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신예은 기자] 금천구의회(의장 류명기) 제218회 임시회가 지난 9월 23일 제2차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폐회했다. 9월 17일부터 23일까지 총 7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임시회에서 금천구의회 의원들은 조례안과 추가경정예산안 등의 안건을 심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행정재경위원회 소관 △서울특별시 금천구 공중화장실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용술 의원 발의) 등 13건, 복지건설위원회 소관 △서울특별시 금천구 출산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안(이경옥 의원 발의) 등 14건으로 총 27건이 원안대로 가결됐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수정가결하였으며, 2019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원안가결했다.
류명기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임시회 기간 동안 안건심사를 위해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친 동료 의원들과 이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준 관계 공무원에게 감사하며 존경하는 금천구민 여러분의 가정과 직장에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며 이번 임시회를 마무리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