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오는 8일 오후 2시부터 병역판정검사를 받은 2001년생 현역병 입영대상자 중 올해 입영을 희망하는 사람에 대하여 ‘2020년도 현역병입영 본인선택원’을 선착순으로 접수한다고 밝혔다.
신청 가능한 입영 시기는 올해 7월부터 12월까지이며, 2001년생 중·고등학교 재학생 사유로 연기중인 사람은 신청 비대상이다. 현역병입영 본인선택원 신청은 병무청 누리집(홈페이지) 및 병무청 앱(스마트폰)에서 가능하다.
누리집(홈페이지)의 경우 병무민원 → 현역/상근 입영 → 현역병입영 본인선택원 → 2020년 입영일자 선택(신청) 으로 하면 되고, 병무청 앱은 민원서비스 → 현역/상근 → 2020년 현역병입영 본인선택(입영일자 신청)으로 하면된다
신청 시 본인확인을 위해 공인인증서 또는 핸드폰 인증 절차를 거쳐야하며, 선착순으로 이루어지는 만큼 접수 시작 일시에 맞춰 미리 준비해 신청해야 한다. 그 밖의 자세한 사항은 병무청 누리집(www.mma.go.kr) 공지사항 ‘병역판정검사 받은 해(2001년생) 현역병 입영 신청 안내’를 참고하면 된다.