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5 (수)

  • 흐림동두천 15.6℃
  • 맑음강릉 23.2℃
  • 구름많음서울 18.7℃
  • 맑음대전 20.4℃
  • 맑음대구 22.8℃
  • 맑음울산 22.9℃
  • 맑음광주 19.2℃
  • 맑음부산 23.7℃
  • 맑음고창 19.6℃
  • 맑음제주 22.4℃
  • 흐림강화 15.2℃
  • 맑음보은 19.6℃
  • 맑음금산 19.5℃
  • 맑음강진군 21.8℃
  • 맑음경주시 24.2℃
  • 맑음거제 21.9℃
기상청 제공

문화/스포츠


쓰리나인종합미디어, 가수 꽃비의 ‘눈물의 그림자’ 웹드라마로 만든다

  • 등록 2023.06.12 17:56:10

 

[TV서울=변윤수 기자] 쓰리나인종합미디어는 가수 꽃비의 타이틀곡인 ‘눈물의 그림자’ 웹드라마 시나리오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원찬 감독의 연출과 박건 프로듀서 콤비를 이룬 이번 작품은 6부작으로 제작되며, 가수 꽃비 스토리어게인 중 하나의 테마의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눈물의 그림자’는 철없던 시절 사랑의 불장난으로 태어난 아이를 혼자서 눈물로 키워 가는 한 여자의 슬픈 사랑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가수 꽃비는 2023년 가요계의 새로운 기획개발 지원 사업을 통해 뛰어난 기획력을 인정받아 3장의 앨범을 발표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웹드라마로 제작될 이번 앨범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웹드라마는 유튜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많은 기대 속에 제작되고 있다. ‘눈물의 그림자’는 감성적인 연출과 감각적인 스토리 라인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웹드라마으로 탄생하는 ‘눈물의 그림자’는 이뤄질 수 없는 관계인 두 주인공이 마음을 키워가는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로맨틱한 그림체로 감정선을 담아내는데 집중했다. 많은 사람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하고 설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가수 꽃비는 2023년 6월 현재 ‘눈물의 그림자’, ‘운명’, ‘꽃비’ 로 각종 차트 상위권에 머무르며 사랑을 받고 있다. 또, 그녀는 각종 방송과 콘서트를 통해 팬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세계 1위 셰플러 캐디, PGA 챔피언십 3라운드 때 휴가

[TV서울=이천용 기자] 남자 골프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오는 19일(한국시간) 치러지는 PGA 챔피언십 3라운드 때는 임시 캐디를 고용할 계획이다. 전담 캐디인 테드 스콧이 하루 휴가를 가기 때문이다. AP 통신은 스콧이 딸 고교 졸업식에 참석하려고 2라운드가 끝나면 대회장인 켄터키주 루이빌에서 곧바로 텍사스주 집으로 떠날 예정이라고 15일 보도했다. 스콧은 최종 라운드에는 셰플러의 백을 멘다. 3라운드 임시 캐디는 셰플러의 오랜 친구이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순회 목사로 일하는 브래드 페인이 맡는다. 셰플러와 스콧이 워낙 서로를 신뢰하는 데다 둘 다 가족을 최우선으로 여기기 때문에 이런 이례적인 일이 벌어졌다고 미국 언론은 전했다. 스콧은 셰플러와 함께 성경 공부 모임을 다니는 등 친하게 지내며 코스 안에서도 찰떡궁합을 과시하고 있다. 올해 마스터스를 포함해 벌써 4차례 우승한 셰플러는 자신의 놀라운 경기력에는 스콧의 도움이 컸다고 말하곤 한다. 게다가 셰플러는 지난 9일 첫아들을 얻어 가족의 소중함을 더 애틋하게 느낄 시점이다. 셰플러는 "(대회 중에 스콧에게 휴가를 주는 것은) 아주 쉬운 결정이었다"면서 "이미 연초부터 스콧이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