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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걸어서 세계속으로, 해피 뉴 이어 From. 영국

  • 등록 2020.01.03 13:05:08

 

 

[TV서울=박양지 기자] 크리스마스가 가고 새해를 맞이한 영국!

거리마다 화려한 불빛이 런던을 수놓고 있다. 영국에서 세계적인 축수선수로 발돋움한 손흥민 선수의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원더골을 만났다. 우아한 중세 도시의 매력이 물씬 느껴지는 요크부터 영국인들의 숨은 휴양지로 유명한 휘트비까지.
오랜 역사의 숨결을 고스란히 이어오고 있는 영국으로 간다.

영국 철도 교통의 요충지 요크에는 영국 최대의 고딕 건축물인 요크 민스터가 있다.
중세시대의 모습을 간직한 쉠블즈에서 돼지고기 파이를 맛본다.

19세기 영국 제 7의 항구였던 아름다운 해안도시 휘트비, 호주를 발견한 제임스 쿡 선장의 고향이기도 한 이곳에는
영국의 중요 문화재 휘트비 수도원이 있다.

영국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만나러 자유로이 양떼들이 뛰노는 레이크 디스트릭트와 호수와 설산의 조화가 한 폭의 그림 같은 윈더미어 호수로 간다.유럽 최대 명절인 크리스마스와 새해를 영국에서 맞이한다.


與 '2개월 비대위원장' 구인난...낙선 중진까지 설득했지만

[TV서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이 차기 당 대표가 선출될 때까지 당을 이끌 비상대책위원장 인선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앞서 국민의힘은 4·10 총선 참패 이후 당선자·낙선자 논의 등을 거쳐 전당대회를 조속히 열 수 있는 '관리형 비대위'를 꾸리기로 방향을 잡은 상태다. 다음 달 3일 원내대표 경선 전까지 위원장을 지명하겠다는 것이 윤재옥 원내대표 겸 권한대행의 목표이지만, 지금까지 접촉한 중진들은 잇달아 난색을 보인 것으로 25일 전해졌다. 비대위 성격이 일찌감치 '관리형'으로 규정되면서 비대위원장이 실제 행사할 수 있는 권한이 제한적이라는 점이 중진들이 고사하는 원인 중 하나로 꼽힌다. 더욱이 조기 전당대회가 개최될 경우 임기는 2개월 안팎에 그치게 된다. 현재 '당원투표 100%'인 당 대표 경선 규정을 두고도 친윤계와 비윤계, 수도권과 비수도권 그룹 간 의견이 '유지'와 '개정'으로 나뉘면서 룰을 확정해야 하는 비대위원장 자리가 '상처뿐인 영광'이 될 수 있다는 우려도 작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일부 중진은 차기 총리나 당 대표 후보군으로 분류돼 2개월짜리 비대위원장을 섣불리 선택하기 어렵다는 분석도 나온다. 당내 중진급 당선인들은 6선 조경태·주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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