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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이효원 서울시의원, 제8기 청년정치학교 모의행정사무감사 참여

“청년들의 정치 교육 참여 기회 확대 돼야”

  • 등록 2024.07.22 14:42:48

 

[TV서울=이현숙 기자]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효원 의원(비례, 국민의힘)은 지난 16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1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제8기 청년정치학교 모의행정사무감사’에 참석하여 청년 정치교육의 정치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사단법인 청정에서 진행하는 ‘청년정치학교’는 2017년 설립된 시민정치 교육과정으로, 기성정치인이 아닌 초당파적 청년 정치 인재를 양성하고자 8년째 운영 중인 학교이다.

 

모의행정사무감사는 청년정치학교의 교과과정 중 실제와 흡사한 정치활동을 체험하는 마지막 과정으로 2023년에 이어 2024년에도 서울특별시의회에서 열렸으며, 정치학교에 참여한 청년들이 정치적 역량과 지역사회 발전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다.

 

교육위원회를 배경으로 열린 모의행감은 청년들의 자유로운 교육정책에 대한 발표 및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교육환경에 답변으로 이뤄졌으며 의대 정원, 인재 양성 정책, 학교폭력, 대학교 학점, 방과 후 학교, 학생의 약물 사용 대책, 평생교육, 학교시설 개방, 대학입시, 교육 활동 보호 등 다양한 교육 현안에 대해 문제 제기와 제안이 제시되었다.

 

 

제3기 청년정치학교 출신인 이효원 시의원은 ‘제8기 청년정치학교 모의행정사무감사’에 위원장 역할로 참여해 성숙한 정치활동의 중요성과 성실함을 강조하고 열정적으로 모의행감을 준비하고 참여한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효원 시의원은 “청년정치학교 교육의 꽃인 모의행정사무감사를 준비하시느라 모든 분이 고생 많으셨다”며 “실제 행정사무감사와 거의 흡사하게 만들기 위해 많은 준비와 고민을 하신 것 같아 성공적인 회의가 이루어졌다”고 말했다.

 

또한 이 의원은 “청년의 시각으로 교육에 대한 모든 논의가 생산적이고 발전적인 내용이었다”며 “이러한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의 정치참여가 더 확대되고 미래의 정치 리더가 많이 배출되어 바람직한 정치 문화가 정착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박지원, "北김영남 사망에 조의… 정부, 대북특사로 파견해달라"

[TV서울=변윤수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지원 의원이 4일 김영남 전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의 사망에 조의를 표하며 대북 특사 파견을 자청했다. 박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유족들과 북한 주민들께 심심한 위로를 드리며 여건이 허락한다면 제가 조문 사절로 평양을 방문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김 전 상임위원장에 대해 "훤칠한 키에 미남, 조용한 외교관 출신으로 저와는 10여 차례 만났고 김정일·김정은 두 위원장께서도 김 (전) 상임위원장을 깍듯이 모시던 기억이 새롭다"고 언급했다. 이어 "과거 김대중 대통령(DJ) 서거 때 북한에서 김기남 비서 등 조문 사절단이 오셨고, 김정일 위원장 조문 사절로 고 이희호 여사께서 다녀오셨다"며 사절 필요성을 주장했다. 그는 "북한도 (특사를) 받아들이고, 우리 정부에서도 박지원을 특사로 보내시길 간곡히 호소한다"며 "오늘 국회에서 만난 정동영 통일장관께도 말씀드렸고, 오후 국가정보원 국정감사가 있으니 국정원장께도 요청하겠다"고 말했다. 김 전 대통령의 비서실장 출신인 박 의원은 문화관광부 장관을 지내던 2000년 김 전 대통령의 특사 자격으로 북측과 접촉, 6·15 남북정상회담 성사 과정에서 막후에서 역할을 했다. 그는

인천시의회, 인천 파브(PAV) 산업 육성과 산업단지 현안 점검

[TV서울=권태석 인천본부장] 인천광역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위원장 김유곤)가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26년도 본예산 심의를 앞두고, 주요 산업 현장을 방문해 현안 사항을 점검하고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4일 김유곤 위원장과 신성영 부위원장을 비롯해 인천시 산업정책과장·산업입지과장 등이 함께 옹진군 자월도 파브 실증단지, 서부산업단지 등을 방문해 조성사업 진행 상황과 향후 계획을 보고 받고, 기술 실증 및 안전성 검증 절차, 지역 연계형 산업 생태계 조성 방향 등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인천시의 미래 전략산업인 파브(PAV-자동차·소재·로봇·전자통신·항공기술 등이 융합된 미래형 개인 운송기기<개인용 비행체>) 산업 육성 정책의 추진 현황을 직접 확인하고, 산업단지의 애로 및 개선 과제를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유곤 위원장은 “자월도 파브 실증단지는 인천이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중심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실증과 안전성 검증을 촘촘히 뒷받침하고, 지역 산업과의 연계를 강화해 실효성 있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위원회는 서부산업단지공단도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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