등을, 교육감선거의 경우 ▲비당원확인서 ▲교육경력 등 증명에 관한 제출서를 추가로 제출해야 한다. 또한, 예비후보자 등록 시 기탁금 1,000만 원(후보자 기탁금 5천만 원의 20%)을 납부해야 하는데, 예비후보자가 되려는 사람이 장애인복지법 제32조에 따라 등록한 장애인이거나 선거일 현재 29세 이하인 경우 500만원(예비후보자 기탁금의 50%), 선거일 현재 30세 이상 39세 이하인 경우 700만 원(예비후보자 기탁금의 70%)을 납부하면 된다. 예비후보자로 등록하면 ▲선거사무소 설치 ▲선거운동용 명함 배부(배우자와 직계존비속 등 포함) ▲예비후보자홍보물 작성‧발송(선거구안 세대수의 10%에 해당하는 수 이내) ▲어깨띠 또는 표지물 착용·소지 ▲예비후보자공약집 1종 판매(

李대통령 "韓전력가격, 외국보다 비싸… 공급체계 문제"

[TV서울=이천용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28일 한국의 전력 가격에 대해 "국제 기준에 비하면 최근 비싸진 것이 사실"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외국인 투자기업 간담회에서 한 기업인이 녹색산업 육성을 요청하며 '한국은 상대적으로 전력 가격이 다른 지역보다 경쟁력이 있지는 않다'고 언급한 것과 관련해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그러나 대한민국의 생산 단가에 비하면 그렇게 비싼 건 아니다"라며 "결국 대한민국의 전력 공급 체계에 문제가 있는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재생에너지를 대량 공급해 단가를 떨어뜨리는 것이 유일한 길인데, 그것도 미래에 중요한 산업으로 육성할 생각이니 여러분도 기대해 주시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또 "서남해안 지역에 집중적으로 재생에너지와 연관 산업을 육성하고 산업 유치를 대대적으로 하려고 국가적 역량을 모으는 중"이라며 "수도권보다 훨씬 싸게 재생에너지 중심으로 전기를 공급할 국가적 전략을 가지고 있다. 투자 결정이나 기업 운영에 참고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 대통령은 이 밖에도 많은 외국인 투자기업 및 국가·지역별 상공회의소 관계자들의 제안을 듣고 적극적으로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약속했다. 독일에 본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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