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7 (화)

  • 맑음동두천 0.6℃
  • 맑음강릉 4.5℃
  • 맑음서울 -0.6℃
  • 맑음대전 2.6℃
  • 맑음대구 4.6℃
  • 맑음울산 4.9℃
  • 맑음광주 2.8℃
  • 맑음부산 7.3℃
  • 맑음고창 0.5℃
  • 구름조금제주 5.8℃
  • 맑음강화 -1.4℃
  • 맑음보은 0.6℃
  • 맑음금산 2.3℃
  • 맑음강진군 3.6℃
  • 맑음경주시 4.9℃
  • 맑음거제 6.3℃
기상청 제공

종합


[기고] 호국보훈의 달을 보내며

  • 등록 2020.06.11 11:23:36

6월에는 의병의 날, 6·25전쟁 발발일, 제1연평해전, 제2연평해전 등 호국보훈과 관련된 날이 여럿 있다. 이 중 가장 대표적인 날은 6월 6일 현충일이 아닐까 한다. 현충일이 6월 6일인 것은 24절기 중 ‘손 없는 날’에 제사를 지내는 우리 조상의 풍습에 따른 것으로, 현충일이 지정된 1956년의 망종이 6월 6일이었던 것을 현재까지 이어온 까닭이다.

 

학창 시절 현충일 행사 때마다 6월의 따뜻한 햇살 아래에서 정확히 무엇을 하는지 모르는 채로 글짓기를 하고 그림을 그리며, 친구들과 6월 6일 쉬는 날 무엇을 할지 재잘거렸던 기억이 있다.

 

보훈처에 입사하여 처음 현충일 행사에 동원되어 서울 현충원을 찾았을 때 나는 약간의 충격을 받았다. 부끄럽게도 그전 현충일에는 느지막이 일어나, 현충일 행사를 제대로 본 적이 없는지라 그토록 많은 유족 분들이 검은 옷을 입고 현충원에 참배하러 오는지 몰랐었다.

 

행사 요원으로 유족 분들을 안내하며, 그동안 막연히 멀게만 생각했던 현충원에 잠들어 계신 호국영령들이 누군가의 가족이었단 사실이 내 마음속 깊이 느껴졌다. 나라를 위해 싸우다 숨진 장병과 순국선열들의 충성이 가족들을 뒤로하고 나온 결정이라는 것과 호국영령들의 그 희생이 얼마나 감사해야 하는 일인지를 모르고 살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나의 학창시절이 따뜻한 햇살 아래에서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었던 이유가 바로 현충일에 존경 받아야 하는 그 분들 덕분이었다는 것을 이제는 안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오늘을 사는 우리가 그 분들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한번 더 떠올렸으면 한다.


금천구의회, 2026년 첫 임시회 앞두고 의회운영위원회 개최

[TV서울=곽재근 기자] 금천구의회(의장 이인식)는 오는 2월 3일부터 10일까지 8일간 제259회 임시회를 개최하고, 2026년 첫 의정활동에 본격적으로 돌입한다. 이번 임시회는 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심사하고,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을 예정이다. 4일부터 9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별 회의를 열어 의원발의 조례안 15건을 포함한 조례 제·개정안 18건과 동의안, 선임안 등 총 27건의 안건을 심사한다. 주요 의원발의 조례안으로는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 청렴도 향상 및 부패방지 지원 조례안」(고영찬 의원) ▲「서울특별시 금천구 인공지능 기본 조례안」(도병두 의원) ▲「서울특별시 금천구 청년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도병두‧이인식 의원) ▲「서울특별시 금천구 헌혈 및 장기기증등록 장려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윤영희 의원) ▲「서울특별시 금천구 주거복지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엄샛별 의원) ▲「서울특별시 금천구 생활주변 위험수목 처리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용술 의원) 등이 있다. 임시회 마지막 날인 10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 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을 최종 의결하고, 제259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금천구의회 의회운영위






정치

더보기
與, "한미협상 MOU, 국회 비준 대상 아냐" [TV서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27일 한미 관세협상에 따른 양해각서(MOU)를 놓고 국회가 비준 절차를 밟아야 한다는 국민의힘의 주장에 대해 "기본적으로 비준 대상이 아니다"라며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김현정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공개 원내대책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비준하면 우리나라만 구속되는 꼴이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과의 무역 거래에 매기는 관세를 행정명령을 통해 인상했다는 점을 언급하며 "상대국은 비준하지 않고 행정명령으로 했는데 한국만 비준하면 그에 따른 구속이 상당히 강해질 수밖에 없다"며 "전략적으로 그렇게(비준) 할 필요는 없다고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민주당은 한미 간 관세협상 합의 내용을 담은 MOU 이행을 위해 대미투자특별법을 발의했으며 이 법안을 처리하면 국내법적 절차가 마무리되는 것으로 본다. 반면 국민의힘은 법안 처리에 앞서 국회 비준을 거쳐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김 대변인은 이 법안에 대해 "(합의에 근거한 대미 투자를 위한) 연 200억 달러 재원이나 합리적 대책, 상업성 확보 등 고려할 요소가 많아 여야 간 합의가 필요하다. 이후 정부와 협의해 신속하게 처리할 예정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