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박지유 제주본부장] 오영훈 제주지사는 19일 윤석열 대통령의 구속영장 발부에 대해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에 대한 법원의 구속영장 발부는 헌정질서를 회복하는 출발"이라고 밝혔다. 오 지사는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을 통해 "국정 혼란이 조속히 마무리되고 민생경제가 되살아나기를 기대하는 국민들에게, 민주주의가 다시 회복되기를 바라는 국민들에게 대한민국에 희망이 있음을 확인시켜줬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신속한 수사와 탄핵 절차가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TV서울=박지유 제주본부장] 제주산 감귤 중 노지온주 감귤 가격 상승세가 계속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 18일 농협 제주본부 감귤지원단에 따르면 지난 17일 기준 2024년산 노지온주 5㎏의 9개 도매시장 평균가격은 1만9천300원으로 2024년산 1만7천700원보다 9%, 2022년산 8천800보다 11.9% 상승했다. 월별 평균가격을 보면 노지 감귤 출하가 시작된 지난해 11월 1만2천324원, 12월 1만4천883원, 이달 1만8천324원으로 계속 올라갔다. 이처럼 노지 감귤 가격이 높은 이유는 성장기에 발생한 잦은 비와 고온으로 인한 열과 현상 등으로 생산량이 감소했기 때문이다. 제주도 감귤관측조사위원회는 지난해 9월 제2차 관측조사 때 생산 예상량을 40만8천300t으로 추정했으나 같은 해 11월 28일 제3차 관측조사에서 36만6천200t으로 수정했다. 실제로 17일 현재까지 노지온주 전체 유통량은 33만182t으로 집계됐다. 일반적으로 설 명절 때까지 노지온주 유통이 거의 마무리됐던 점을 고려하면 앞으로 유통 물량이 크게 늘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설령 3차 관측조사 예측량에 도달하더라도 2023년산 생산 유통량 39만8천246t에 비해 8
[TV서울=박지유 제주본부장] 제주의 관문 제주국제공항 인근에 '제주맞이 숲'이 조성된다. 제주도는 '도시와 자연의 공존'을 목표로 오는 2026년까지 이음·재생·동행 3대 전략을 중심으로 추진하는 '제주숲 공간혁신 시즌2' 구상안을 16일 발표했다. 우선 도시와 자연을 잇는 거점 숲을 추가 조성한다. 현재 제주 서남북 지역에 조성된 거점도시숲에 이어 올해는 동부인 서귀포시 성산읍에 시흥공원을 조성하고, 매년 2곳 이상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바람길과 도심 녹지를 연결해 열섬 현상을 완화한다. 제주국제공항 앞 제주시 공항로와 인근 서부공원을 연결하는 20㏊ 규모의 '제주맞이 숲'을 조성한다. 또 사라봉공원과 삼매봉공원에 도심 속 힐링공간으로 도민의숲을 조성하고, 매년 가로수·도시숲·공원 명소 3곳을 선정해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에 활용한다. 도민 체감도를 확대하기 위해 도민 참여 반려가로수 돌봄 활동, 게릴라 가드닝 등도 추진한다. 시민정원사, 정원전문관리인 등 도시숲·정원 전문가를 양성하고 산림문화콘서트와 숲 체험 프로그램도 확대한다. 앞서 제주숲 공간혁신 시즌1에서는 3년간 나무 398만그루를 심어 목표(360만그루)를 초과 달성했다. 이를 통해 도시숲과
[TV서울=박지유 제주본부장] 제8대 제주도 자치경찰단장 선임을 위한 공개모집이 진행된다. 제주도는 박기남 현 자치경찰단장 임기가 오는 3월 말 종료됨에 따라 후임 인선을 위한 공모 절차에 돌입한다고 15일 밝혔다. 경무관 또는 경무관 승진 조건을 충족한 총경이거나 5년 이상 경력의 법관·검사 또는 변호사면 지원할 수 있다. 원서 접수는 다음 달 3일부터 11일까지며, 선발시험위원회가 심사를 통해 임용후보자 2∼3명을 선발한다. 이후 자치경찰인사위원회가 우선순위 심사를 거쳐 후보자를 추천하면 도지사가 최종 임용한다. 새로 임용되는 단장은 오는 4월 1일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임기는 2년이며, 5년 범위에서 연장 가능하나 임용 기간이 종료되는 시점에 연령이 60세를 초과하지 않아야 한다.
[TV서울=박지유 제주본부장] 제주도가 올해를 '도민 체감형 우주산업 원년'으로 삼고 일자리 창출과 기업 유치를 통한 실질적인 우주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한다. 13일 제주도에 따르면 제주 우주산업 전진기지로 조성되는 하원테크노캠퍼스가 지난해 6월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됐고, 지난해 4월에는 1천억원 규모 투자와 1천여명의 직간접 고용 창출이 기대되는 제주한화우주센터가 착공해 현재 공정률 24%를 보이고 있다. 또한 도내 우주산업 분야 종사자 118명 중 70명(59.3%)은 제주도민이며, 도민 여론조사에서도 우주산업 육성에 대해 64.5%가 긍정적으로 평가했고 부정적 의견은 6.3%에 그치는 등 일자리 창출과 도민 수용성 면에서도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도는 설명했다. 도는 그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추진에 집중할 방침이다. 협약형 특성화고 개편을 통해 기업 수요 맞춤형 인력을 육성하고,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으로 도민·기업·기관 동반 성장의 기반을 구축한다. 한국항공우주학회와 우주산업 분야 제주 공동 세션을 개최하는 등 산학연 협력도 강화한다. 3분기에는 천문올림피아드 개최 등을 통해 우주과학 분야에 대한 청소
[TV서울=박지유 제주본부장] 지난해 제주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회복하면서 무단횡단과 쓰레기 투기 등 외국인 기초질서 위반 행위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1년간 외국인이 무단횡단으로 단속된 건수는 모두 2천482건이다. 2021∼2022년 0건, 2023년 5건과 비교해 단속 건수가 크게 늘었다. 또 외국인 쓰레기 투기 137건, 공공장소에서 시비를 거는 등의 불안감 조성 9건, 노상방뇨 9건, 음주소란 1건, 흉기은닉 휴대 1건, 과다노출 1건, 무임승차 1건, 업무방해 1건 등 지난해 경범죄처벌법 위반으로 단속된 건수는 모두 155건에 달했다. 제주에서 외국인 경범죄처벌법 위반 사례는 2021년 2건, 2022∼2023년 0건이었다. 무단횡단과 경범죄 등 외국인 기초질서 위반 사례가 지난해에만 2천600건이 넘는다. 이처럼 외국인 기초질서 위반 행위가 지난해 급증한 이유는 우선 제주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2024년 제주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전체 내외국인 관광객 1천378만3천911명(잠정)의 13.8%인 190만7천608명이다. 이 가운데 1∼11월 통계상으로 중국인이
[TV서울=박지유 제주본부장] 올겨울 들어 가장 강한 추위가 이어진 10일 강한 눈보라가 몰아치면서 제주가 꽁꽁 얼어붙었다. 제주 산지에 많은 눈이 내려 한라산 입산과 일부 도로가 통제됐고, 항공기·여객선 운항도 전날에 이어 계속해서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제주도 산지와 중산간에 대설주의보가, 제주 남부를 제외한 제주도 전역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또 제주 해상에 풍랑특보가 발효중이다. 오전 6시 현재 주요지점의 신적설(24시간 동안 새로 내려 쌓인 눈)은 한라산 사제비 12.2㎝, 어리목 10.6㎝, 영실 6.8㎝, 제주가시리 7.3㎝, 한남 4.0㎝, 산천단 4.5㎝, 표선 3.3㎝, 성산 3.6㎝, 제주 0.4㎝, 서귀포 0.5㎝ 등이다. 누적 적설량은 한라산 사제비 71.6㎝, 삼각봉 66.7㎝, 어리목 22.0㎝, 영실 16.6㎝ 등을 기록했다. 기상청은 10∼12일 3일간 제주 산지 5∼20㎝, 중산간 3∼8㎝, 제주도 해안 1∼5㎝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바람도 강하게 불겠다. 이날 순간풍속 초속 20m 이상, 산지에는 초속 25m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불고, 제주도앞바다 등 해상에는 2∼4m의
[TV서울=박지유 제주본부장] 9일 제주도 산지 등에 강한 바람이 불고 많은 눈이 내려 쌓이면서 일부 산간 도로의 차량 운행이 통제됐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제주도 산지와 제주도 중산간에 이날부터 10일까지 때에 따라 시간당 3∼5㎝의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예상 적설량은 제주도 산지 5∼20㎝(많은 곳 30㎝ 이상), 제주도 중산간 5∼10㎝, 제주도 해안 1∼5㎝ 등이다. 제주도 산지와 제주도 중산간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졌으며 제주도 남부를 제외한 육상 전역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됐다. 제주시와 서귀포시를 잇는 산간 도로인 1100도로의 어승생삼거리∼옛 탐라대 사거리 구간, 516도로의 첨단입구교차로∼서성로 입구 교차로 구간은 차량 운행이 전면 통제됐다. 제1산록도로 어음1교차로∼산록도로 입구 삼거리 구간도 대형·소형 차량 모두 운행 통제가 이뤄졌다. 한라산에는 대설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7개 등산로 모두 탐방이 통제됐다. 기상청은 해안 지역에도 눈이 내려 쌓이면서 빙판길이나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고 기온이 낮은 이면도로나 골목길, 경사진 도로 등에도 빙판길이나 도로 살얼음이 예상되니 교통안전에 주의를 당부했다. 또 많은 눈으로 인해 축사나
[TV서울=박지유 제주본부장] 제주 산지에 눈이 내려 쌓이면서 일부 산간 도로 운행이 통제됐다. 7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현재 신적설(24시간 동안 새로 내려 쌓인 눈)은 한라산 어리목 2.1㎝, 한라산 남벽 1.8㎝, 사제비 1.7㎝, 한남 0.7㎝, 제주가시리·제주금악 각각 0.4㎝다. 현재 제주도 산지에는 대설경보가 발효 중이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오전 6시 기준 일 최대순간풍속은 제주김녕 초속 19.1m, 우도 초속 18.1m, 새별오름 초속 16.8m다. 남부와 남부 중산간을 제외한 제주도 전역에 강풍주의보가, 남부 앞바다와 남동 연안 바다를 제외한 제주도 해상에 풍랑 특보가 발효 중이다. 눈이 계속 내려 쌓이면서 일부 산간 도로는 차량 운행이 통제되고 있다. 제주시와 서귀포시를 잇는 산간 도로인 1100도로 어승생삼거리∼구탐라대사거리 구간은 모든 차량 운행이 통제됐다. 516도로 첨단입구교차로∼서성로입구교차로, 첨단로 첨단로입구∼동샘교차로 구간은 소형 차량의 경우 월동장구를 갖춰야만 운행할 수 있다. 한라산 입산은 전면 통제됐다. 기상청은 9일까지 제주에 가끔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특히 8일 밤부터는 시간당 3㎝
[TV서울=박지유 제주본부장] 이한경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5일 제주항공 참사와 관련해 "희생자의 명복을 빌며 애도와 추모를 이어갈 수 있도록 광주와 전남 지역을 중심으로 합동분향소를 연장 운영하고, 2차 합동 위령제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본부장은 이날 열린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0차 회의'에서 "사고 발생 8일째인 오늘은 희생자 146분이 유가족의 품으로 인도됐고, 유가족의 뜻을 최우선으로 존중하며 장례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면서 "장례 후에도 유가족을 세심히 살피고, 필요한 지원을 계속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국가트라우마센터를 중심으로 심리 지원, 상속과 보상 등 법률상담, 유가족 긴급 돌봄 등 세심하고 충분한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유가족의 서류 제출 편의를 위해 각종 증명서류를 간소화했고, 장례 시부터는 전담 공무원이 증명 서류 발급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희생자와 유가족의 명예를 훼손하는 악성 댓글과 영상에 대해서는 "경찰청 전담수사단에서 수사력을 집중해 엄정 대응하고 있다"며 "총 99건을 입건 전 조사 및 수사에 착수했고, 전날엔 유가족을 모욕하는 악성 게시글을 올린 피의자를
[TV서울=박지유 제주본부장] 2025년 '을사년'(乙巳年)은 푸른 뱀의 해다. 우리 문화에서 지혜와 풍요 등을 상징하는 뱀은 수호신으로 여겨지기도 하고, 인간을 위협하는 두려운 대상으로 표현되기도 한다. 제주에서도 뱀 관련 설화가 여럿 전해 내려온다. 가장 널리 알려진 건 제주시 구좌읍에 있는 김녕사굴 이야기다. 총길이 705m의 S자형 용암동굴인 김녕사굴은 마치 뱀이 기어가는 듯 꾸불꾸불한 동굴 형태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구술자에 따라 조금씩 이야기가 다르긴 하지만, 김녕사굴 설화에서는 뱀이 공포의 대상으로 그려진다. 설화에 따르면 이 굴은 옛날에 커다란 구렁이가 살아서 뱀굴이라고 불렸는데, 뱀이 워낙 힘이 대단했고 자꾸 심술을 부려 마을에 피해를 줬기에 사람들은 뱀을 신령으로 모시며 해마다 큰 제사를 지냈다. 그런데 제사를 지낼 때마다 어린 처녀를 제물로 바쳐야 해서 문제였다. 어느 해에는 처녀를 바치지 않고 제사를 지냈더니 뱀이 굴 밖으로 나와 농사를 망쳐버렸다. 그러다 조선시대 중종 때 서련이라는 판관이 제주도에 부임해 김녕에서 뱀이 백성들을 못살게 굴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서 판관은 뱀을 퇴치하기 위해 무당을 불러 굴 앞에서 굿을
[TV서울=박지유 제주본부장] 금요일인 3일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오전까지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산지에는 눈이 날리는 곳도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0.1㎜ 미만이다. 낮 최고기온은 8∼11도로 전날보다 3∼5도가량 낮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오늘 낮 기온은 전날보다 3∼5도가량 낮겠고, 바람도 다소 강하게 불어 체감 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TV서울=박지유 제주본부장] 전국 유일하게 제주에서 시행되는 '차고지 증명제' 기준이 올해부터 일부 완화된다. 제주도는 올해부터 차고지증명제를 위한 공영주차장 연간 임대료를 현재보다 50% 감면한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공영주차장 연간 임대료는 동(洞) 지역 현행 90만원에서 45만원으로, 읍·면 지역은 66만원에서 33만원으로 변경된다. 또 차고지 증명제 완화를 담은 '차고지 증명 및 관리 조례' 개정 절차도 조만간 진행될 예정이다. 제주연구원에서 수행 중인 '차고지 증명제 제도 개선 용역안'에는 차고지를 임대해 확보할 수 있는 기준 거리를 주소지 반경 1㎞에서 2㎞로 확대하는 방안이 포함됐다. 또 승용차는 필요하지만 수입이 적은 사회초년생, 생계용으로 1t 화물차를 운행하는 영세 상인, 교통약자인 장애인 등의 경우 차고지 증명제를 완화하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다. 차고지 증명제는 차량 증가와 주차난 해소를 위해 본인 차량을 세울 수 있는 차고지가 있어야 차량 등록을 허가해주는 제도다. 하지만 차고지가 없는 주민은 거주지 1㎞ 이내에 임대료를 내고 주차장을 빌려야 하는 부담을 안고 있다. 주차장이 부족한 제주시 원도심의 경우 차고지를 임대할 공간조차
[TV서울=박지유 제주본부장] 올해 제주에서 총 170개의 스포츠대회 행사가 열린다. 제주도는 2025년에 국제대회 18개, 전국대회 56개, 도내 대회 96개 등 총 170개의 스포츠대회 개최가 계획돼 1천38억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예상된다고 1일 밝혔다. 이 중 상반기에는 제20회 제주평화기 전국태권도대회(1월), 제20회 전국우수고교 원터리그 야구대회(2월), 제19회 서귀포칠십리 전국 남녀 궁도대회(3월), 제20회 한라배 전국 수영대회(4월), 제80회 제주 전국학생테니스 선수권대회(5월), 제22회 제주수퍼맨 전국철인3종경기대회(6월) 등 79개 대회가 열린다. 국제대회는 '그라운드 N 글로벌 유소년 축구 스토브리그 in 제주' 등 축구·야구·육상·보디빌딩 등 11개 종목·18개 대회가 연중 개최된다. 전국대회는 '전국로드레이스'를 비롯한 마라톤·축구·골프·야구·테니스 등 24개 종목·56개 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제주도는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의 '제주 스포츠대회 지역경제 파급효과 분석 자료'를 활용해 분석한 결과 올해 열리는 스포츠대회로 인한 총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1천38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김양보 제주도 문화체육교육국장은 "사계절 스
[TV서울=박지유 제주본부장] 제주도교육청은 심리·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치료하고, 대안교육을 할 수 있는 '병원형 위(Wee)센터'를 내년부터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병원형 위센터는 병원과 교육기관 간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에게 심리상담과 정신건강 치료 및 맞춤형 교육을 통합적으로 제공한다.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위센터에서 다양한 회복 프로그램을 경험하며 다시 학교로 돌아가 학업을 지속할 수 있게 돕는다는 목표다. 한마디로 위기 학생 진단, 상담, 치료, 교육 지원 등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교육청은 이를 위해 내년 1월 3일까지 위센터를 운영할 민간 병원을 모집한다. 이어 같은 달 말까지 위탁기관 선정 심사와 위탁 계약을 체결하고, 5월 개소를 목표로 학생 맞춤형 상담, 치료, 대안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할 계획이다. 교육청은 선정된 병원이 확보하는 공간 규모에 따라 초기 시설 구축비 최대 2억원과 연간 운영비 3억원, 기자재 구입비 5천만원, 초기 추가 운영비 1천만원 등 총 5억6천만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교육청이 제시한 위탁 병원의 전문 인력 구성안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1명과 정신 전문 간호사 1명, 전문상담사 2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