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최형주 기자] 건국대 몸문화연구소는 9일 고려대 양형진 반도체물리학과 교수를 초청, 교내 인문학관 몸문화연구소 세미나실에서 ‘물질과 양자역학, 몸과 마음’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양 교수는 이날 강연에서 상대성이론과 양자역학, 정보이론 등에 대한 개괄적인 설명을 한 후 확률이 지배하는 양자계에 대한 학자들의 논쟁을 역사적인 관점에서 살펴볼 계획이다. 이어 양 교수는 양자계의 중요한 특성 중 하나인 입자와 파동의 이중성을 설명한다. 이중성이란 파동이라고 생각했던 빛이 입자의 성질을 보이기도 하고 입자라고 생각했던 전자가 파동의 성질을 보이기도 하듯이 모든 물체가 파동성과 입자성의 두 가지를 모두 보이는 것을 말한다. 즉 양자계의 측정 결과는 측정 대상 자체의 속성만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강한 상호 연관의 망 속에서 나타난다는 것을 보여준다. 세계는 자신의 변화하지 않는 자성을 지니는 독립된 실체들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상호의존과 상호연관이라는 연기의 망 속에서 형성되는 전체라는 것을 엿보게 해 주는 대목이다. 양 교수는 이러한 논의를 이어 양자역학을 불교적 관점에서 다룰 예정이다. 양 교수는 “불교는 아주 다른 것으로
[TV서울=최형주 기자] 건국대학교 인문한국플러스사업단 모빌리티인문학 연구원 산하 HK+ 모빌리티 인문교양센터는 지난 1월 7일부터 28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모빌리티 인문페어’ 연속 강좌 ‘역사 속의 모빌리티를 배우다’를 진행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이번 연속 강좌는 역사 속의 모빌리티를 배우다를 주제로 민속박물관 임찬웅 전통문화지도사와 서강대 한영수 교수가 각각 2번씩 강의를 맡아 진행했다. 임찬웅 전통문화지도사는 지난 1월 7일 ‘내력 있는 길을 걷다’ 강의에서 대관령, 문경새재, 추풍령에 얽힌 역사 속 고개 이야기를 소개하였으며 지난 1월 14일에는 ‘떠난 사람과 들어온 사람’을 주제로 한반도에 들어온 박혁거세, 김알지 등 역사적 인물을 중심으로 강연을 이어갔다. 서강대 한영수 교수는 지난 1월 21일과 28일에 각각 ‘공간적 전환과 모빌리티의 탄생’, ‘모빌리티 콘텐츠 분석’을 주제로 근대화와 함께 발달한 모빌리티의 개념과 산타 클로스, 드라큘라, 마징가Z의 예를 들며 콘텐츠가 이동하고 매체가 변화하는 과정에 대해 설명했다. 이번 4주간의 모빌리티 인문페어 연속강좌는 지역민들에게 모빌리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
[TV서울=최형주 기자] 야마하 모터가 야마하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고 첨단 기술을 개발하며 보다 건전한 모터사이클 경주 문화를 확산한다는 회사의 3개 원칙하에 전세계에 걸쳐 경주대회들과 파트너십을 적극 맺고 있다. 야마하의 그런 노력에 따른 결과는 지난 2018년 발렌티노 로시가 모토GP 월드 챔피언십에서 팀메이트인 매버릭 비냘레스와 각각 3, 4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고 인듀어런스 월드 챔피언십 스즈카 8 아워스 시즌 피날레에서 4차례 연속 우승, 올 저팬 로드레이스 챔피언십, 아시아 로드레이싱 챔피언십, 모토아메리카 AMA/FIM 노스아메리카 챔피언십 등의 프리미어 클래스에서의 우승 등으로 나타났다. 이런 성과에 더해서 야마하는 전세계 모터사이클 팬들에게 깊은 칸도를 가져다 줬다. 이에 더해 지난 2015년 이래로 야마하는 동남아시아를 포함한 전세계의 젊은 모터사이클 선수 층을 확대하기 위해 몇 단계로 나누고 우수 선수들을 상위 단계로 승격시키는 구조를 시행하고 있다. 이 분야에서 회사의 노력은 그간 좋은 성적을 거두어서 몇몇 선수들이 아시아에서 유럽으로 진출하는 성과를 올렸다. 야마하 모터가 1955년 창사 이래로 계속해서 모터사이클 경주
[TV서울=최형주 기자] 카톨릭 교회의 수장이자 바티칸의 통치자 프란치스코 교황 성하가 아랍에미리트연합국(이하 UAE)에서 카톨릭 신도 18만명과 함께 역사적인 첫 미사를 집전했다. 미사는 세계 전역에 생중계되었다. 아부다비 자예드 스포츠 경기장에서 개최된 미사는 아라비아 반도에서는 전례를 찾아보기 힘든 규모로 개최되었다. UAE는 물론 해외 전역에서 수많은 신도들이 미사에 참여했다. 신자들의 안전과 보안을 위해 의료원, 경찰, 경호원 등 모두 1500명이 미사에 투입되었다. 미사에 참석하기 위해 모여든 신도들의 출입을 안전하게 관리할 안전요원 100여명도 배치되었다. 신도들은 대부분 UAE 정부와 남부아라비아대목구가 함께 마련한 2000대의 버스로 이동했다. 남부아라비아대목구는 자립 교구가 없는 지역에 세운 준교구로서 UAE, 오만, 예멘을 관할한다. 언론의 관심은 뜨거웠다. 국제 언론인 250명과 600개 미디어가 미사를 세계 전역에 생중계했다. 프란치스코 교황 성하는 군중의 열렬한 환호 속에 교황 전용 차량 ‘포프모바일’을 타고 경기장에 들어섰고, 90분간 미사를 집전했다. 셰이크 나얀 빈 무바락 알 나얀 관용부 장관, 누라 알카
[TV서울=최형주 기자] 웅진과 메가존클라우드가 국내 기업들의 정보기술 체질 강화에 앞장선다. 국내 클라우드 MSP 1위 기업인 메가존클라우드가 웅진과 국내 기업의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가속화를 위한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웅진은 SAP코리아의 골드 파트너이자 AWS Advanced 파트너로서 중소-중견기업용 통합 비지니스 솔루션 구축 및 컨설팅 부분 국내 1위 사업자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메가존클라우드와 웅진은 양사의 경험 및 기술을 통합하여 국내 기업이 클라우드로 신속히 전환할 수 있도록 클라우드 전반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메가존클라우드는 통합비즈니스 솔루션 구축 및 컨설팅 부문 국내 1위 기업인 웅진과의 협약에 큰 의미를 두고 있다. 국내 클라우드 시장이 개화기가 되고 있는 시점에 양사는 전문우수인력을 협업하고 클라우드 전환을 위한 포괄적 기술 제휴 및 사업역량 등을 서로 공유하여 급증하고 있는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사업을 공동으로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양사는 협업 시너지를 높일 수 있도록 공격적인 공동 마케팅 활동도 펼칠 계획이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이번 웅진과의 협약으로 전세계 ERP 시장의
[TV서울=최형주 기자] 일본 미디어아트 그룹 팀랩과 모리 빌딩이 공동 주관한 전시회 ‘팀랩 보더리스’가 지난 2018년 11월 28일 관람객 100만명을 돌파했다. 개관 5개월만에 달성한 대기록을 기념해 지난 2018년 12월 18일부터 22일까지 도쿄 라포트 뮤지엄 하라주쿠에서 ‘Mika Ninagawa @ teamLab Borderless’ 특별사진전이 열렸다. 팀랩 보더리스가 사진작가 니나가와 미카의 독특한 감수성에 그대로 녹아 든 사진전이었다. 팀랩 보더리스 작품뿐만 아니라 미카의 뮤즈이자 모델인 타마시로 티나와 함께 보더리스 세계를 담은 사진 21점이 전시되었다. 니나가와 미카가 찍은 사진들은 웹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Mika Ninagawa @ teamLab Borderless 티저 영상은 아래 주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나니가와 미카는 “적당한 순간과 장소를 찾아 로케이션 촬영하듯 계속 움직였다. 평소와 다를 바 없는 촬영이 전혀 새롭게 느껴졌다”며 “팀랩이 창조한 세계에서 사진을 촬영하다 보니 숲 속으로 모험을 떠나는 기분이 들었다. 비록 디지털 숲이긴 하지만 말이다”고 말했다.
[TV서울=최형주 기자] 글로벌 비즈니스용 항공기 운영사인 비스타젯이 데이터 기반 리스크 평가 기술인 Osprey Flight Solutions를 도입했다. 이를 통해 비스타젯은 운항 소프트웨어를 대폭 강화함으로써 승객들의 안전과 보안, 편안함을 최우선 가치로 강조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비스타젯은 지난 2004년 창립 이래 언제나 항공 및 운항 안전에 만전을 기해왔다. 현재까지 전 세계에 걸쳐 14만6000회가 넘는 운항 횟수를 기록했으며 36만7000명의 승객을 1900개 공항으로 수송했다. 이번에 Osprey의 안전 시스템을 통합함으로써 비스타젯은 자체 운항 소프트웨어를 통해 모든 항공기 운항을 대상으로 직관적이고 동시 다발적으로 리스크를 평가해 각종 운항 관련 결정을 내리게 된다. 이 플랫폼은 항공 환경에 대한 즉각적인 지능형 정보를 공급하며 60개 언어로 제공되는 20만 가지의 소스를 통해 데이터를 취합한다. 취합된 데이터는 분석팀과 머신러닝 알고리즘을 거쳐 실시간으로 글로벌 안전 현황을 나타내게 된다. 이와 같은 최첨단 시스템 통합은 비스타젯 자체 인력 분석을 보완해 가장 포괄적인 형태의 보안 및 리스크 평가를 제공한다. 여기에는 승무
[TV서울=최형주 기자] 지난 1월 22일 주영훈, 이윤미 부부가 셋째 딸을 가정에서 수중출산한 것을 계기로 자연주의 출산에 대한 관심이 다시 커지고 있다. 이윤미씨는 출산 예정일보다 4일이나 지난 출산이었지만, 산모와 아기 다 건강하고 둘째 딸 라엘이 탯줄을 직접 잘랐다며 SNS로 출산 소식을 직접 전했다. 주영훈 이윤미 부부는 지난 2006년 결혼 후 둘째 딸도 자연주의 출산했으며, 이번 출산으로 세 딸의 부모가 되었다. 주영훈, 이윤미 부부의 자연주의 출산을 도운 메디플라워산부인과 정환욱 원장은 “최근 초산 연령 35세 이상의 고령 임신 및 출산이 크게 늘면서, 지난 2012년 36.9%에서 2017년 45.0%로 제왕절개 비율도 증가하는 추세이지만, 주영훈씨 이윤미씨처럼 자연주의 출산 경험 가정은 둘째나 셋째도 자연주의 출산으로 다둥이 부모가 되는 경우가 많다. 출산 과정을 통해 형성되는 부모와 자녀 사이의 애착과 형제자매간의 애착이 남다르고, 출산 후 산모와 아기의 체력회복도 빨라 육아가 수월해지므로 자연주의 출산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런 자연주의 출산은 초저출산국가인 우리나라에 대안적 출산문화로의 가능성을 보여
[TV서울=최형주 기자] 신구대학교는 ABN아름방송과 공동으로 ‘마음을 여는 홍록기의 고민 세탁소’ 행사를 지난 2019년 1월 31일 오후 2시부터 성남소재 ABN아름방송네트워크 대형스튜디오에서 진행하였다. 이 행사는 대학생들이 사회 첫걸음을 준비하는 고민을 포함한 진솔한 이야기를 인생선배와 나누고 긍정적인 방향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인생선배로는 방송인 홍록기씨가 함께하였으며 80여명의 신구대학교 학생이 참여하였다. 행사는 인생 첫걸음의 방향에 대한 강연과 참가학생들의 고민을 즉석에서 나누고 해결하는 토크쇼로 진행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신구대학교 학생은 학생들이 듣기에 공감되는 내용이 많아 좋았다. 힘든 시간에 얻은 에너지로 다시 일어서라는 말씀이 기억에 남는다. 개그맨 출신의 강연자라 그런지 지루한 점이 없는 재밌고 유익한 강연이었다. 고민에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셔서 감사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TV서울=최형주 기자] 서울시가 8일 오후 2시3‧1운동 100주년서울시기념사업 공식 홈페이지(http://seoul100.kr)와 반크가 운영하는 ‘독립운동가의 꿈’ 누리집(http://kkum.prkorea.com)을 통해총 5개 언어로 번역된'2.8독립선언서'를 배포한다. 1919년 2월 8일 일본 도쿄의 기독교청년회관(현 재일본 한국YMCA)에서 조선인 유학생 수백여 명이 조국독립을선포했다.'2.8독립선언'은 이후 ‘조선이 독립국임과 조선인이 자주민임을 선언’하는 내용의 기미독립선언서와 범민족적 독립운동인 '3.1운동'의 기폭제가 됐다. 이러한 조국독립의 염원과 뜻이 현재를 사는 시민들에게도 쉽게 와닿을 수 있도록 기존 국한문체로 쓰여진 선언문은 읽기 쉽게 풀어 쓰고, 이를 4개 언어(영어, 일본어, 중국어, 에스페란토어)로 번역했다. 특히, 중립적인 국제 공용어이자 식민지 청년들에게 가장 선진적인 의미를 가졌던 에스페란토어로도 번역했다. 영어는 하버드대학교 한국학 연구소 전승희 교수, 중국어는 임금복 중국 석가장 대학교수, 일본어는 재일한국YMCA, 에스페란토어는 한국 에스페란토협회에서 각각 번역했다. 반크는 선언문을 전 세계에 있는 한글학교와
[TV서울=최형주 기자] ㈜티아이지코리아가 법무법인 정도와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법률자문 및 컨설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법무법인 정도의 전문적인 법률 자문 및 컨설팅 서비스를 통해 기업 오픈소스 라이선스 컴플라이언스 이슈들을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체결되었다. 티아이지코리아는 오픈소스 라이선스 관리와 소프트웨어 품질·보안 관리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오픈소스 라이선스 관리 솔루션인 ‘블랙덕 허브’를 국내에 공급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법무법인 정도는 티아이지코리아의 고객사에서 사용하는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라이선스의 저작권, 특허권을 포함한 지적재산권에 대한 법률적 자문 및 컨설팅을 수행하며 분쟁 예방을 위해 티아이지코리아와 함께 협력하게 되었다. 법무법인 정도의 이영근 변호사는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는 누구나 사용할 수 있지만 이에 대한 의무조항 등 지적재산권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라 이번 MOU를 통해 기업 법률자문뿐만이 아니라 분쟁 예방 교육 등 오픈소스 라이선스 사용에 대한 올바른 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활동들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TV서울=최형주 기자] 충남연구원이 11일 오후 4시 연구원에서 ‘대통령 직속 3.1운동 및 임시정부 100주년 위원회’ 한완상 위원장을 초청해 특강을 갖는다. 2019년은 1919년 3.1 만세운동과 독립선언서에 따른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는 해이다. 이에 한 위원장은 “격동의 근현대사를 거쳐 3.1운동과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이하는 것은 우리에게 큰 의미”라고 밝히며 이번 특강에서 ‘3.1운동의 현재적 의미’란 주제로 우리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다가올 미래 100년에 대해 이야기 할 예정이다. 한편 한 위원장은 통일부총리, 교육부총리와 대한적십자사 총재 등을 역임했다.
[TV서울=최형주 기자] LG전자가 전략 스마트폰 신제품 LG G8 ThinQ에 ToF 방식 최첨단 3D센서를 탑재한다고 지난 7일 밝혔다. LG전자가 신제품에 탑재하는 ToF 센서는 독일 반도체솔루션업체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가 공급한다. 이 회사는 자동차, 전력관리, 디지털보안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반도체 및 센서 솔루션을 제공하며 뛰어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2018년 매출은 9조7000억원 규모다. ToF는 피사체를 향해 보낸 광원이 반사돼 돌아오는 시간을 측정해 거리를 계산하는 기술로 카메라와 결합하면 사물을 입체적으로 표현할 수 있다. 특히 사물을 3D로 인식하는 과정이 단순하고 외부 빛 간섭을 받지 않아 야외에서도 인식률이 뛰어나 AR, VR을 구현하는 데 유리하다. 안면인식 등 다양한 생체인증에 활용될 수 있을 만큼 반응속도가 빨라 활용도가 높다. LG전자는 사물을 3D로 정밀하게 표현하는 ToF 센서를 LG G8 ThinQ 전면에 탑재하고 스마트폰의 사용성을 높이는 데 집중한다. 예를 들어 고객이 LG G8 ThinQ로 셀카를 찍을 경우 더욱 자연스러운 아웃포커스 효과를 낼 수 있다. 고객이 사진을 찍는 순간 ToF 센서가
[TV서울=최형주 기자] Movavi는 모든 사람이 기억할 만한 동영상과 슬라이드쇼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되는 비디오 제작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최신 Movavi Video Suite 버전 18을 출시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이 새로운 버전의 주요 장점은 경험이 없는 사람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동영상 편집, 향상, 변환, 화면 캡처 등에 사용한다. Movavi Video Suite는 진정한 포괄적 비디오 제작 소프트웨어다. -모바일 기기, 컴퓨터 또는 비디오카메라의 오디오와 영상을 사용해 동영상을 제작한다. 창의성을 고무하는 풍부한 리소스가 있다. 타이틀 스타일, 장면 전환, 필터 및 특수 효과, 원치 않는 요소를 삭제하고 개선 효과를 적용한다. 간편 모드를 사용하면, 프로그램이 자동으로 짧은 동영상을 제작한다. 리버스, 슬로우모션, 크로마키 등도 사용할 수 있다. -품질 저하 없이 인기 형식으로 파일을 즉시 변환해서 모든 기기에서 시청하고 소셜 미디어에서 친구와 공유할 수 있다. 여러 파일을 한 번에 변환하여 시간을 절약한다. -모든 화면 활동을 고화질로 녹화한다. 녹화된 영상은 컴퓨터 화면과 똑같은 품질을 유지한다. 타이
[TV서울=최형주 기자] 금천구가 2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2019년 재난취약가구 안전점검 및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무상 안전점검은 △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 차상위계층 △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 및 장애인 △ 독거노인 가구 등 재난취약가구 중 전기‧가스‧소방 시설이 노후해 개선이 시급한 500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앞서, 구는 각 동 주민센터로부터 추천받은 1,100여 가구 중 자체선정 심사위원회를 통해 500가구를 선정했다. 또2월 1일엔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도시가스반포안전 등 사업수행기관과 위탁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점검대상은 △전기누전 여부 △차단기·개폐기 손상 여부 △옥내배선 상태 △가스누출 여부 등이다. 각 분야별 전문인력이 해당 가구를 직접 방문해 점검을 실시하고, 노후시설은 현장에서 즉시 교체하거나 보수한다. 또, 화재 예방을 위한 가구별 화재감지기, 타이머형 가스차단기와 전기절약을 위한 고효율 조명등, 절전형 콘센트 등도 무상으로 설치해 준다.이와 함께 현장에서 계절별 전기사용 및 절전 요령, 안전한 가스사용법, 화재예방 등 안전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구는 2007년부터 12년간 약 2억 6,500만 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