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은 18일 북한이 러시아를 돕기 위해 우크라이나전에 대규모 특수부대 파병을 결정한 것에 대해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는 북한의 파병 결정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곽규택 수석대변인은 이날 구두 논평에서 "북한이 러시아에 대규모 지상군을 파병하기로 한 것이 우리 정보기관에 확인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곽 대변인은 "북한의 파병은 쓰레기 풍선 살포, 경의선·동해선 도로 폭파 등 연이은 도발로 우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는 것을 넘어 국제사회를 향한 중대한 안보 위협"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북한의 파병은) 러시아와의 밀착을 통해 핵기술 고도화 등 한반도 긴장을 고조시킬 군사적 협력을 얻어내겠다는 속내를 노골화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곽 대변인은 "국제사회와 협력해 필요한 조치를 강구하는 등 적극 대응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TV서울=이천용 기자] 박균택 국회의원은 18일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을 상대로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개입 의혹에 대해 질의하했다. 이 검사장은 이날 ”검사는 기록을 보고 증거와 법리에 따라 판단할 수밖에 없다. 정치적으로 어떤 요구를 받는다고 해서 기소한다고 처리를 미룬다는 게 더 정치 검사라고 생각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박 의원은 "이건 검찰이 문을 닫을 수도 있는 사건이다. (김 여사 불기소 처분은) 대통령에게 은혜을 갚기 위해 검잘 조직과 여러 후배(검사)들을 잡은 것"이라고 비판하자 이 검사장은 "저는 대통령한테 받은 은혜가 없다“고 반박했다. 박 의원이 재차 “서울중앙지검장에 가고 은혜 받았다는 것이 아닌가?”라고 재차 묻자, 이 지검장은 “제가 (서울)중앙지검장을 하고 싶다고 한 것 아니다. 그건 저한테 상당히 모욕적인 질문"이라고 답했다. 다.
[TV서울=이천용 기자] 박대출 국회의원은 18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관세청 국정감사에서 고광효 관세청장을 상대로 질의하며,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문다혜 씨가 주택 매입을 하는 과정에서 청와대 경호원을 통해 ‘환치기’를 했다는 의혹에 대해 “국민들이 납득할 만한 진상규명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대출 의원은 A는 2007년 미국 뉴저지 아파트를 220만 달러에 구매했고, B는 2019년 5월 양평동 다가구주택을 7억6,000만 원에 매입했다“며 “익명으로 처리했지만 A, B는 전직 대통령의 딸이라는 것이 공통점”이라고 말했다. 박 의원은 “누구보다도 신중해야 할 위치에 있는 분들이 이런 부끄러운 일을 했다는 데 대해서도 또 서글픈 현실”이라며 “환치기와의 전쟁을 펼쳐서라도 불법 업자를 뿌리 뽑아야 하고, 이 사건에 대해서도 우리 국민들이 납득할 만한 진상규명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TV서울=이천용 기자] 이성윤 국회의원은 18일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등 국정감사에서 이창수 서울지검장을 상대로 질의했다. 이성윤 의원은 “어제 검찰은 (수사 결과 브리핑에서) 무려 100쪽짜리 PPT(파워포인트) 자료를 띄우고 기자들에게 4시간이나 설명했다. 마치 김건희 변론요지서 같았다. 불기소하면서 이렇게 브리핑한 적이 있느냐”며 “내가 중앙지검장으로 근무할 때 어느 날 이창수 부장(현 서울중앙지검장)이 나를 찾아와 ‘윤석열 검찰총장이 대검찰청에 오라고 했는데 옳지 않아서 안 갔다’고 했다"며 "참 바른 검사였던 이창수 부장은 지금 어디 있나?”고 비판했다. 또, “디올백 사건으로 인해서 검찰이 법치주의 사망을 선고하고 이번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으로 인해서 검찰은 국민들로부터 완벽하게 신뢰를 잃었다”며 “이제 검찰이 무슨 얘기를 해도, 무슨 수사를 해도 국민들은 믿어주지 않을 것”이라고 비난했다.
[TV서울=이천용 기자] 박준태 국회의원은 18일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등 국정감사에서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을 상대로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디올백 수수 의혹 및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의혹을 무혐의 처분한 것과 관련해 질의했다. 박 의원은 “수사 결과 도출하는 과정에서 대통령실로부터 어떤 외압이나 무혐의 종결하라 이런 지침이 있었는가?”라고 물었고, 이 지검장은 “그런 지침 전혀 받은 적이 없다”고 답했다. 박 의원은 “이 사건은 정치 보복으로 시작된 정쟁의 결과물이다. 김건희 여사는 무조건 유죄이고, 검찰이 기소해야 한다는 답을 정해놓고, 뭘해도 문제이고 잘못됐다고 이야기 하는 것”이라며 “야당 전체가 나서서 유죄라고 여론재판을 하고 있다. 최소한 법적 책임과 도의적 책임은 분리되어야 한다”고 했다.
[TV서울=이천용 기자] 마포구(구청장 박강)는 세계적인 관광 명소이자 다중인파 밀집 지역인 홍대 레드로드에 ‘재난문자전광판’을 운영한다. 레드로드는 서울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 52%가 방문하는 문화예술 특화 거리로 핼러윈과 연말연시 등 주요 행사일에는 하루 최대 10만 명의 인파가 몰린다. 이러한 상황을 고려한 구는 재난 발생 시 정확한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레드로드 R1부터 R6 구간에 5개의 재난문자전광판을 설치했다. 전광판은 가로 3.27미터(m) 세로 2.12미터(m) 크기로 제작되어 멀리서도 한눈에 재난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평상시에는 안전 정보뿐 아니라 기상, 환경, 구정 소식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홍대관광특구, 홍대입구역, 합정역 등 마포구 주요 인파 밀집 지역의 혼잡도 정보를 실시간으로 알려 인파 밀집에 따른 사고도 예방한다. 긴급 상황 발생 시에는 긴급재난문자와 다중인파 행동 요령 등 관련 정보를 송출해 신속한 대응을 지원한다. 특히 시각 장애인과 전광판을 보지 않는 사람들을 위해 음성 방송 송출 기능도 더해 누구나 안전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구는 관광객이 많은 레드로드의 특성을 고려해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는 18일 더불어민주당이 세 번째로 발의한 '김건희 여사 특검법'에 대해 "동의할 수 없다"며 반대 입장을 밝혔다. 추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대책회의에서 김 여사 특검법에 대해 "이재명 대표 방탄용이자 대통령 탄핵 정국을 조성하기 위한 위헌적 악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해당 특검법안을 두고 "정치적으로 중립적이고 공정한 특검 임명이라고 하는데 블랙 코미디"라며 "여당의 추천권을 배제하고 민주당 입맛에 맞춰 특검을 고르는 것이 중립적이고 공정한가"라고 비판했다. 특히 "특검법 수사 대상으로 적시된 의혹이 8건에서 13건으로 늘었다. 두 번째 특검법 폐기 2주 만에 수사 대상을 5건이나 늘린 것"이라며 "더 심한 악법", "허술하고 급조된 특검법"이라고 지적했다. 추 원내대표는 "특정 개인을 타깃으로 아무 의혹이나 마구 엮어 막가파식 특검 수사를 하겠다는 건 있을 수 없다"며 "이런 방식으로 '이재명 특검법'을 만들면 13건이 아닌 130건의 수사 대상도 만들 수 있다"고 꼬집었다. 추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김 여사의 불기소 처분과 관련해 심우정 검찰총장,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을 탄핵하겠다고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18일 군수 재선거에서 자당 후보가 낙선한 전남 곡성을 방문한다. 한 대표는 곡성5일시장에서 시민들을 만나 호남 민심을 청취할 예정이다. 지난 16일 열린 곡성군수 재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조상래 후보가 당선됐고, 국민의힘 최봉의 후보가 낙선했다.
[TV서울=이천용 기자] 현직 경찰관이 압수된 금품에 손을 대는 비위가 잇따르자 경찰이 전국 압수물 관리 실태를 점검하기로 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오는 18일부터 8일간 전국 경찰서를 대상으로 압수된 현금을 중심으로 증거물 관리 현황을 전수조사한다고 17일 밝혔다. 경찰청은 조사 결과를 토대로 증거물 관리 절차를 개선할 계획이다. 서울경찰청도 김봉식 청장 지시에 따라 서울 시내 31개 경찰서의 압수물 관리 실태를 점검하기 위한 세부 계획을 수립 중이다. 최근 서울 일선 경찰서에서는 소속 경찰관이 압수 현금을 빼돌리는 비위 행위가 연달아 적발됐다. 용산경찰서는 형사과 소속 경찰관 A씨를 업무상 횡령 혐의로 전날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담당 사건을 수사하다가 압수한 현금 등을 빼돌린 혐의를 받는다. 강남경찰서에서는 지난 14일 범죄예방대응과 소속 B 경사가 수억원어치의 압수물을 빼돌린 혐의로 긴급체포됐다. B 경사는 수사과에 소속돼 압수물 관리 업무를 담당하면서 불법자금으로 압수된 현금 등에 손을 댄 혐의다. 두 경찰관 모두 현재 직위해제 상태다. 앞서 지난 5월에는 도박장에서 압수한 현금 3천400만원을 약 1년간 14차례에 걸쳐 빼돌린 전남
[TV서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 서산·태안대학생위원회 송치윤 위원장이 민주당 전국대학생위원장 출마를 선언했다. 송 후보는 최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한민국의 민주화는 대학생들의 피와 땀으로 이루어졌다”며 “더불어민주당 전국대학생위원회가 나라다운 나라, 정의로운 나라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송 후보는 충남 서산 출신으로 서산대진초, 서산명지중, 서일고를 졸업했으며, 서경대학교 공공인적자원학부(법학 전공)에 재학 중이다. 고등학교 재학시절인 2014년 ‘세월호 참사’를 겪으면서 ‘세상을 바꾸는 정치’가 필요하다는 신념으로 정치권에 발을 들여놓았고, 민주당 충남도당 대학생위원장과 민주당 전국대학생위원회 탈가정청소년보호특별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송 후보는 “정치 초짜 윤석열 대통령으로 인해 나라가 큰 위기에 봉착해 있다”며 “윤석열 정부에 의해 무너진 상식과 양심을 우리 대학생위원회가 앞장서 되찾겠다. 무너진 정의를 다시 일으켜 세우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잃어버린 2030 젊은 세대의 지지세를 회복하는 것이 이제는 민주당 승리의 핵심 요건이 되었다”며 “우리 민주당이 갖고 있던 젊음, 진취성, 혁신을 되찾아야 한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는 10월 16일 구로구청(구청장 직무대행자)이 구청장 궐위 사실을 구로구선거관리위원회로 통보해 옴에 따라 구로구청장 궐위에 따른 보궐선거를 2025년 4월 2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장의 재‧보궐선거는 매년 2회, 지방의회의원의 재‧보궐선거는 매년 1회 실시하도록 되어 있으며, 현재(2024. 10. 16. 기준)까지 서울지역에서 재‧보궐선거가 확정된 곳은 총 3곳(전국기준 13곳)이다. 선거사무일정에 따라 예비후보자등록신청은 2024년 12월 20일(선거기간개시일 전 90일)부터 관할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접수한다. 선거일 현재 계속해 60일(2025. 2. 2. 이전부터)이상 해당 지방자치단체의 관할구역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일정 요건을 갖춘 18세 이상의 국민(2007. 4. 3. 이전 출생자)은 예비후보자로 등록할 수 있다. 후보자등록신청은 2025년 3월 13일과 14일 양일간 이루어지며, 2025년 3월 20일부터 후보자의 선거운동이 개시된다. 사전투표는 2025년 3월 28일부터 29일까지이고 선거일은 2025년 4월 2일이다.
[TV서울=이천용 기자] 배준영 국회의원은 17일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충청북도 국정감사에서 김영환 지사를 상대로 전국에서 정원 대비 증원 규모가 가장 큰 충북대 의대와 관련해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 추진 필요성에 대해 질의하면서, 이와 관련해 민주당이 내로남불의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배준영 의원은 "의사가 부족해서 위험한 상황에 있는데 지사님이 개선하기 위해 일을 안 하신다면 그것이야말로 직무유기 아니냐"며 "민주당이 앞에서는 윤석열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를 비난하는데 뒤로는 지역의대를 설립하고 의대 정원 확대를 추진하고 있는 내로남불의 상황"이라고 말했다. 김영환 도지사는 "충북대의 의대 정원을 확대해야 된다는 것이 저의 소신"이라며 "충북에 부족한 의료 인원도 충원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TV서울=이천용 기자] 채현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영등포갑)은 17일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충청북도 국정감사에서 김영환 지사가 소유하고 있는 괴산 땅의 특혜 논란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채현일 의원은 "공직자의 기본 자세는 청렴해야 하는 것인데, 김영환 지사님은 그런 자세가 많이 부족한 것 같다"며 "괴산군 청천면 후영리 일대 토지를 구입하면서 70% 넘게 대출을 받았다. 도대체 빚을 지면서까지 땅을 늘려가는 이유가 뭐냐. 항간에서는 개발 이익을 노리고 있다는 오해가 있다"고 지적했다. 계속해서 "후영리에서 (김 지사 소유의) 산막 구간까지만 딱 직선 포장 도로가 생겼고, 지사 땅과 1㎞ 떨어진 분교에 25억 원을 들여 숙박과 다목적 시설로 개발하도록 선정했다"며 "또 지사 취임 직후 본인 소유 임야가 숲 가꾸기 지원 대상으로 선정돼 벌목이 됐는데, 이거 특혜 아닌가"라고 비판했다. 또 "김 지사는 지난해 오송 참사 당일과 이틀 뒤에도 괴산 땅을 보러 갔다. 정말 어이없는 건 참사 다음 날 충북도도로관리사업소 공무원이 내부 결재도 없이 도지사 땅 근처에 있는 후영지구 급경사지 정비 사업 입찰 공고를 낸 것"이라며 "지사님의 땅 사랑이 엄청난 것
[TV서울=이천용 기자] 구로구가 2025년도 구로구 생활임금위원회 심의를 통해 2025년 생활임금을 시간당 1만1,779원으로 확정했다. 확정 내용은 내년 1월 1일부터 1년간 적용된다. 이는 올해 생활임금인 1만1,436원 대비 3%(343원) 인상된 금액으로 고용노동부가 고시한 내년도 최저임금인 1만30원보다 17.4%(1,749원) 높은 수준이다. 법정 근로시간인 월 209시간 근무 시 월급으로 환산하면 2,461,811원이다. 구는 근로자의 기본생활 보장을 위해 매년 물가상승률을 비롯해 최저임금 인상률, 서울시 생활임금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생활임금을 결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결정된 생활임금은 △구로구 소속 기간제·무기계약직 근로자 △구로구 출자·출연기관 소속 근로자 △구로구 시설관리공단 소속 근로자 △대학생 아르바이트 근로자에게 적용될 예정이다. 단, 국·시비 지원 사업 근로자, 위탁 사무 수행 중인 소속 근로자, 용역계약을 체결한 기업에서 채용한 근로자 등은 적용이 제외된다. 구로구 관계자는 “물가 상승 등 경제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내년 생활임금 인상을 결정했다”며 “이번 생활임금 결정이 근로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삶의 질 향상에 도
[TV서울=이천용 기자] 권성동 국회의원은 17일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 금융감독원 국정감사에서 야당 의원들이 검찰의 김건희 여사 불기소 결정에 대해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의 입장을 계속적으로 묻는 것과 관련해 “정치공세”라고 비판했다. 권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이 검찰총장 후보로 지명되었을 때 그 청문회에서 우리 당 의원들이 김건희 여사의 주가조작 의혹에 제지했을 때 문재인 정부의 법무부장관과 당시 민주당 법사위원들이 아무 문제없다고 적극 옹호하고 비호했던 사건”이라며 “윤석열 검찰총장이 문재인 대통령과 각을 세우면서 조국 수사를 진도를 내자 윤 총장을 치기 위해 주가조작 사건을 이성윤 당시 서울지검장한테 시켜서 수사가 다시 시작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당시 검찰에서 1년 8개월 간 탈탈 털었지만 증거 확보를 못했다. 결국은 정권이 끝날 때까지 기소를 못 했던 사건이고, 지금까지 쭉 더 이상 보강 수사를 해서 오늘 무혐의 결정을 한 것”이라며 “민주당은 윤석열 정권을 무너뜨리고 조기 대선을 통해서 이재명 대표를 구명하려고 계속해서 이 건에 대해 특검을 주장하는 것이다. 이러한 정치공세는 결코 성공하지 못할 것“이라고 질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