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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승훈 더민주전국혁신회의 대변인, "국정안정협의체 구성해 위기 극복해야"

  • 등록 2024.12.18 17:32:10

 

[TV서울=이천용 기자] 더민주전국혁신회의 이승훈 대변인은 지난 17일, 국회 소통관에서 더불어민주당 전국소상공인위원장인 오세희 국회의원과 함께 기자회견을 했다.

 

이승훈 대변인은 이 자리에서 “모든 원내정당과 정부, 소상공인 대표가 참여하는 국정안정협의체를 하루빨리 구성해 위기 극복의 길을 만들어가야 한다”고 호소했다.

 

그는 또 “탄핵소추안이 가결되고 대통령의 직무가 정지된 지금, 국가적 혼란을 최소화하고 국민의 삶을 안정시키기 위해 정쟁을 멈추고, 민생과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초당적 협력이 절실하다”며 “그동안 더불어민주당은 혼란스러운 탄핵정국에도 경제점검회의와 경제단체 긴급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경제 상황을 긴밀히 살펴왔다”고 강조했다.


검찰, 공수처에 '尹내란혐의' 이첩 착수

[TV서울=변윤수 기자]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검찰이 윤석열 대통령의 내란 혐의 등 사건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이첩하는 작업에 착수했다. 다만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과 여인형 방첩사령관 등 관련자들의 수사 기록도 공유할지 등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상태여서 대검찰청과 공수처 간 협의가 이어질 전망이다. 검찰이 윤 대통령에게 통보한 '21일 조사'는 사실상 무산된 가운데 공수처는 2차 출석 요구서를 보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다음 주 중 출석하라고 통보할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나온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은 윤 대통령과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내란 및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 사건을 조만간 공수처에 이첩할 예정이다. 전날 오동운 공수처장과 이진동 대검 차장이 두 사람 사건은 공수처에 넘기고 나머지 비상계엄 관련자들에 대해선 공수처가 이첩 요청권 행사를 철회하기로 합의한 데 따른 조치다. 다만 자료 정리 등에 시간이 필요해 실제로 사건 기록이 정확히 언제 공수처에 모두 넘어갈지는 미지수다. 공수처는 검찰이 김용현 전 장관과 군 고위 장성들을 조사하면서 확보한 기록 등도 최대한 많이 받기를 원하는 입장이다. 검찰은 밀행성 등을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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