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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전주시, 폭우 피해 주거 취약 가구 집수리 지원

  • 등록 2023.07.25 09:27:15

 

[TV서울=김선일 객원기자] 전북 전주시는 최근의 폭우로 주택에 피해가 난 주거 취약 가구의 집수리를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대상은 이번에 호우 피해를 본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차상위 등 저소득 가구다.

공공 임대주택은 제외된다.

선정된 가구에는 도배, 장판 교체, 창호공사 등을 해준다.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구에는 경사로와 보조 손잡이 설치도 지원한다.

배희곤 도시건설안전국장은 "집중호우로 어려움에 부닥친 주거 취약계층의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을 돕기 위한 사업"이라고 말했다.


사랑의열매, 소규모 기관·단체 지원 위한 ‘모두의 공모’ 사업 진행

[TV서울=신민수 기자]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가 5월 26일부터 소규모 기관과 단체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돕기 위한 인큐베이팅형 공모사업 ‘모두의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모두의 공모’ 사업은 열악한 사회복지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해 온 소규모 기관과 단체를 위해 10.27 한국교회 연합예배와 사랑의열매가 함께 뜻을 모아 기획했다.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을 지원해 온 소규모 기관과 단체의 행정 및 운영 역량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조직 기반 마련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10월 27일, 광화문과 서울시청 앞 일대에서 열린 ‘10.27 한국교회 연합예배’가 기부한 성금으로 추진됐다. 총 사업 규모는 연간 30억 원씩 3년, 총 90억 원에 달하며, 배분협력기관인 (재)함께일하는재단을 통해 진행된다. 공모 참여 대상은 상근인력 4인 이하 또는 전년도 결산 기준 세입 총액이 2억 원 미만인 사회복지법인, 비영리민간단체 등이다. 선정된 기관은 연 최대 5천만 원, 3년간 최대 1억 5천만 원까지 차등 지원을 받게 된다. 특히 이번 공모는 기존에 시도되지 않았던 현장 중심의 혁신적 평가 방식으로, 기존의 서류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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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이재명 '무자격 대법관 증원법 철회'는 대선용 눈속임 [TV서울=나재희 기자] 나경원 국민의힘 국회의원(김문수 대통령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의 공동선대위원장)은 26일 더불어민주당의 '비법조인 대법관 증원법'과 '대법관 100인 증원법' 철회에 대해 "대선용 눈속임에 불과하다"며 "민주당이 표를 얻기 위해 잠깐 숨겨둔 '사법부 장악'의 칼날은 언제든 다시 드러날 수 있다"고 강력히 비판했다. 나 위원장은 "이재명 후보는 지금 당장 '대선 이후에도 비법조인 대법관 증원법을 추진하지 않겠다'고 국민 앞에 명확히 약속해야 한다"며 "아니면 국민들은 6월 3일 심판으로 답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더불어민주당이 앞서 추진했던 '비법조인 대법관 증원법'과 '대법관 100인 증원법'에 대한 '사법부 흔들기' 비판이 거세지자 해당 법안들을 전격 철회했다. 민주당 선대위는 이날 언론에 보낸 공지 메시지에서 해당 법안을 제출한 박범계 의원과 장경태 의원에게 철회를 지시했다고 밝혔다. 박범계 의원은 대법관 임용 자격에 '학식과 덕망이 있고 각계 전문 분야에서 경험이 풍부하며 법률에 관한 소양이 있는 사람'을 추가해 법조인이 아닌 사람도 임명할 수 있도록 하는 법원조직법 개정안을, 장경태 의원은 대법관 수를 14명에서 100명으로 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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