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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인천 학교 비정규직 "명절휴가비 차별 없이 지급해야"

  • 등록 2023.09.19 14:14:32

 

[TV서울=변윤수 기자] 교육 당국과 임금 교섭에 들어간 인천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처우 개선을 촉구하고 나섰다.

인천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19일 인천시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저임금에 못 미치는 기본급을 정상화하고 복리후생 수당에 대한 차별을 없애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국가인권위원회 시정 권고에도 복리후생 수당은 여전히 정규직과 차등 지급되고 있다"며 "그 책임은 온전히 교육부와 각 교육청에 있다"고 덧붙였다.

명절휴가비의 경우 정규직 9급 공무원은 279만원을 받지만, 비정규직인 교육공무직은 160만원을 받는다. 상여금도 정규직 9급은 251만원, 교육공무직은 100만원으로 배 이상 차이가 난다.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이달 신규 채용된 인천의 조리실무사 266명 중 20여명이 퇴사하는 등 급식실 결원 문제도 심상치 않다"며 "인력 유출을 해결하려면 비정규직 노동자의 임금을 정상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인천에는 올해 기준으로 46개 직종의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 9천800여명이 근무하고 있다.


영등포구, ‘2026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우수기부자 감사패 전달

[TV서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는 23일 오후 구청 별관 5층 강당에서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보여준 ‘2026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우수기부자 감사패 전달식’을 개최했다. 올해 우수기부자는 이번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500만 원 이상 성금·품을 기부한 KB국민은행 여의도본점, KNK디지털타워 운영위원회, 한독화장품, 영등포청소년육성회, 한국마사회 영등포지사 등이 선정됐다. 이날 최호권 구청장을 비롯해 신혜영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박영준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장, 기부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 내빈소개, 인사말, 모금실적 및 운용계획 보고, 감사패 및 표창장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수기부자 여러분 덕분에 우리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냈다. 여러분은 따뜻한 영등포를 만드는 주역들”이라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관심을 갖고 함께 노력해주시기 때문에 그분들이 삶의 희망을 갖고 함께 살아가고 있다”고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또, “구는 여러분이 내어주신 소중한 기부금을 아껴서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영등포가 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