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변윤수 기자]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왼쪽)이 22일 오후 중국 먼터우거우구에서 영등포구-먼터우거우구 양 도시 간 교류 협력 강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중국 먼터우거우구는 영등포구와 1995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래로 상호 지역발전에 노력해 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도시간 △상호 전면적 우호 협력관계 확대 △의료관광 △경제금융 △환경보호 △문화교류 등 다방면에서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영등포구는 먼터우거우구의 초청으로 5월 21일부터 23일까지 2박 3일간 먼터우거우구를 방문해 교류 협력 강화 및 상호 발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