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박양지 기자] 서울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서울청년기지개센터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서울시 고립·은둔 청소년 및 청년의 일상 회복과 사회 진입, 나아가 청년세대의 성장을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10월 24일 서울청년기지개센터에서 김주희 서울청년기지개센터장과 서현철 서울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서울시 고립·은둔 청소년과 청년의 일상회복 △관계망 형성 △사회진입을 위한 현안 공유 △고립·은둔 청소년과 청년 당사자 발굴 및 지원 등에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서울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이번 협약이 사회적 고립 청소년 및 청년의 일상 회복과 사회 진입 등의 공동 목표를 가진 서울시 고립·은둔 전담 기관과 서울시 학교 밖 청소년 광역 센터 간 협력이기에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 서현철 센터장은 “사회적 고립 청소년들이 성인기로 넘어가는 이행기에 기지개센터가 카운터파트너가 돼 사회적 고립 청소년들이 일상을 회복하고 사회로 진입하기 위한 중요한 역할이 될 것”이라고 협약에 대한 기대를 표했다. 김주희 센터장은 “고립·은둔의 주된 원인이 성인기 전후에 발생하는 비율이
[TV서울=박양지 기자] 올해 통합 2년 차를 맞은 부산시설공단 노사가 지난 25일 직원 근로조건 일원화를 위한 통합 보수체계 합의서에 최종 서명했다고 28일 밝혔다. 부산시설공단과 부산지방공단 스포원은 지난해 5월 부산시 공공기관 효율화 정책에 따라 기관 통합을 했다. 노사는 대화와 타협으로 지난 4월 통합 단체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보수체계까지 합의했다. 노사는 시설공단 8급 체계, 스포원 7급 체계로 이원화되어 있던 직급체계를 7직급 체계로 일원화하고 공무직 근로조건 향상, 각종 수당 통합 등 세부 사항에도 합의했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기관 통합 이후 유사 중복 업무를 효율화하고 초우량 공기업 모델 창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합심해 행정도시 부산의 가치를 높이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TV서울=박양지 기자] 부산시는 박형준 시장이 지난 25일 오후 6시 김해공항 접견실에서 국빈 방한한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을 접견하고 폴란드와의 교류, 협력 등에 관해 논의했다고 27일 밝혔다. 박 시장은 이 자리에서 "폴란드는 대한민국의 전략적 동반자"라며 "폴란드 대통령의 부산 방문은 큰 의미가 있다"고 환영했다. 이어 "부산, 울산, 경남은 약 760만 인구를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 경제 성장의 핵심 기지 역할을 한 지역"이라며 "자동차, 선박, 방산 분야를 포함해 다양한 산업 분야에 강점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영부인이 방문한 '다사랑복합문화예술회관'처럼 부산은 고령 친화적인 도시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의료, 복지 등의 서비스를 15분 안에 제공할 수 있는 '15분 도시'를 만드는 것이 부산시의 핵심 추진사업"이라고 소개했다. 이에 대해 안제이 두다 대통령은 "한국과 폴란드는 수교를 시작한 이후 35년간 긴밀한 협력관계를 이어오고 있다"며 "양국의 산업과 기업계도 다양한 협력을 이어오고 있어 매우 중요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안제이 두다 대통령은 또 "양국 간에 직항 노선이 증설된다면 관광객뿐만 아니라 투자자들
[TV서울=박양지 기자] 울산시 동구는 28일부터 11월 8일까지 저임금 영세사업장 사회보험료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26일 동구에 따르면 이 사업은 저임금 근로자 임금격차 해소를 위해 전국 지자체 최초로 근로자에게 직접 사회보험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10인 미만 사업장에 고용된 노동자 중 월평균 보수가 270만원 미만인 근로자와 그 사업주다. 동구에 사업장을 둔 사업주 및 동구에 주소지를 둔 근로자로, 정부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을 받고 있어야 한다. 신청은 사업주가 대표로 근로자 신청서를 취합해 동구청 노사외국인지원과를 방문하거나 이메일(soyeon0729@korea.kr)로 하면 된다. 신청자는 심사를 거쳐 올해 1∼10월 납부한 사회보험료 절반을 12월 중 계좌로 돌려받게 된다. 필요 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동구청 홈페이지 고시 공고란을 참고하거나 노사외국인지원과(☎052-209-4564)에 문의하면 된다.
[TV서울=박양지 기자] 서울 종로구 서린동의 주한이스라엘대사관에 침입해 출입문을 부수고 달아난 외국인 남성이 하루 만에 대구에서 붙잡혔다. 25일 서울 종로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오후 1시 30분경 대구 모처에서 외국 국적의 20대 남성 A씨를 특수재물손괴 및 건조물침입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경찰은 A씨를 종로서로 호송해 자세한 범행 경위 및 동기 등을 물을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A씨의 자세한 인적사항 및 국적 등에 관해서는 확인해주기 어렵다"고 말했다. A씨는 전날 휴관 중이던 대사관에 침입해 출입문과 유리창을 파손하고 달아났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용의자를 추적해왔다.
[TV서울=박양지 기자] 팝스타 브루노 마스가 블랙핑크의 로제와 협업한 '아파트'(APT.)로 한국 음악 프로그램에서 처음으로 1위를 했다. 25일 가요계에 따르면 로제와 브루노 마스가 함께 부른 '아파트'는 전날 엠넷 음악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를 차지했다. 팝스타가 국내 음악 프로그램에서 1위를 기록하는 것은 이례적으로, 그만큼 로제의 '아파트' 열풍이 거세다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브루노 마스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한국 팬 여러분 너무 감사합니다. 첫 음방 1위 해서 아침 내내 울었어요"라며 "1위 할 수 있도록 도와준 로지(로제) 너무 고맙고, '아파트'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한글로 익살스럽게 소감을 밝혔다. 로제도 자신의 SNS를 통해 브루노 마스에게 "축하한다. 당신이 해냈다"(Congratulations. U made It)며 한국 음악 프로그램 1위 소식을 전했다. '아파트'는 글로벌 히트에 힘입어 세계 양대 차트로 불리는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과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 최상위권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된다.
[TV서울=박양지 기자] 북한이 남북 연결도로 폭파 후 동해선에 이어 경의선에도 방벽을 세우기 시작했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25일 보도했다. VOA방송에 따르면 미국 민간 위성 서비스 플래닛 랩스가 전날 촬영한 남북 군사분계선 일대 사진을 보면 파주와 개성공단을 잇는 경의선 도로에 어느 정도 형태를 갖춘 구조물이 찍혔다. 방벽으로 보이는 해당 구조물의 길이는 약 95m로 측정됐다. 우리 군 감시장비 등에 최근 방벽 설치 작업이 포착된 동해선 육로에도 길이 200m에 달하는 방벽이 세워진 모습이 촬영됐다. 이는 북한이 비무장지대(DMZ) 북측 지역 일대에서 지난 4월부터 벌여온 방벽 설치 작업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방벽은 전차의 이동과 군인·주민의 탈북을 막는 용도로 추정된다. 북한은 동해선과 경의선을 폭파하기 전 총참모부 보도문을 통해 "대한민국과 연결된 우리측 지역의 도로와 철길을 완전히 끊어버리고 견고한 방어축성물들로 요새화하는 공사를 진행되게 된다"고 밝힌 바 있다. 북한은 지난 15일 남북을 연결하는 경의선·동해선 연결도로 일부를 폭파한 뒤 잔해를 걷어내고 땅을 다진 뒤 구조물 뼈대를 세우는 작업을 해왔다.
[TV서울=박양지 기자] 중구가 명동을 찾는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핼러윈을 보낼 수 있도록 10월 25일부터 27일과 10월 30일부터 31일까지 총 5일간 다중인파 특별 안전관리를 실시한다. 중구는 지난 23년 핼러윈 기간 명동을 찾은 최대인원 2.7만명, 24년도 9월 최대인원 3.3만명 등의 방문객 추이를 바탕으로 올해 방문객 순간 최대인원이 이와 유사한 수준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에 지난 10월 14일에 남대문경찰서, 중부소방서, 중구 기동대 등 유관기관과 핼러윈 대비 다중인파 안전관리계획을 논의하고 신속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지난 21일에는 유관기관 및 부서 합동으로 명동 일대 현장 위험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고 불법 광고물, 노점상, 불법적치물 등의 위험요인에 대한 시정조치를 실시했다. 다중인파 특별 안전관리 기간에는 명동 인파관리 현장상황실을 설치하여 인파가 특히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명동길과 명동 중앙로(명동8길)를 중심으로 매일 약 30명씩 총 135명의 구직원들이 경찰과 합동하여 인파관리를 실시한다. 명동 일대에 설치된 지능형 CCTV 18개소 37대를 활용하여 집중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비상 상황 발생이 예상되는 경우에는 유관기관에
[TV서울=박양지 기자] 제9회 런던아시아영화제(LEAFF)가 23일(현지시간) 런던 오데온 레스터 스퀘어 극장에서 개막해 12일간의 여정에 돌입했다고 집행위원회가 24일 밝혔다. 한국 영화로는 개막작인 이종필 감독의 '탈주'를 비롯해 장재현 감독의 '파묘', 오승욱 감독의 '리볼버' 등 6편이 초청됐다. 이종필 감독은 개막작 상영 후 관객과의 대화(GV)에도 참여했다. '리볼버' 주연인 임지연은 최우수배우상인 '베스트 액터상'을 받았다. 영화제 측은 임지연에 대해 "카리스마와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올해 동아시아 영화계에서 가장 강력하고 매력적인 연기를 펼쳤다"고 평했다. 개막식에 참석한 임지연은 "앞으로 한국 영화가 더욱 발전하길 바라며, 저도 세계적인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생존, 회복, 열망을 주제로 한 올해 영화제에선 한국 작품 외에도 일본, 중국, 홍콩, 대만, 베트남, 필리핀 등 다양한 아시아 국가의 영화가 상영된다.
[TV서울=박양지 기자] 새마을금고 임원까지 가담한 933억원대 부동산 불법 대출 사건의 공범 33명이 추가로 무더기 검거됐다. 경찰은 지난 5월 주범인 대출 브로커 A씨와 새마을금고 모 지점 전 임원 B씨를 구속 송치하고 수사를 마무리했다. 검거된 33명을 포함해 송치 인원만 총 109명이다. 경기북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 수사 2대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부동산 회사 실운영자와 공인중개사, 명의대여자 등 33명을 송치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검거된 부동산 회사 실운영자 C씨는 브로커 A씨와 공모해 약 214억원의 불법 대출을 받은 혐의를 받는다. 계약 형태는 C씨가 A씨에게 속칭 '작업 대출'을 의뢰하고, 대출이 발생하면 A씨에게 수수료를 제공하는 방식이나, 실제 범행은 단순 의뢰가 아닌 공조에 더 가까웠다. C씨는 직접 중간책과 함께 명의 차주를 모집하고, 공인중개사와 공모해 허위 매매 계약서 등을 작성하게 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렇게 인천, 울산, 평택 등지 부동산을 대상으로 발생한 대출금 214억 원을 A씨와 C씨가 분배해 가진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추가 수사를 통해 창원 이외 다른 피해지역과 200억
[TV서울=박양지 기자] 가상자산거래소 빗썸이 '수수료 전면 무료' 마케팅을 벌이는 동안에도 전체 거래 중 4분의 1 이상의 거래에서 수수료를 거둔 것으로 파악됐다. 이용자가 직접 쿠폰을 등록해야 하는 '꼼수' 마케팅 때문으로, 이를 알지 못하거나 실수로 미등록한 고객은 사실상 피해를 봤다. 24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주요 가상자산거래소에서 받은 월별 거래대금·수수료 수익 등 자료에 따르면 빗썸은 수수료 무료 이벤트를 진행한 작년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250억원의 수수료 수익을 거뒀다. 이 기간 빗썸 전체 거래대금은 192조원이었는데, 2022년 1분기부터 2023년의 실효 수수료율(수수료 수익/거래대금)을 적용하면 전체 거래대금의 약 4분의 1인 52조원에 수수료가 적용된 것으로 파악된다. 수수료 무료 이벤트 중에도 빗썸이 수익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수수료 쿠폰 등록' 꼼수가 있었다는 것이 의원실 지적이다. 이용자가 빗썸이 무료로 제공하는 쿠폰을 직접 등록해야만 0% 수수료율이 적용됐다. 빗썸은 이 쿠폰을 모든 이용자에게 제공하지만, 쿠폰 등록이 이뤄지지 않은 사용자에게는 수수료가 0.25%로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중 가
[TV서울=박양지 기자] 아이돌 출신 가수 꽃비가 ’제58회 가수의 날‘ 시상하는 최우수 인기가수상으로 선정됐다. 꽃비는 오는 11월 13일 오후 12시 부천 시민회관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최우수 인기가수상을 수상할 예정이다 꽃비는 가요제 출신으로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ost '사랑 같은 것'을 부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박이슬에서 꽃비로 개명 후 성인가수로 이미지를 바꿔 컴백해, 주목받는 트로트 신인가수로 우뚝 서게 됐다. 꽃비는 이번 수상과 관련해 “가수와 방송사 PD님들이 선정해 주시는 상이라 의미가 있을 뿐 아니라 연말을 앞두고 수상하게 돼 더욱 기쁘다”며 “앞으로도 좋은 가사와 음악으로 아름다운 이야기를 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꽃비는 노래하는 가요청백전, 영일레븐쇼 등 각종 라디오와 많은 방송에 출연해 라이브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으며, 히트곡 ‘눈물의 그림자’, ‘엄마의 사랑꽃’ 등으로 대중으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TV서울=박양지 기자] 전체 전기 사용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산업용 전기요금이 24일부터 평균 9.7% 오른다. 국민 경제 부담, 생활 물가 안정 등 요인을 고려해 주택용과 음식점 등 상업 시설에서 쓰는 일반용 전기요금은 동결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전력은 2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최남호 산업부 2차관과 김동철 한전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전기요금 인상 방안을 발표했다. 산업용 전기요금은 평균 9.7% 인상되는 가운데 대용량 고객 대상인 산업용(을) 전기요금은 1kWh(킬로와트시)당 165.8원에서 182.7원으로 10.2%, 중소기업이 주로 쓰는 산업용(갑) 전기요금은 164.8원에서 173.3원으로 5.2% 인상된다. 산업용(을) 전기요금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현대제철 등 반도체, 철강 등 제품 생산 과정에서 전기를 많이 사용하는 대기업에 주로 적용된다. 산업용 고객은 약 44만 호로, 전체 한전 고객(약 2,500만 호)의 1.7% 수준이지만 전력 사용량은 53.2%에 달한다. 이에 따라 한전은 산업용에 국한된 이번 전기요금 인상만으로도 대략 전체 요금을 5%가량 올리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TV서울=박양지 기자]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살람 서울 페스티벌'에서 시민들이 쿠웨이트 부스를 둘러봤다.
[TV서울=박양지 기자] 영등포구가 오는 10월 26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서울시와 함께 ‘가을철 동행매력 정원 만들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3월 식목일을 맞아 ‘릴레이 나무 심기’ 행사에 이어 이번에는 서울시와 협력해 가을철 식목 행사를 추진한다. 이를 통해 구는 나무가 탄소 흡수에 미치는 중요성을 알리고, 정원 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고자 한다. 이번 행사에는 장애인·동반자, 청소년, 영등포 마을정원사, 지역 주민 등 약 1,0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해 ‘여의도 물결정원’을 조성할 예정이다. 여의도 한강공원은 시민들이 자주 찾는 대표적인 수변 공원으로, 이번 조성은 공원 일부에 시민들이 직접 꽃과 나무를 심어 지역 사회에 활기를 불어넣고, 환경 보호를 실천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여의도 물결정원’은 단순한 나무 심기 행사가 아닌, 정원에 이야기를 담은 시민정원으로서 특별한 의미를 부여한다. 시민들이 함께 심은 나무와 풀, 야생화들이 한강을 배경으로 물결처럼 흔들리는 풍경을 연상시켜, ‘정원 문화가 물결처럼 널리 퍼져 나간다’는 상징적 의미를 담아 정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코스콤의 임직원들도 참여해 기후변화 대응에 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