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김선일 객원기자] 농협 전남본부는 6일 '2023 국제농업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전남도와 입장권 2억원 구매 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약정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박종탁 농협중앙회 전남본부장, 정재헌 전남영업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박종탁 본부장은 "국제농업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농협이 함께 하고자 입장권 구매 약정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날 농협경제지주도 전남 원예 농산물 1천억원 구매 약정을 했다.
2023 국제농업박람회는 '농업이 세상을 바꾼다-지구와 인간의 건강을 지켜주는 농업'을 주제로 전남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 일원에서 오는 12일부터 11일간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