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7 (금)

  • 맑음동두천 5.8℃
  • 맑음강릉 7.1℃
  • 박무서울 6.9℃
  • 맑음대전 8.7℃
  • 연무대구 8.6℃
  • 박무울산 9.3℃
  • 맑음광주 8.4℃
  • 연무부산 11.3℃
  • 맑음고창 3.4℃
  • 구름많음제주 11.3℃
  • 구름많음강화 4.7℃
  • 맑음보은 4.0℃
  • 맑음금산 5.2℃
  • 맑음강진군 6.5℃
  • 맑음경주시 5.4℃
  • 맑음거제 8.0℃
기상청 제공

정치


與 혁신위, '2호 혁신안' 공식건의…지도부 "종합적으로 검토"

  • 등록 2023.11.09 11:03:34

 

[TV서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 혁신위원회가 9일 국회의원 숫자 10% 감축과 불체포특권 전면 포기 등을 담은 '2호 혁신안'을 당 지도부에 공식 건의했다.

지도부는 의원총회 등을 거쳐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 결론을 내겠다고 밝혔다.

박정하 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공개 최고위원회의가 끝난 뒤 "최고위는 혁신위의 취지에 전적으로 공감하며 의사를 존중한다"며 "종합적으로 검토해 적당한 시기에 입장을 말씀드리겠다"고 말했다.

오신환 혁신위원은 이날 최고위에 참석, ▲ 국회의원 숫자 10% 감축 ▲ 불체포특권 전면 포기 당헌·당규 명문화 ▲ 국회의원 세비 삭감 ▲ 현역의원 평가 후 하위 20% 공천 원천 배제 등 '2호 혁신안' 제안 설명을 했다.

 

이와 함께 부속 의견으로 "2호 혁신안 상당수가 입법 사안이므로 당은 적극적인 입법으로 혁신안 이행을 위해 노력하고 입법 이전에 실천 가능한 것은 당헌 개정 등으로 실천하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의원 정수, 세비 감축은 의원총회 과정을 거쳐야 하고, 하위 20% 평가자 배제 등은 총선기획단에서 실무적 검토를 해야 한다. 불체포특권도 의견을 수렴해 당론이 필요할지도 정리해야 한다"며 이날 최고위에서 곧바로 의결되지 않은 이유를 설명했다.

혁신위는 '당 지도부와 중진, 친윤계 의원들의 총선 불출마 또는 수도권 험지 출마' 촉구 권고안을 이날 최고위에 별도로 보고하지는 않았다.

박 수석대변인은 해당 내용에 대해 "권고 사항 같아서 오늘 구두로도 보고가 없었다"고 전했다.

이어 "당사자들의 시간이 필요하고 당사자들의 판단도 있어야 한다"며 "지도부가 의결하고 말고 할 성질이 아니고, 시간을 조금 줘야 하는 게 맞지 않나 싶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당 지도부나 중진, 친윤계 의원들이 거취를 결정하는 시점은 내년 초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윤상현 의원은 YTN 라디오에서 "지금까지 총선 모드가 아니어서 아직 그분들이 이야기할 단계가 아니다"라며 "예산 국회가 끝나고 12월이 다 지나서 내년 1∼2월에 나올 이야기"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분들 입장에선 본인의 정치적 진로, 운명의 문제"라며 "지금 이름을 거명하며 이래라저래라하는 건 시기상으로 적절치 않아 보인다"고 덧붙였다.


동대문구, 자매도시와 ‘살아있는 수업’ 연다

[TV서울=심현주 서울제1본부장]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자매도시를 교실 밖 배움터로 바꾸는 실험에 나섰다. 아이들이 버스를 타고 한 번 다녀오는 체험학습이 아니라, 자매도시 학교 학생들과 만나 함께 뛰고 만들고 토론하는 ‘살아있는 수업’을 해보자는 취지다. 구는 관내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2026년 자매도시 교류 프로그램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교육경비보조금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동대문구는 학교 교육에 필요한 경비를 지원하는 교육경비보조금 제도를 연중 운영하고 있으며, 공교육 강화와 미래 핵심 역량 교육 지원을 주요 축으로 삼고 있다. 이번 사업의 특징은 ‘관광’보다 ‘교류’에 방점이 찍혀 있다는 점이다. 동대문구는 현재 남해군, 청양군 등을 포함한 국내 15개 자매·우호도시와 교류하고 있다. 구는 이 네트워크를 활용해 학생들이 현지 자연과 문화를 보고 오는 데 그치지 않고, 자매도시 학교와 연계한 스포츠데이, 생태탐방, 문화·예술 프로젝트 같은 공동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이 사업이 더 눈길을 끄는 이유는 지난해 성과가 바탕에 깔려 있기 때문이다. 동대문구는 2025년 중학생 국제대면교류를 처음 시행해 5개 중학교에 총 1억






정치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