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10 (화)

  • 맑음동두천 1.6℃
  • 맑음강릉 7.9℃
  • 맑음서울 3.8℃
  • 맑음대전 6.3℃
  • 맑음대구 6.6℃
  • 맑음울산 7.2℃
  • 맑음광주 7.5℃
  • 맑음부산 7.8℃
  • 맑음고창 6.0℃
  • 구름많음제주 10.3℃
  • 맑음강화 2.9℃
  • 맑음보은 4.7℃
  • 맑음금산 5.8℃
  • 맑음강진군 8.8℃
  • 맑음경주시 7.0℃
  • 맑음거제 6.8℃
기상청 제공

사회


건보공단 영등포남부‧북부지사, 지역 언론기관 초청 간담회 열어

  • 등록 2024.03.26 14:20:33

 

[TV서울=나재희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영등포남부지사(지사장 오은숙)와 ‧북부지사(지사장 김종행)는 26일 오전 영등포구 당산동 소재 남부지사 6층 대회의실에서 ‘2024 영등포구 언론기관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남부지사 오은숙 지사장‧정경하 징수부장‧송용섭 자격부과부장‧김회선 보험급여부장, 북부지사 김종행 지사장‧류진옥 행정지원팀장, 영등포신문 김용숙 발행인과 영등포투데이 박성열 발행인이 참석한 가운데, 김윤직 남부지사 행정지원팀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오은숙 지사장과 김종행 지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바쁘신 와중에도 회의에 참석해주신 언론사 대표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공단과 지사에서 추진하는 각종 주요 사업과 새로운 정책들을 시민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하게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앞으로도 지역 언론에서도 많은 관심을 갖고 지사의 발전을 위한 고견은 물론 홍보에 많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김윤직 남부지사 행정지원팀장으로부터 ▲공단 특사경 제도 도입 ▲공단의 담배소송 항소심 ▲2024년 달라지는 건강장기요양보험 제도 등 공단의 주요 현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 방식으로 회의가 진행됐다.

 


적십자, 교보문고와 헌혈문화 확산 위한 업무협약 체결

[TV서울=변윤수 기자]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권소영 본부장)는 지난 6일 오후 3시,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 ㈜교보문고(강효석 실장)와 ‘생명나눔 헌혈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헌혈자 대상 교보문고 매장 서적·문구 할인 서비스 제공, 생명나눔(헌혈), 물적나눔(기부), 인적나눔(봉사)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 등에 있어 상호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권소영 혈액관리본부장은 “헌혈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 대한 교보문고의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헌혈자 대상 교보문고 현장 할인 서비스가 헌혈자 예우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이어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교보문고 강효석 전략기획실장은 “헌혈은 생명을 나누는 귀한 실천이며, 교보문고는 이 가치에 공감해 헌혈자들에게 작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한다”며 “독서를 통해 마음의 양식을 쌓고 헌혈을 통해 생명을 나누는 선순환을 함께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양 기관은 지난 12월 1일부터 전국민 헌혈문화·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교보문고 현장 할인 서비스 제공 행사를 진행 중에 있다. 행사대상은 서적·문구 구매일






정치

더보기
이재명 대표 "어떤 사람은 날 한국의 트럼프로 불러…난 현실주의자" [TV서울=나재희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9일(현지시간) "어떤 사람들은 저를 '한국의 트럼프'라고 부른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이날 게재한 서울발 인터뷰 기사에서 자신을 '극도로 정파적(hyperpartisan)'으로 보지 않는다면서 "나는 현실주의자"라며 이같이 밝혔다. WSJ는 이 대표의 '한국의 트럼프' 발언과 관련, 이 대표가 기본소득 공약 등과 같은 진보적 정책을 이유로 비판자들에 의해 '한국의 버니 샌더스'라고 불렸으나 최근에는 사법적 문제, 열정적 지지층, 소셜미디어에서의 영향력 등을 이유로 새로운 비교가 등장했다고 전했다. 이 대표는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 윤석열 정부가 "계속 끌려가길 원한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우크라이나 전쟁을 끝내겠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명시적 목표 및 북한 김정은에게 다시 관여하려는 트럼프 당선인의 분명한 관심에 대해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트럼프 당선인의 1기 때 대북 정책과 관련, "우리는 매우 감사할 수밖에 없다"면서 "트럼프 당선인은 다른 사람들이 어렵다고 생각하는 것을 시도했다"고 말했다. 1기 때 김정은 위원장과 정상회담을 하고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