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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정글의 법칙 in 추크, 전소미, 먹물로 까맣게 변한 이로 ‘바보 웃음’…정글 초토화

  • 등록 2020.01.13 11:06:32

 

 

[TV서울=신예은 기자] 지난 11일(토) 밤 9시 방송된 ‘정글의 법칙 in 추크’에서는 ‘단짠’에 고소함까지 어우러진 코코넛 문어숙회의 환상의 비주얼이 공개됐다.

여덟 명의 병만족은 24시간 동안의 조난 미션 끝에 극적으로 상봉했다. 다 같이 모인 첫 자리인 만큼 저녁 메뉴 역시 예사롭지 않았다. 24년 차 ‘강태공’ 이태곤이 다름 아닌 문어를 맨손으로 낚아 올린 것.

멤버들은 코코넛 워터에 문어를 통째로 넣어 빨판 하나하나에 달콤한 맛이 배어들도록 익혀냈다. 탱탱하고 불긋한 문어의 영롱한 자태는 멤버들 모두를 환호하게 만들었다. 8개의 문어 다리를 사이좋게 맛본 멤버들은 오감까지 자극하는 그 맛에 연신 감탄했다.

특히, 전소미는 ‘대가리 소미’라는 별명답게 문어의 머리 부위를 집중 공략하기 시작했다. 전소미는 자르자마자 용광로처럼 흘러내리는 고소한 먹물에 문어를 콕 찍어 우걱우걱 씹어먹으며 “계란 노른자와 고소한 에멘탈 치즈 맛이 난다”라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이후 전소미는 먹물로 까맣게 변한 이를 드러내며 바보 웃음까지 선보이는 장난을 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보는 이들의 오감까지 자극할 병만족의 문어숙회 먹방은 지난 11일(토) 밤 9시에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추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천시, 정비사업 시유지 동의기준 확정… 정비사업 속도 높인다

[TV서울=권태석 인천본부장]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정비사업 추진 과정에서 시유지에 대한 동의의 범위와 절차를 명확히 한 ‘정비사업 등 공유재산(시유지) 동의기준’을 최종 확정·시행한다. 이번 기준은 정부의 주택공급 확대 기조와 최근 개정된 인천시 도시정비 조례의 개정 취지를 반영해 동의 절차의 일관성과 신속성을 높이고, 시민과 사업주체의 예측 가능성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앞으로 정비사업 단계 전반에 걸쳐 시유지에 대해 ‘원칙적으로 동의’하되, 사업 진행 과정에서 필요시 안내 사항을 부여하고 단계별로 적합성을 재검토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정비구역 지정 ▲추진위원회 승인 ▲조합설립인가 ▲사업시행계획인가 등 사업 단계별로 별도 동의 절차를 거쳐 적정성을 판단하도록 했다. 또한 정비구역 해제 동의 요청에는 시유지를 반영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공익상 필요성이 명백한 경우에 한해 예외적으로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동의 요청의 접수·협의·회신 창구를 사업 부서로 일원화해 처리 기준을 통일하고, 행정 처리의 신속성을 높이기로 했다. 이를 통해 접수부터 회신까지의 처리 기간을 단축하고, 판단 근거와 절차를 투명하게 공개하여 시민과 사업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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