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이현숙 기자] 용산구의회(의장 김정재)는 2일 제246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9일 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3월 4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5일 구정질문, 6일 구정질문에 대한 답변, 7일부터 11일까지 위원회 활동, 마지막으로 12일 제4차 본회의에서 조례안 등 당면안건을 처리한 후 폐회했다.
처리한 안건으로는 ▲2019년도 서울특별시 용산구 공유재산 관리계획 (수시분)안 ▲2019년도 서울특별시 용산구 공유재산관리기금 운용계획 변경안 ▲서울특별시 용산구 문화시설 등 셔틀버스 운영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복지도시위원회는 ▲서울특별시 용산구 폐기물관리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용산구 쓰레기줄이기와 자원재활용 촉진에 관한 조례안 등 총 5건으로 모두 원안가결 됐다.
김정재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구민들의 알 권리 충족을 위한 심도 있는 구정질문과 조례안 처리 등 당면한 현안사항을 심의한 내실 있는 회기였다”며 “바쁘신 중에도 집행부 업무내용을 점검하고 현장방문을 하는 등 대안 제시를 위해 힘써 주신 동료 의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