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2 (월)
[TV서울=곽재근 기자] 열린사회자원봉사연합(상임대표 이규운)은 22일 오전 영등포구 코레일유통빌딩에 위치한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 영등포구지회(지회장 한경열)를 방문해 연말연시 불우이웃돕기 성품을 전달했다.
한경열 지회장은 "오늘 후원받은 소중한 물품은 우리 영등포 관내 소외계층 들에게 전달하겠다"며 "열린사회자원봉사연합 이규운 상임대표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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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서울=곽재근 기자] 열린사회자원봉사연합(상임대표 이규운)은 22일 오전 영등포구 코레일유통빌딩에 위치한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 영등포구지회(지회장 한경열)를 방문해 연말연시 불우이웃돕기 성품을 전달했다. 한경열 지회장은 "오늘 후원받은 소중한 물품은 우리 영등포 관내 소외계층 들에게 전달하겠다"며 "열린사회자원봉사연합 이규운 상임대표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TV서울=이천용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22일 오전 7시 40분경 6호선 돌곶이역 인근 북부간선도로를 직접 찾아 지난 18일 발표한 '강북횡단 지하도시고속도로 건설사업‘ 추진계획을 보고받고 현장을 점검했다. ‘강북횡단 지하도시고속도로’는 성산IC~신내IC 내부순환로와 북부간선도로 약 22km 구간 고가를 철거하고 왕복 6차로 지하도로를 신설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2030년 착공해 2037년 완공이 목표다. 오 시장은 돌곶이역 인근 건물 옥상에서 북부간선도로 출근시간대 정체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고가하부로 이동해 노후화 상태 등 안전점검을 했다. 현장에서 오 시장은 “내부순환로와 북부간선도로 고가는 하루 평균 약 9~13만 대의 차량이 통행하는 강북지역 동서간 핵심 교통축이었으나, 현재는 평균 시속 35㎞에 불과해 실질적인 도시고속도로 기능을 상실했다”며 “또 고가차도가 주거지역을 관통해 지역발전과 주거환경을 열악하게 하고, 노후화에 따른 유지관리와 안전 문제 또한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등 사업 추진이 시급하다”고 설명했다. 현장 점검 후 오 시장은 “강북횡단 지하고속도로는 만성 교통정체 해소, 도시 경관개선, 시민 안전을 실현하는 동시에 앞으로 강북에 추
[TV서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은 22일 한미 관세협상과 맞물린 정부의 대미 투자와 관련, 국회 비준을 받도록 하는 내용의 대미투자특별법 제정안을 발의했다. 법안은 한미 양국이 합의한 3천500억 달러(한화 약 490조 원) 규모의 투자에 대해 국회 사전동의 절차를 강화하는 등 투자 관리의 법적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발의됐다. 반도체·조선·에너지 등 핵심 전략산업에서 한미 간 경제 동맹을 강화하는 한편 투자 사업의 건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독립적인 운영 기구와 검증 절차를 도입하는 내용이 골자다. 박 의원은 "국민 1인당 1천만 원에 달하는 부담을 떠안아야 하는 이번 협상은 국회 비준 절차를 통해 투명하게 검증돼야 한다"며 "정부의 '깜깜이' 투자를 묵인하는 법안이 민주당 주도로 통과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국회 사전동의 절차를 강화한 법안을 낸 것"이라고 설명했다.
[TV서울=박양지 기자] 가수 꽃비가 지난 8월 발매한 미니앨범 ‘판(瓣)’으로 12월 21일 열린 ‘제59회 가수의 날’ 기념식을 겸한 가수협회(회장 윤천금) 선정 베스트 방송 가요대상에서 7대 가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상은 뛰어난 음악적 역량과 잊지 못할 무대 퍼포먼스를 선보인 아티스트들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가수 꽃비는 수상 소감을 통해 “이 상은 저 혼자가 아닌, 저와 함께 해주신 팬들과 모든 팀원들에게 주어진 것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더 좋은 음악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는 여러 아티스트들이 축하 공연을 펼쳤으며, 음악 산업의 발전과 아티스트들의 노력을 재조명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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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2025년 12월 22일 14시 22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