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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TV서울] 송파구, 스마트시대 위한 ‘2018 구민 정보화교육’

  • 등록 2018.02.14 13:49:46

[TV서울=신예은 기자] 송파구가 운영하는 구민정보화 교육이 교육프로그램 신설 및 전산교육장 증설을 통해 내실을 다져 2018년 교육 과정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구는 매월 1만원의 저렴한 수강료로 컴퓨터 기초부터 오피스, 스마트폰 활용, 자격증 과정 등 최신 IT경향과 구민 수요를 반영한 60여개의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스마트기기와 컴퓨터에 대한 기초 강좌와 세심한 수업 등으로 수강생의 80%55세 이상의 어르신들로 이루질 만큼 정보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교육으로 구민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올해는 기존 수강생들에게 심화된 수업을 제공하고 청년층의 교육 욕구를 반영해 코딩 과정, 스마트폰 앱 개발, 픽슬러·김프·잉크스케이프 등을 활용한 사진 및 동영상 편집 등의 과정을 새롭게 추가 편성했다.

 

또 기존 구청과 잠실2, 잠실4, 마천2동의 4곳에 한정되어있던 전산교육장을 더 많은 구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배울 수 있도록 위례동에 추가 증설했다.

지난해 10월 위례동 주민센터 내 22석의 규모로 조성된 위례동 전산교육장은 시범운영을 거쳐 2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한다.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모바일기기 교육에 최적화된 스마트 전자칠판을 도입, 모바일기기 화면을 전자칠판에 동시에 표시해 주는 기능 등을 활용하여 스마트 정보화교육에 최적의 장소로 이용될 예정이다.

구민 정보화 교육은 2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며 강좌 당 주 2, 20시간이며 정규과정으로 1개월 단과반과 3개월 종합반을 운영하고, 장애인방문 교육과 다문화가족지원 교육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교육을 희망하는 주민은 매월 27일 이틀간 송파구청 홈페이지나 전화접수(1577-2066)를 통해 교육과정 안내 및 신청을 할 수 있다.

 

정보통신과 이중연 팀장은 구민들이 급변하는 정보화 환경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하고 계층간·세대간 정보격차를 해소하는데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與, "李대통령 기자회견... 정상 정부 들어섰음을 국민께 확인"

[TV서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3일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 30일 기자회견에 대해 "국민주권정부가 펼쳐갈 국정과 대한민국의 미래에 대한 국민의 기대를 더욱 크게 했다"고 밝혔다. 박상혁 수석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국민·언론과의 소통을 통해 통합의 국정을 만들고 민생과 국민 안전을 지키는 국가의 책무를 다하겠다는 대통령의 의지와 열망, 자신감을 확인시켜줬다"며 이같이 평가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국민께 정부의 국정 철학과 정책 방향을 소통하기 위해 눈을 맞추는 대통령의 모습은 오만과 독선, 불통의 3년이 끝나고 정상적인 정부가 들어섰음을 모든 국민께 확인시켜줬다"고 강조했다. 이어 "숨 가쁘게 30일을 달려왔지만 민생 회복과 경제의 선순환 구조 복원, 사회안전망 구축, 국익 중심 실용 외교, 권력기관 개혁 등 많은 과제가 남아있다"며 "이 대통령이 앞으로 내란의 역경을 빛의 혁명으로 이겨내신 위대한 국민의 저력을 모두가 잘 사는 진짜 대한민국을 만드는 원동력으로 바꿔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민주당 또한 국민주권정부와 보조를 맞춰 소통과 협력의 국회를 만드는 한편, 대한민국 정상화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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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李대통령 기자회견... 정상 정부 들어섰음을 국민께 확인" [TV서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3일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 30일 기자회견에 대해 "국민주권정부가 펼쳐갈 국정과 대한민국의 미래에 대한 국민의 기대를 더욱 크게 했다"고 밝혔다. 박상혁 수석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국민·언론과의 소통을 통해 통합의 국정을 만들고 민생과 국민 안전을 지키는 국가의 책무를 다하겠다는 대통령의 의지와 열망, 자신감을 확인시켜줬다"며 이같이 평가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국민께 정부의 국정 철학과 정책 방향을 소통하기 위해 눈을 맞추는 대통령의 모습은 오만과 독선, 불통의 3년이 끝나고 정상적인 정부가 들어섰음을 모든 국민께 확인시켜줬다"고 강조했다. 이어 "숨 가쁘게 30일을 달려왔지만 민생 회복과 경제의 선순환 구조 복원, 사회안전망 구축, 국익 중심 실용 외교, 권력기관 개혁 등 많은 과제가 남아있다"며 "이 대통령이 앞으로 내란의 역경을 빛의 혁명으로 이겨내신 위대한 국민의 저력을 모두가 잘 사는 진짜 대한민국을 만드는 원동력으로 바꿔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민주당 또한 국민주권정부와 보조를 맞춰 소통과 협력의 국회를 만드는 한편, 대한민국 정상화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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