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박지유 제주본부장] 섬세하고 아름다운 움직임으로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두드릴 ‘사랑의 발레 콘서트 IN 탐라’가 오는 8월 26일 오후 7시 제주 서귀포 김정문화회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베니스카니발 그랑파드되’, ‘해적3연무 그랑파드되’, ‘돈키호테 그랑파드되’ 등 클래식 발레 3작품과 창작발레 ‘TWO WAY...’를 선보이며, 예술의 깊이와 사랑의 메세지가 담긴 무대가 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전설적인 발레리노인 이원국 전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와 손민호 예술감독(전 국립발레단 솔리스트) 그리고 그의 아들 손유노(현 도쿄 NBA 발레단원)가 함께 오르는 특별한 무대뿐만 아니라 젊은 무용수들과의 감각적인 콜라보도 펼쳐지게 된다. 탐라S발래단(예술감독 손민호)이 주관하고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문화예술재단이 후원하는 이번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김민재 배우가 사회를 맡고, 첼로 서지은, 바이올린 고미희 등도 함께한다. 손민호 예술감독은 “문화의 섬 탐라에서 탐라S발레단 ‘사랑의 발레 콘서트’가 첫 발을 내딯는다”며 “여러분 마음 속에 따뜻한 사랑과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고 밝혔다.
[TV서울=박지유 제주본부장] 밤까지 푹푹 찌는 더위가 그칠 줄 모르고 있다. 1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저녁부터 아침 사이 지점별 최저기온은 서귀포(남부) 27.7도 제주(북부) 27.6도, 고산(서부) 26.6도, 성산(동부) 26도 등으로 제주 해안 전역에서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다. 올해 지점별 열대야 일수는 서귀포 29일, 제주 27일, 고산 19일, 성산 16일 등이다. 특히 서귀포 지점은 지난 7월 15일 이후 17일째, 제주 지점은 7월 18일 이후 14일째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다. 기상청은 밤사이 기온이 충분히 내려가지 않아 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낮에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겠다. 현재 산지와 추자도를 제외한 제주도 전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이다. 기상청은 당분간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안팎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고, 밤에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으니 건강관리 등에 각별히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열대야는 오후 6시 1분부터 이튿날 오전 9시까지 최저기온이 25도 아래로 떨어지지 않는 현상을 말한다. 기온이 25도를 넘으면 쉽게 잠들기 어려워 더위를 나타내는 지표로 사용된다.
[TV서울=박지유 제주본부장] 제주의 전통 어로 문화를 테마로 한 이호테우축제가 27일 마지막 날을 맞았다. 테우는 통나무 여러 개를 연결하는 원시적인 방법으로 만든 배다. 다른 지역에서는 흔히 '떼배', '뗏목', '통나무배' 등으로 부르지만 제주에선 보통 '테우'라 한다. 지난 2022년 9월 29일 제주도는 '제주테우문화'를 제주특별자치도 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 고시했다. 다른 지역에선 일찌감치 사라져간 통나무배 테우가 제주에선 근현대까지 이어오며 제주의 대표 문화유산으로까지 남아 있게 된 데는 어떤 사연이 숨어있을까. ◇ "테우타고 자리잡이…제주가 아니면 볼 수 없는 풍경" '섬사람들은 어부들이다. 그들은 해상 교역을 위해 두단어로 된 일종의 뗏목을 이용한다. 뗏목의 됨됨이는 호기심을 자아낸다. 별도포(지금의 화북포구) 부근에서는 이와 같은 수많은 뗏목을 볼 수 있다.' 서양 사람들이 1845∼1926년 제주에서 본 풍경을 기록한 '제주견문록'(고영자 편역, 2013)은 테우를 타고 고기를 잡는 제주 사람들의 모습을 이같이 묘사했다. 앞선 과학기술로 증기선을 타고 다녔던 서양인들의 눈에 신기한 모습이 아닐 수 없었을 것이다. 제주 사람들은 삶의 터전이자
[TV서울=박지유 제주본부장] 한라의료재단(이사장 김성수)은 17일 제주한라병원에서 에어서울(대표이사 김중호)과 공동 마케팅 및 의료 서비스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라의료재단은 에어서울 탑승객 중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의료 지원을 제공하고, 에어서울은 한라의료재단이 운영하는 헬스리조트 더 위(THE WE)와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 양측은 현재 '쉼;표(Ticket)를 끊으세요'라는 제주 웰니스 여행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TV서울=박지유 제주본부장] 국민의힘 제주도당위원장에 고기철(63) 서귀포시 당협위원장이 선출됐다.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제주도당위원장 선거를 벌인 결과 고 당협위원장이 선출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거는 고 당협위원장과 김승욱 제주시을 당협위원장이 입후보해 2파전으로 치러졌으며 대의원 274명 중 257(93.8%)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제주도경찰청장을 지낸 고 당협위원장은 현재 미래제주발전연구원장과 제주제2공항추진범시민포럼 명예 대표를 맡고 있다. 지난 22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서귀포시에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고 당협위원장은 중앙당 최고위원회 승인 절차를 거쳐 임기를 시작하게 된다. 도당위원장 임기는 1년이다.
[TV서울=박지유 제주본부장] 국방부는 11일 제주도 남방 공해상에서 한미일 공중 훈련을 실시했다고 이날 밝혔다.
[TV서울=박지유 제주본부장] 제주도 남부와 북부에서 나흘 연속 밤잠을 설치게 하는 열대야가 나타났다. 4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저녁부터 이날 아침 사이 지점별 최저기온은 제주(북부) 25.7도, 서귀포(남부) 26.3도로 밤사이 최저기온이 25도를 웃도는 열대야가 발생했다. 올해 지점별 열대야 일수는 제주와 서귀포 각 5일, 성산 3일, 고산 2일이다. 기상청은 고온다습한 남서풍이 지속적으로 유입되면서 밤사이 기온이 크게 내려가지 않은 일부 지역에서 열대야가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현재 산지를 제외한 제주도 전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이날도 무더운 날씨가 예상된다. 기상청은 당분간 폭염특보 발표 지역을 중심으로 뜨겁고 습한 남풍류가 유입되고 낮 동안 햇볕에 의해 기온이 오르면서 최고 체감온도 33도(동부 35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고 전했다. 또한 당분간 제주도 북부를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 등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열대야는 오후 6시 1분부터 이튿날 오전 9시까지 최저기온이 25도 아래로 떨어지지 않는 현상을 말한다. 기온이 25도를 넘으면 쉽게 잠들기 어려워 더위를 나타내는 지표로 사용된다.
[TV서울=박지유 제주본부장] 제주도는 도내 외식업체의 경영환경 개선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외식업체 경영 컨설팅 지원사업' 참여업소를 모집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도내에서 영업 신고 후 6개월 이상 정상 영업 중인 일반 및 휴게음식점이다. 신청 기간은 선착순 30곳의 모집이 완료되고 사업 예산 소진 시까지다. 다만 공고일 기준으로 개업 6개월 미만 업소나 기존 유사 지원사업 수혜업체, 국세·지방세 체납자, 식품위생법 위반 업소 등은 신청이 제한된다. 지원 분야는 경영관리, 홍보·마케팅, 위생·식재료 관리, 노무·세무·법률 자문, 메뉴 개발, 푸드테크(비즈니스모델, 스마트화 등) 등 총 6개 분야다. 신청 시 업체가 필요로 하는 1개 분야를 선택해 맞춤형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컨설팅은 사전 조사와 현장 진단을 통해 실시되며, 업체당 최대 300만 원 상당의 컨설팅이 간접 지원된다. 신청은 제주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 누리집(jejusc.kr)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이번 사업은 외식 트렌드 변화와 인건비·식자재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일반·휴게음식점에 전문가 컨설팅을 지원해 경영역량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외식업 환경을 조성
[TV서울=박지유 제주본부장] 월요일인 26일 제주는 구름이 많겠다. 낮 최고기온은 21∼24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모레(28일)까지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내외로 크게 나타나는 지역이 있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TV서울=박지유 제주본부장] 제주를 찾은 관광객에 대한 인센티브 지급 근거를 명시한 조례 개정안이 제주도의회를 통과했다. 제주도의회는 23일 제438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제주도가 제출한 '제주도 관광진흥 조례' 개정안을 가결했다. 이번 조례 개정은 제주도의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사업에 대한 법적 근거를 명확히 하기 위해 이뤄졌다. 개정안은 제92조 관광산업 육성·진흥을 위한 지원사업에 '국내외 관광객 대상 여행경비 등 인센티브 성격의 보상 지원사업'을 명시적으로 규정했다. 도는 앞서 지난 3월 관광객 유치를 위한 개별·단체관광객 인센티브 지급 등 여행 지원 정책 '제주의 선물'을 마련해 발표했다. 이에 대해 6·3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공직선거법 저촉 여부에 대한 우려가 나오자 도는 인센티브 지급을 보류하고 선거관리위원회에 유권해석을 의뢰했으며, 법적 근거를 명확히 하는 게 좋겠다는 선관위 의견에 따라 조례 개정을 추진했다. 도는 "조례 개정으로 적기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으며, 앞으로 안정적 사업 추진이 가능해졌다"며 6월이 올해 제주 관광 회복의 핵심 시기라고 보고 관광업계 활력 회복을 위한 다양한 정책 추진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도는
[TV서울=박지유 제주본부장] 농산물 출하량 증가, 유가 하락 등으로 지난달 생산자물가가 소폭 떨어졌다. 23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4월 생산자물가지수는 3월(120.36)보다 0.1% 낮은 120.24(2020년 수준 100)로 집계됐다. 전월 대비 하락은 지난해 10월(-0.1%) 이후 6개월 만에 처음이지만, 전년 같은 달과 비교하면 0.9% 높은 수준이다. 전월 대비 등락률을 품목별로 보면 농산물(-5.8%)·수산물(-0.7%)을 포함해 농림수산품이 1.5% 낮아졌고, 공산품(-0.3%) 중에서는 석탄·석유제품(-2.6%)·화학제품(-0.7%)이 주로 생산자물가를 끌어내렸다. 서비스업(0.2%)의 경우 음식점숙박(0.6%) 위주로 물가가 오히려 올랐다. 세부 품목 중에서는 양파(-15.8%)·오이(-35.1%)·나프타(-5.8%)·휴대용전화기(-5.6%)·경유(-1.8%) 등이 내렸고, 돼지고기(8.2%)·달걀(11.4%)·플래시메모리(10.7%) 등은 뛰었다. 이문희 한은 물가통계팀장은 "국제 유가 하락으로 석탄·석유·화학제품 가격이 내렸고 출하량 증가 등에 농산물 가격도 낮아졌다"며 "5월 들어 21일까지 평균 유가도 전월보다 6% 정도 하락한 만큼
[TV서울=박지유 제주본부장] 제주신화월드 내 외국인 전용 카지노에서 2억 원 넘는 잭폿이 터졌다. 제주신화월드는 중국인 관광객인 30대 여성 A씨가 지난 15일 외국인 전용 카지노인 랜딩카지노에서 게임을 하다 2억1천만원(세전)을 땄다고 21일 밝혔다. A씨가 게임에 베팅한 돈은 1천원으로, A씨는 스리 카드(three card) 포커 게임 중 가장 높은 족보인 '로열 스트레이트 플러시'를 잡았다. 이 카지노에서 잭폿이 터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18년 개장한 랜딩카지노는 제주지역 8개 외국인 전용 카지노 중 가장 큰 규모로, 슬롯머신 137대와 전자 테이블 게임 102대를 보유하고 있다.
[TV서울=박지유 제주본부장] 한국과 미국이 상호관세 문제 등을 놓고 제주에서 고위급 통상 협의에 돌입했다. 지난달 24일 워싱턴 '2+2' 협의 이후 약 3주만으로,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의 방한을 계기로 릴레이 회담을 통해 한미 통상 협의가 진전을 이룰지 주목된다.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15일 오후 제주에서 개막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통상장관회의 개회 전 기자들을 만나 "어제(14일) 장성길 산업부 통상정책국장이 그리어 대표 측과 업무협의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 참석을 위해 그리어 대표는 전날 오후 6시 20분께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는데, 서울에 머무르는 저녁 시간을 이용해 한미 관세 협의를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 본부장은 "오늘(15일) 또 그리어 대표와 제가 (만나) 얘기할 예정"이라며 "뭔가 또 다른 정보가 축적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통상 당국에 따르면 정 본부장과 그리어 대표 간 한미 양자회담은 이날 오후 7시 30분께 진행된다. 오는 16일 제주에서 그리어 대표와 안덕근 산업부 장관이 고위급 양자회담을 갖기로 약속한 가운데 이에 앞서 통상정책국장, 통상교섭본부장이 먼저
[TV서울=박지유 제주본부장] 제주도가 '소방관 올림픽'으로 불리는 2028 세계소방관경기대회(WFG) 유치에 나섰다. 도는 12일 진명기 행정부지사를 위원장으로 하는 민·관 합동 유치위원회를 공식 출범, 대회 유치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대회는 전 세계 소방관이 모여 인명 구호에 필요한 능력을 겨루는 대회다. 1990년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제1회 대회가 개최된 이후 2년마다 열린다. 70여 개국의 전·현직 소방관(군, 산업체 소방 종사자 포함)은 물론 의용소방대원과 가족들이 참가해 최강소방관경기, 육상, 축구, 마라톤, 사격, 크로스컨트리, 사이클, 수영, 철인3종 등 필수종목 37개 종목과 수중인명구조, 계단오르기, 수상스키, 인공암벽등반, 족구, 태권도 등 개최국에서 지정한 40여 개의 임의 종목에서 실력을 겨루는 국제경기다. 우리나라에서는 2010년 대구광역시에서 제11회 대회를, 2018년에는 충주시에서 제13회 대회를 열었다. 제주소방안전본부는 소방청으로부터 이 대회의 국내 유치 독점권을 확보, 5월 내 호주 퍼스에 위치한 세계소방관경기대회 운영본부를 방문해 공식 유치 제안서를 제출한다. 2028년 세계소방관경기대회 개최국은 오는 10월
[TV서울=박지유 제주본부장] 제주도는 지난 10일 대형 크루즈선 3척이 잇달아 입항하면서 하루 1만명이 넘는 크루즈 관광객이 제주를 찾았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2005년 제주 크루즈 관광이 시작된 이후 하루 방문객 수로 최대 규모다. 이번에 입항한 크루즈는 9만t급 '셀러브리티 밀레니엄'(Celebrity Millennium)'호와 17만t급 '오베이션 오브 더 씨'(Ovation of The Seas)호, 13만t급 '아도라 매직 시티'(Adora Magic City)호다. 셀러브리티 멜리니엄호는 2천593명을 싣고 제주항에, 오베이션 오브 더 씨호와 아도라 매직시티호는 각각 4천919명과 5천246명을 싣고 강정항에 입항했으며 전체 승객 1만2천758명 중 승무원을 제외한 관광객은 1만1천184명(87.7%)으로 파악됐다. 제주도는 이를 통해 항만사용료와 터미널이용료 등 직접 수입이 발생했으며, 이들 관광객 수송을 위해 전세버스 200대와 통역안내원 200여 명이 투입됐다고 밝혔다. 또 이들 관광객이 시내 관광과 쇼핑을 하며 약 20억원의 소비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분석했다. 제주도는 앞으로 크루즈 관광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제주산 선용품과 청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