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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이기식 병무청장, 서울병무청 및 복무기관 현장방문

  • 등록 2024.02.22 17:23:26

 

[TV서울=이천용 기자] 이기식 병무청장은 22일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최구기)을 방문해 2024년도 업무추진 및 복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고 직원들과 기본과 원칙에 입각한 병무정책 추진방향에 대해 토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최구기 서울병무청장과 함께 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서울서부지방법원, 마포소방서에서 근무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들과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해 사회복무요원 제도 및 권익보호 방안 등에 대한 여러 분야의 복무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맡은 바 임무를 성실히 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을 격려했다.

 


이철규 "배현진 저격한 것 아니다"…'녹취 공개'엔 "소이부답"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 이철규 의원은 9일 원내대표 출마설과 관련해 자신이 비판한 인사는 배현진 의원이 아니라고 밝혔다. 이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당선인 총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지난 언론 인터뷰에서 배 의원을 저격한 것이냐'는 질문을 받고 "아니다"라며 "그분이 초선 의원, 정치 신인인가"라고 되물었다. 이 의원은 전날 S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자신의 원내대표 불출마를 공개 촉구했던 당 인사 일부가 개인적으로는 출마를 요청했다고 주장하며 "이것이 정치인가, 또 정치 시작하지도 않은 분들이 그런 말씀 하는 모습을 보면서 조금 우려되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자신이 인터뷰에서 '정치 시작하지도 않은 분들'이라고 언급한 것은 초선 당선인을 의미하는 것으로, 재선 배 의원을 향한 발언이 아니라는 취지다. 이 의원의 원내대표 출마를 공개적으로 반대한 당내 인사들로는 배 의원과 윤상현·안철수 의원, 박정훈 당선인 등이 있었다. 당시 이 의원은 '혹시 배현진 의원을 말씀하시는 거냐'는 진행자의 물음에 "구체적으로 이름을 얘기 안 하겠다"며 "제 말에서 추측이 가능하실 것", "(그런) 당선자가 있었다"고 답했다. 이를 두고 이 의원이 같은

TK 친윤 vs 강성 친명…22대 첫 여야 원내대표 정면승부 예고

[TV서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새 원내대표 선출을 마무리하면서 여야 원내사령탑이 정면승부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민주당은 지난 3일 강성 친명(친이재명)계인 박찬대 원내대표를 선출했고, 국민의힘은 9일 대구 출신의 TK 친윤(친윤석열) 추경호 의원에게 원내 지휘봉을 맡겼다. 두 사람 모두 당내 주류이자 22대 국회 첫 원내대표라는 중책을 맡은 만큼 초반부터 양보 없는 샅바싸움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무엇보다 추·박 원내대표는 각각 윤석열 정부와 민주당 이재명 대표 체제에서 중추적 역할을 해왔다는 점에서 서로의 입법 목표를 두고 대립할 것으로 보인다. 추 원내대표는 윤석열 정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기획조정분과 간사, 초대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지내 현 정부의 개혁 과제와 국정 철학에 밝다. 박 원내대표는 지난 대선 때 선대위 수석대변인을 지내며 '이재명의 입'으로 활약했고, 이 대표가 당권을 잡은 2022년 전대에서 최고위원으로 함께 선출됐다. 당장 두 원내대표는 22대 국회 개원에 앞서 21대 국회 막판 쟁점인 채상병 특검법을 두고 한판 대결을 벌일 전망이다. 야당은 지난 2일 본회의에서 채상병 특검범을 단독 처리했고, 국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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