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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대전·세종·충남 오전까지 0.1㎜ 빗방울…낮 최고 22도

  • 등록 2025.03.24 06:47:24

 

[TV서울=유재섭 대전본부장] 월요일인 24일 대전·세종·충남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오전까지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오전 6시 현재 주요 지역 기온은 대전 15.8도, 세종 14.4도, 천안 13.5도, 서산 11.4도, 홍성 13.6도, 보령 12.9도 등이다.

낮 최고 기온은 대전 22도, 세종 21도, 홍성 18도 등 14∼22도로,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겠다.

이날부터 충남권은 순간풍속 초속 15m 안팎의 바람이 불겠으니 시설물 점검, 보행자와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특히 대기가 건조한 상태에서 바람도 강하게 불며 산불이 발생할 위험도 높아진 상태다.

야외 활동 시 화기 사용을 최대한 삼가고 화목보일러, 담배꽁초 등 불씨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대전기상청 관계자는 "서해 중부 해상과 섬 지역에는 바다 안개가 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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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장동혁, 국감 도중 내란수괴 尹에 충성 맹세…국민 배반" [TV서울=나재희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20일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수감 중인 윤석열 전 대통령을 면회한 것을 두고 맹공을 퍼부었다. 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공당의 대표가 내란 수괴를 비호하며 응원하다니, 국민에 대한 심각한 배반 행위"라며 "이는 제2의 내란 선동이고 헌정 파괴 시도로, 도저히 묵과할 수 없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윤석열은 국민에게 총부리를 겨누고 민주주의와 헌정 질서를 무너뜨린 내란의 주범이자, 헌법을 파괴하고 민주주의를 공격한 범죄자"라며 "이 무슨 해괴망측한 짓이냐"라고 비판했다. 이어 "충격을 넘어 끔찍하고 참담하다. 그 정신세계가 참으로 잔인하다"며 "무장 계엄군이 국회를 쳐들어왔을 때 그 내란의 밤이 기억이 생생한데, 제2의 또 뭘 하려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 섬찟했다"고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은 위헌정당 해산 심판의 날이 머지않았음을 명심하시기를 바란다"며 "국민의힘이 내란의 망령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반헌법적 행위를 지속한다면 위헌 정당 해산은 시간문제일 뿐"이라고 강조했다. 전현희 수석최고위원은 "국감 도중 내란 수괴 윤석열을 '알현'한 장동혁 대표는 차라리 '윤어게인' 교주가 제격"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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