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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부산시, 공개공지 노후 편의시설 새 단장 공사비 지원

  • 등록 2024.01.30 09:29:38

 

[TV서울=박양지 기자] 부산시는 건축물 내 노후화된 공개공지에 대해 새 단장 공사비를 지원하는 '공개공지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공개공지는 건축물에 조성되는 소규모 휴식시설이다.

부산지역 공개공지는 지난해 기준으로 800곳이다. 공개공지 조성 규모는 2021년 667곳, 2022년 726곳으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이번 사업은 공개공지의 공공성을 회복하고 쾌적한 도심지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부산시는 지난해 공개공지 중 시설물이 노후화된 동래구 온천동반도보라아파트, 해운대구 벽산e-센텀클래스원, SH타워, 사하구 뉴코아아울렛괴정점, 롯데마트 사하점, 강서구 호산나교회 등 모두 6곳을 선정해 공사비를 지원하는 시범사업을 했다.

 

올해는 노후·파손·기능 저하로 시민 이용도가 떨어진 공개공지 5곳을 선정해 편의시설·운동기구 등을 지원한다.


정부, 현대차·LG엔솔 등 대미투자기업 긴급 간담회…비자건의 수렴

[TV서울=이현숙 기자] 미국 정부의 불법 체류자 단속으로 300명이 넘는 한국인 근로자가 구금된 사태가 벌어진 가운데 정부가 단속 대상이 된 현대차그룹, LG에너지솔루션을 포함한 대미 투자 기업들과 긴급 간담회를 열고 비자 체계 점검에 나섰다. 8일 정부와 업계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와 공동으로 대미 투자기업 간담회를 개최한다. 박종원 산업부 통상차관보 주재 간담회에는 현대차그룹, LG에너지솔루션, SK온, 삼성SDI,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화학, HD현대, 환화솔루션, LS 등 대미 투자를 진행 중인 기업들이 대부분 참석한다. 산업부는 이날 회의에서 미국 투자 프로젝트 현장 운영과 관련해 비자 문제를 포함한 각 기업의 인력 운용 현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아울러 기업들로부터 현지 인력 운영을 위한 미국 비자 확보에 관한 건의 사항도 듣는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전날 "유사 사례 방지를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및 관련 기업과 공조 하에 대미 프로젝트 관련 출장자의 비자 체계 점검·개선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정부는 대미 투자 기업들로부터 수렴한 의견을 바탕으로 대미 투자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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